• 최종편집 2021-06-18(금)

원일다락방, 선교센터 재건축 위해 철거

실시간뉴스

포토슬라이드
1 / 3

교계 더보기

경남목양회, 2021년도 5월 정기 월례회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감독)가 코로나사태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지난 5월 27일(목) 오전 11시, 마산 성은교회(오구식목사)에서 7개월만에 열린 월례회는 17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1부 경건회는 김신환 목사(주세움교회)의 사회로 홍근성 목사(한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민석 목사(창원새소망교회)가 ‘옷의 향취’(창세기27:2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민석 목사는 “이삭은 야곱이 입은 에서의 옷의 향취를 맡고 야곱을 에서로 여겼다. 우리 각자가 내는 삶의 향취가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그리스도의 향취, 겸손 친절 사랑의 향취를 드러내야 하겠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특강은 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인생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타권 감독은 강의에서 “음악의 7대 유형이 있다. 영육간 평화와 새 힘을 받게 하는 영성 음악, 헤어진 사람의 옛 정을 생각나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 슬픈 감정을 잘 관리하게 하는 애잔한 음악, 춤추는 댄서가 되게 하는 경쾌한 음악, 패배와 포기를 물리치게 하는 절규의 음악, 진군하는 나폴레옹처럼 강한 열정을 느끼게 하는 힘찬 음악, 영혼을 편안하게 하는 조용한 음악”이라면서, “우리가 익히 아는 아리랑은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프고 애잔한 민요도 아니요 저급한 노래가 아니다. 아리랑은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유명 작곡가로 구성된 선정단이 82%의 높은 지지율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올랐다.”라고 전하고, “아리랑의 아(我)는 참된 나의 의미이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의 뜻이 있고,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이다. 즉,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찬양”이라고 해석했다. 최타권 감독의 강의 후 박수석 목사(사천청암교회)의 마침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자료=경남목양회 제공>

경남김해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박희재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김해노회(노회장 박석환 목사)가 주관하는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6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8일(화) 오후 4시까지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가진 개회예배는 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박희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김해노회 부노회장 정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주제 강의에서는 박희재 목사가 ‘결론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고 김문훈 목사가 ‘전도 DNA’라는 제목의 강의를 전했다. 또 첫날 오후에는 세계로교회 한진희 장로가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제목의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8일(화)은 정은석 목사(부산하늘샘교회)가 ‘성장하는 아름다운 교회’라는 제목의 강의를,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전도학교-전도꾼의기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고, 구미온누리교회 서경숙 권사가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이라는 제목의 간증을 전했다. 한편, 박희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이 세워주신 강사님들을 통해 우리 주님 마음놓고 들어 쓰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전도자들로 견고히 세워지는 귀하고 복 된 은혜의 시간, 치료의 시간, 회복의 시간, 능력의 시간,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경남노회, 제1회 엘더스쿨 열어…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 산하 훈련원(원장 이상철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김종욱 장로)가 주관하는 ‘제1회 경남엘더스쿨’이 지난 6월 5일(토),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 엘더스쿨은 경남노회 산하 장로들의 지도력 개발과 장로계속교육의 일환으로 건강한 교회를 위한 당회 운영과 리더십 및 코로나 시대를 회복하는 일에 중심에 서야 한다는 다짐으로 개최 됐다. 시작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이름을 남기는 장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어진 특강에서 정훈 목사(여천교회)가 ‘저주인가? 축복인가?’,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위한 당회운영과 리더십’, 김승호 교수(영남신학대학교)가 ‘코로나 시대의 교회공동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수료예배 설교는 훈련원장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맡았다. 회장 김종욱 장로는 이번 엘더스쿨에 대해 ‘장로들의 계속교육과 당회운영, 행정과 코로나 시대의 우리의 역할을 통해서 장로들이 헌신과 섬김으로 주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새롭게 다짐했다’고 평가했다. 설재규 기자

