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8-07(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기성 경남지방 평신도연합부흥성회 성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경남지방회 남·여전도회 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제44회 경남지방 평신도연합부흥성회’가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김해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네 입을 크게 열라!”(시81:10)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기성 경남지방회 산하 51개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영적 회복과 부흥을 구했다. 강사로는 제120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나서 3일간 총 5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경남지방회와 장로회, 권사회, 교회학교연합회, 남·여전도회전국연합회, 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장은 안태환 장로(김해제일교회)와 이인순 권사(김해제일교회)가 맡았다. 첫날인 8일 저녁 집회에서 이기용 목사는 마가복음 2장 1~5절을 본문으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가기 위해 지붕을 뜯은 네 사람의 믿음을 소개하며,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한 헌신과 실천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믿음의 사람은 상황에 포기하지 않는다. 지붕 위로도 올라간다”며 “교회 안의 무리에 머물지 말고, 한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회 마지막 날인 10일 저녁 폐회 집회는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재 장로(김해활천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으며, 글로리아중창단(창원교회)의 봉헌특송과 임광호 목사(장유교회)의 봉헌기도, 여인동 안수집사(창원교회)의 광고가 이어졌다. 이어 경남지방 4개 감찰의 감찰장들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백태호 목사(은혜평강교회)는 이 땅의 회복과 안전, 평화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했다. 김경두 목사(새소망교회)는 교단과 경남지방의 부흥을 위해, 우재성 목사(창원교회)는 다음세대의 세움을 위해, 오창석 목사(봉황교회)는 선교지와 선교사의 보호, 세계 평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성도들은 전쟁과 갈등, 세대와 이념의 분열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지켜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교단이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을 굳게 붙들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 위에 바로 서도록 기도했다. 특별기도 후 지현근 목사(밀양교회)가 창세기 22장 12~19절을 봉독한 뒤, 연합찬양대(김해제일교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이기용 목사는 ‘다시 흥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기까지 순종한 사건을 중심으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지만 믿음은 삶 속에서 순종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죄의 대가를 다 지불하셨고, 그것을 믿는 믿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믿음이 무엇인가. 순종이다. 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믿음이 무엇인가. 주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것이다”라며 “시간이 되든 열정이 되든 재능이 되든 물질이 되든 하나님께 아끼지 말아 보라”고 권면했다. 이 목사는 이삭 역시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에 함께 순종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삭은 스스로 제단 위에 누운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통해 자신을 제물로 쓰신다면 그렇게 하시라고 순종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신학생 시절의 경험을 소개하며, 성도들에게 고난과 결핍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결핍과 부족함이 마이너스 인생이 아니다.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까지도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성도들이 다른 사람을 품고 축복하는 믿음의 그릇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마음의 그릇, 사람을 품는 그릇,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그릇, 섬김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며 “남이 잘되는 것을 축복하고 섬길 때 공동체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두 손을 들고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겠다고 결단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으며, 고화석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공식 집회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총회장 이기용 목사 부부를 위한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제120년차 총회를 섬기는 가운데 성령 충만함과 지혜, 영육의 강건함을 더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목회자와 성도들이 서로를 축복하는 찬양을 부르며 3일간의 성회를 마무리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6-06-12
  • 경남기독계교 15개 시민 단체 등과 시민…강기윤 후보 지지 선언
    경남지역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7일 오후 강기윤 선서사무소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경남마하나임장로회(회장 진일곤 장로)를 비롯한 경남지역 교계 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최근 창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침체된 창원 경제를 회복시키고 창원특례시를 세계 속의 명품 도시로 도약시킬 적임자는 강기윤 후보”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문은 경남마하나임장로회 회장 진일곤 장로가 발표했으며, 경남·창원지역 15개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강기윤 후보는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탁월한 행정력과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젊은 세대가 떠나지 않는 도시, 활력 있는 창원을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토방위산업 중심도시인 창원특례시의 수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해 올바른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경남마하나임장로회를 비롯해 경남미래교육연대, 경남미래시민연대, 진리와자유연대, 거룩한방파제, 창원을사랑하는모임, 학교바로세우기운동본부, 창원장로연합회, 미래희망연구원 등 경남지역 교계 및 시민사회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경남마하나임장로회 제공
    • 뉴스
    • 교계
    2026-05-28