교단 및 연합회 더보기

고신, ‘악법 동향 세미나’ 개최

지난 6월 10일(수) 오후 2시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악법 동향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산하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상규교수와 김영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한국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의 악법과 관련 동향들을 다뤘다. 발제자로 나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교수)는 ‘코로나 환경에서의 국가와 교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보다 심각한 문제는, 방역 혹은 집단 감염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고 국가의 공권력이 과도하게 행사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는 교회 집회에 대해서도 행정명령이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이런 오늘의 현실에서 국가권력 기관이 교회 집회에 대해 간섭하거나 집회를 제한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국가와 교회에 대한 바른 관계를 규정하려고 힘썼는데, 루터나 츠빙글리, 그리고 칼빈이 다 같이 인정하는 바는 세 가지”라며 “첫째, 교회와 국가는 하나님이 내신 기관이지만 각기 다른 기능과 역할을 감당하는 신적 기관이라는 점, 둘째, 국가도 하나님이 내신 선한 기관이며, 국가 기관의 위정자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대리자로 보아 하나님이 주신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백성들은 순복해야 한다는 점, 셋째, 국가기관의 사명 혹은 역할을 규정했는데, 국가는 참된 종교와 종교생활을 공적으로 보존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17세기 이후 근대적 의미의 국가-교회 간의 관계, 곧 국가의 교회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는 근대 사회개념을 형성하게 되었고,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폭넓게 법제화 되었다”며 “개혁교회 전통과 서구사회의 역사에서 볼 때, 국가권력이 신교(信敎)의 자유나 신앙행위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은 정당하다 할 수 없다. 교회의 예배나 집회는 교회의 권세에 속한 영역이고, 신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권세에 속한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인 가정의 일이나 교회의 일에 대한 국가 권력의 과도한 개입은 사적 자유 혹은 종교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할 수 있다. 교회의 예배나 집회에 대해서는 국가는 규제할 수 없으며 교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며 “다만 교회에서 공공의 이익이나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는 필요한 최소한도의 개입은 인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 교회는 자신의 관할 영역인 예배 모임의 시행 여부를 국가의 판단에 맡겨서는 안 되며 스스로 합당하게 판단하여 이를 결정하고 실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온 김영길 목사(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사무총장, 이하 예자연)는 ‘예배의 회복이 최우선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예자연의 설립 배경과 지금까지의 활동을 전하며 정부의 의도적인 왜곡, 확대 발표로 언론의 편향 보도가 급증하고 교회의 신뢰도 하락은 물론 예배 금지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가 분석한 자료를 제시하며 “8.15 집회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대국민 사과는 ‘교회발’을 스스로 자인하는 형색이 됐으며, 해당 기사와 관련된 여론에는 ‘손절, 이제 와서’ 등의 단어가 높은 순위로 빈출되는 등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줬다”고 지적했다. 또 김 소장은 “법적 다툼은 지속하면서 향후 코로나 백서 발간 준비 중”이라며 “우리 모두가 교회 밖으로 나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외쳐야 한다. 고신총회와 이에 동참하는 이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 총회는 이날 예자연의 헌법소원 소송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위해 1차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악법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4개 권역에 걸쳐 가질 세미나가 축소 됐다"라고 아쉬움을 전하며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을 깨워 묵종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총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기성)가 지난 5월 25일(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장에서 제115년차 정기 총회를 개회했다. 26일(수)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 임원회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제115년차 총회대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총회에 참석하기 전에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총회에 참석할 것을 권고했었다. 또 총회 폐회 후에도 일주일간 능동적 자가 격리를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교단 총회 때 참석하는 외부 인사들은 자가진단키트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회 현장에서는 회의장 입장 전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마스크과 손 소독 등 감염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제115차 정기 총회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부총회장 고영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승갑 목사가 성경복독(히12:14) 한 후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구약의 속죄 제물은 죄를 사하는 은혜를 주었는지는 몰라도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까지는 주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는 것에서 구출 하실 뿐만 아니라,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동역이 필요합니다.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과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라며 ‘영적 남용’, ‘공의 사유화’, ‘친목 과다 신드롬’, ‘송사 신드롬’ 등 회개 할 것들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중생의 목적은 성결한 삶에 있습니다. 우리가 온전함과 장성함과 충만함에 이르러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교회개척 공로, 장기근속, 국내선교 공로, 해외선교 건축 후원 공로에 대해 한기채 목사가 표창을 수여하고 형재 교단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 감독 신민규 목사 축사가 이어졌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 대신 총회장 이상재 목사, 합신 총회장 박병화 목사,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 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 대한성공회 이경호 주교, 밥 페더린 OMS 글로벌 총재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미주선교총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가 인사의 말과 해외 선교 위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교단 총무 설봉식 목사가 내빈 소개하고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회원 자격 심사 보고와 회원 점검하고 대의원 총원 729명 중 675명과 발원권 회원 62명 중 20명 참석 확인 후 한기채 목사가 개회 선언문을 낭독하고 개회 선언함으로 시작해 회순 통과 등 절차 후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설재규 기자