  • 고신 경남노회, 제10회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전양문 목사) ‘제10회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5월 25일 월요일 오전 9시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남노회가 주최하고 경남노회장로회가 주관했으며, 노회 산하 목회자와 장로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교제, 체육활동을 통해 연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태영 장로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다 함께 묵도한 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했다. 이어 부노회장 오동환 장로가 기도했으며, 사회자가 마태복음 18장 20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전양문 목사가 “함께 하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양문 목사는 설교에서 함께함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참 즐거운 자리”라며 “너와 함께, 우리와 함께, 주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찬송한 뒤 부노회장 유제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개회식은 총무 성기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회장 김경회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으며, 우승기 반환,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등이 이어졌다. 대회장 김경회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목사·장로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인 데 감사를 전하며, 이날만큼은 서로 격려하고 많이 웃으며 경쟁보다 교제와 사랑이 넘치는 한마음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식 후 참석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치고 시찰별로 나뉘어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와 피구, 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시찰을 대표해 경기에 참여하며 교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회식 직후 시작된 배구 경기에서는 각 시찰 선수들이 코트에 올라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에 임했고, 응원하는 목회자와 장로 부부들도 함께 박수와 웃음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승패를 넘어 경남노회 산하 교회와 시찰이 주 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교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노회 공동체의 연합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
    • 교계
    2026-05-26
  • 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양화 장로)가 부산 초량동에 ‘BPU 글로벌 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1953년 설립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해 온 신학 교육기관으로,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사역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과 사역,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BPU 글로벌 센터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기독교 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재정과 공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교회 간 협력 사역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공유 교회’와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공유 교회’는 예배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초기 사역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역이다. 또한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은 부울경 지역을 비롯한 전국 교회와 노회, 기독교 기관들이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BPU 글로벌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개관기념 감사예배는 3월 31일 부산 초량동 BPU 글로벌 센터에서 교계 인사와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향후 사역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신학 교육과 현장 사역,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부산장신대학교 교무학생처 전화 : 055-320-2507 이메일 : gog1008@bpu.ac.kr 자료제공=부산장신대학교
    • 뉴스
    • 종합
    2026-03-24
  • 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 2014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장대현중고등학교 051-261-0199
    • 뉴스
    • 종합
    2026-03-11
  • 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고신대학교 제공>
    • 뉴스
    • 종합
    2026-03-11

실시간 뉴스 기사

  • 해군병 726기 300여 명 세례…“믿음으로 군 생활의 파도 이겨내길”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찬덕 장로)가 주최하고 경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전병태 장로)가 주관한 ‘해군병 726기 진중세례식’이 지난 7월 28일 해군교육사교회에서 개최됐다. 군 복무를 시작한 해군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례식에는 경남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군병 3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세례식은 김대은 목사(해군교육사교회)의 사회로 전병태 장로(경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김용언 장로(경남노회장로회 회장)의 성경봉독, 장형록 목사(양곡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장형록 목사는 ‘부르심을 입은 자’(롬8:28)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형록 목사는 하나님께서 장병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도록 부르셨음을 강조하고, 군 생활 가운데 인내와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세례 예식에서 장병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자녀이자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질문에 “아멘”으로 응답했다. 세례를 마친 장병들은 “한 번 세례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신앙생활의 결단을 다졌다. 또한 사명선언문을 통해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생명을 살리는 전도자와 치유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로 살아가며 말씀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노회장 신종주 장로는 축사를 통해 세례받은 장병들을 축하하고, 장병들이 가정의 기둥이자 나라의 소중한 인재로서 건강하게 군 복무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정찬덕 장로는 “작은 복음의 씨앗이 인생을 바꾸고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며 “군 생활의 거친 파도를 믿음으로 이겨 내고 국가와 민족을 살리는 사명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로는 군부대가 여전히 청년선교의 중요한 현장임을 강조하며, 더 많은 청년이 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전국의 남선교회원들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배는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세례식을 주관한 경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협력해 해군 장병들의 복음화와 신앙 정착을 위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군교육사교회를 중심으로 진중세례와 장병 격려 활동에 참여하며,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복음을 접하고 신앙생활을 지속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해병대교육훈련단과 연무대군인교회, 해군교육사교회를 중심으로 매년 진중세례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절기에는 진중세례를 중심으로 군 복음화에 힘쓰고, 동절기에는 ‘사랑의 온차’ 지원을 통해 군인교회 사역과 장병들의 생활을 돕고 있다.
    • 뉴스
    • 교계
    2026-08-03
  • 포도원교회, 농어촌 교회 청소년 초청 수련회 열어
    예장(고신) 포도원교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농어촌교회와 미래자립교회 청소년들을 초청해 ‘제3회 청소년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농어촌교회와 미래자립교회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해 말씀과 찬양, 기도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신앙을 다졌다. 포도원교회는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수련회에 참여하도록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2박 3일 전 일정을 무료로 진행했다. 참가자가 사전에 납부한 1만 원도 참석 확인을 위한 예치금으로, 수련회 종료 후 돌려줬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김문훈 목사가 요나서 1장 1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청소년 시기의 수련회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더라도 다시 결단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변화와 성장을 이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는 대체할 수 없는 존재라며, 자신의 고난과 약점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좋은 지도자와 친구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이 인생의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며, 청소년기에 품는 꿈과 소망을 소중히 간직할 것을 당부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전용수 목사(울산사랑선교교회 교육 담당·데이빗밴드 리더)가 창세기 6장 5~8절을 본문으로 ‘은혜를 발견하였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세상의 유혹과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시선에 집중해야 한다며, 악한 시대 속에서도 오랜 시간 방주를 지었던 노아와 같이 믿음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박요한 목사(프렌즈교회)가 간증과 찬양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오후에는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사사기 6장 11~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미디안 사람을 피해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던 기드온을 하나님께서 ‘큰 용사’라고 부르신 장면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외모와 성적, 가정환경과 현재의 능력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드온은 자신을 약한 집안의 가장 작은 사람으로 여겼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라”고 약속하시며 그를 사명자로 부르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기는 현실적인 조건만 계산하며 가능성을 미리 포기하는 시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꿈을 품고 작은 걸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은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라며, 모든 결과와 방향을 미리 알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전했다. 또 자신의 어둠과 연약함에 갇히지 말고 어둠 가운데 빛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크심을 바라보라고 권면했다. 수련회 기간에는 포도원교회 찬양팀과 데이빗밴드가 찬양과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체 교제도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가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본문으로 ‘영적 몸부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폐회예배를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 뉴스
    • 교계
    2026-07-31
  • 한다련 여름캠프, “거룩한 삶으로 주께 응답하라”
    청소년과 청년들이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신앙을 돌아보고 거룩한 삶을 결단하는 ‘2026 세계로 한다련 여름캠프’가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다음세대훈련원이 주최한 이번 캠프는 ‘거룩한 옷을 입고 주께 응답하라’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고등학생과 청년들이 3박 4일간 말씀집회와 특강, 찬양, 간증과 공연 등에 참여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세계로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장충만 목사(하늘비전교회)가 ‘거룩의 두 가지 의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거룩이 신앙생활 속에서 막연하게 알고 있는 개념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말과 생각, 생활 속에 나타나는 실제적인 삶의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거룩의 두 가지 의미를 죄와 세상의 잘못된 흐름에서 벗어나는 ‘떠남의 거룩’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나아감의 거룩’으로 설명했다. 단순히 게임과 미디어 사용 등 잘못된 습관을 끊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리를 말씀과 예배, 기도와 섬김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은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며, 유혹과 어려움으로 넘어지더라도 거룩한 삶을 계속 바라보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부모나 교역자의 요구에 따라 마지못해 신앙생활을 하는 데 머물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거룩을 선택하고 주께 응답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자신의 죄와 잘못된 습관을 돌아보며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했다. 캠프 셋째 날인 29일 저녁에는 주강사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조건 없이 받아들이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청소년과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황 목사는 인간의 마음속 공허함은 돈이나 명예, 쾌락과 같은 것으로 채울 수 없으며,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참된 생명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탕자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설명하며 참된 회개는 잘못을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행동으로 돌이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버지가 아직 거리가 먼 아들을 먼저 발견하고 달려가 안은 장면을 통해, 하나님은 사람이 얼마나 멀리 떠났는지보다 다시 아버지께 돌아오는지를 보신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입힌 좋은 옷은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된 신분을, 손에 끼운 반지는 회복된 자녀의 권세를, 발에 신긴 신발은 종이 아닌 아들로 받아들여졌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황 목사는 가정에서 경험한 아버지의 모습 때문에 하나님도 무섭거나 무관심한 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인간의 아버지는 연약하고 실수할 수 있는 존재라며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직접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죄와 중독, 가정의 어려움 속에 있더라도 진실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용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말씀 후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캠프 기간에는 이태희 목사의 성경적 세계관 강의와 조평세 박사의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 특강, 고요셉 목사의 청소년·청년 대상 말씀, 김지원 교사의 상담 강의가 진행됐다. 