칼럼 더보기

[김성수 총장] 그리스도의 주되심(Lordship)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자신의 확고한 신앙으로 고백합니다.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을 당할 때도 성도들의 입에서는 너무도 쉽게 “주여!”라는 말이 어쩌면 습관처럼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향해 ‘주님’이라고 고백할 때는 아마도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을 것입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죄 가운데서 구속해 주신 ‘구주’(savior)라는 의미와, 다른 하나는 이제는 그분이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인’(lord)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대한 이와 같은 고백은 모든 신실한 교회와 성도들의 핵심적인 고백이며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의미를 지나치게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지 않는지 진지하게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2:11절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떤 맥락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빌립보 교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한 가르침이라는 맥락입니다(빌2:2-4). 빌립보 교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 사랑은 공허한 감상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모양을 가지는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의 유익을 생각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유익을 나의 유익으로 삼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삶이란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의 삶을 구체적이며 실천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그분을 향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작용하게 되고, 이 사랑의 마음은 곧 종의 봉사라는 구체적인 형체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종이었던 그분이 이제 승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종 되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은 그를 높이셨습니다. 종이 주인이 되고, 노예가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든 무릎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맥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이 중요한 문제를 지나치게 주관적인 의미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은 그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to make him Lord in our lives)이라고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주 분명하게 다른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것 또는 저것을 행함으로써 그리스도를 주인이 되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는 주’(Christ is Lord)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인정하며 고백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문제에 관한 바울의 가장 분명한 생각을 우리는 그의 또 다른 서신인 에베소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20-23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주되심은 모든 정사와 권세와 권위를 다스리게 하심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모든 것 위에 올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의 삶을 억압하는 그 어떤 구조도 더 이상 필연적인 것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속박당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되신다고 우리가 고백할 때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바울이 추가하는 것은 인간의 삶을 억압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저해하는 모든 능력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은 교회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은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 즉,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 사랑으로부터 살아가는 교회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라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은 인간의 삶을 노예로 만드는 모든 능력이 파괴되었다는 확신 속에서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삶은 바로 주님의 몸 된 공동체인 교회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의미를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께 주인이 되셔서 통치하시도록 우리의 문화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로만 이해하는 것은 지극히 피상적인 이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노력과 관계없이 이미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면서도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예수는 주’라고 하는 그러한 고백은 피상적인 입술의 고백에 불과할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언약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진정한 의미를 올바로 깨닫고 실천한다면 교회는 진정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혀주는 샬롬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칼럼의 완본은 gncnews.net 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설교/강의 더보기

쉴만한 물가[양대식 목사]모든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

인생의 삶에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자, 원수, 대적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사단 마귀가 우리의 대적자입니다. 다윗의 삶에도 다윗을 해하려고 하는 대적자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대상 17:8)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과의 영적전쟁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의롭게 살고 믿음으로 사는데도 원수, 대적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대적과 다투거나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서로 다투거나 싸우면 서로 망합니다. 대적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대적을 멸하여 다윗이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남을 해하려고 하고 대적하는 자의 삶은 악인의 삶이고 악인의 마지막은 멸망이요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을 살리고 남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다윗의 대적을 하나님께서 다 처리해 주셨습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대적, 사울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원수의 목적에서 상을 베풀어 주셨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17-21) 우리의 삶에 원수가, 대적들이 있어 우리를 해하고 죽이려고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적들을 처리해주시고 해결하여 주십니다. 의인은 일곱 번째 넘어져도 여덟 번째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십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믿음으로 살고 의롭게 살려고 했던 요셉도 그의 삶에 대적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의 대적들을 해결해 주시고 요셉을 높이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려는 대적들, 하나님께서 멸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기도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십니다. 대적을 멸하여 주시고 존귀한 자로 세워주십니다. 이기게 해주십니다.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대상18:13)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종합

기타

인터뷰

교회탐방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