미남재형 부부의 간증과 질의응답을 비롯해 세계로교회 찬양팀과 YR워십의 찬양, PETER·PTL·사츠키·달빛마을 등의 공연과 간증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매일 새벽기도와 찬양, 말씀집회와 기도회에 참여했으며, 마지막 날 황성은 목사의 말씀과 찬양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뉴스
    • 교계
    2026-07-31
  • 민경욱 전 의원 생사 가른 '긴박한 5분'…
    지난 14일 부정선거 강연 중 쓰러지기 직전 민경욱 전 의원 모습과 민 전 의원이 28일 자신의 페북을 통해 심폐소생술 했을 당시 지금까지 가슴에 남아 있는 흔적을 공개했다. 부정선거 관련 강연 도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으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기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자신을 구조한 고명길 목사가 보내온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지난 14일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고애연(고신애국지도자연합) 포럼에서 민 전 의원이 쓰러진 직후부터 119구급대에 인계되기까지의 긴박했던 상황이 상세히 담겨 있다. 고 목사는 당시 포럼 주최 측으로 민 전 의원을 강사로 초청한 당사자였다. 질의응답이 진행되던 중 민 전 의원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곧바로 단상으로 달려가 응급상황임을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쓰러진 직후 고 목사가 단상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6초에 불과했다. 민경욱 전 의원이 강연중 쓰러지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했던 고명길 목사. 고 목사는 즉시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민 전 의원의 호흡과 의식을 확인했다. 호흡이 멈춘 상태임을 확인한 그는 과거 한국응급구조센터에서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바탕으로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했다. 주변 참석자들에게는 넥타이를 풀고 구두를 벗기도록 하는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조치를 요청하며 공간을 확보했다. 그는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는 동안 "하나님, 민경욱 의원을 살려주십시오. 아직 감당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밝혔다. 수차례 가슴압박에도 반응이 없자 함께 있던 차훈 목사의 도움으로 인공호흡을 병행했고, 약 1분이 지나면서 민 전 의원은 다시 호흡을 되찾았다. 이후에도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3~4분간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현장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도 준비됐지만 민 전 의원이 이미 호흡을 회복한 상태였으며, 이후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전문 치료를 받았다. 민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회복 소식과 함께 퇴원 예정 사실을 전했다. 고 목사는 편지에서 "하나님께서 의원님을 다시 살려주신 은혜의 흔적이라 믿는다"며 퇴원을 축하하고,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포럼에서 강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사례는 응급상황에서 초기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살리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심 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수분간의 신속한 CPR 시행과 전문 의료기관으로의 빠른 이송이 생존율과 회복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 전 의원의 회복 역시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과 신속한 병원 이송이 맞물리면서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들은 당시의 긴박했던 몇 분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린 결정적인 시간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 뉴스
    • 교계
    2026-07-30
  • 기성 영남 청소년·청년 1,200명, ‘WHE’ 연합수련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한 ‘2026 WHE 영남지역 청소년·청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김해제일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소년부흥특별위원회와 총회 청소년부가 주최한 이번 수련회에는 영남지역 9개 지방회 소속 청소년과 교역자, 스태프 등 약 1,200명이 참여했으며, 타 교단에서도 약 100명이 함께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4년 수련회 참가자 650명과 비교해 올해 참가 규모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첫날인 27일 참가자들은 등록을 마친 뒤 드러머 리노와 대중가수가 진행한 ‘마음 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찬양과 공연을 통해 서로 교제하고 수련회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홍보영상 시청과 청년회전국연합회 사역 소개, 수련회 일정 및 공동체 생활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오프닝예배에서는 청소년부장 이기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들의 최전성기인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며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말씀과 기도로 수련회 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지기를 기도했다. 저녁에는 피아워십과 이동선 목사가 인도한 ‘은혜의 저녁집회’와 기도합주회가 이어졌다. 수련회 현장에는 부총회장 문형식 장로를 비롯해 청소년부흥특별위원장 정삼열 목사와 위원들, 청소년부장 이기철 목사, 교단총무 송우진 목사 등이 참석해 다음세대를 격려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신앙의 회복과 결단을 주제로 한 집회와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성경 목사가 말씀을 전한 ‘회복의 오후집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회별로 준비한 찬양과 공연 등을 선보이는 장기자랑 프로그램 ‘틴에이저 갓 탤런트’와 미남재형의 신앙간증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기프트드워십과 권오희 목사가 인도한 ‘결단의 저녁집회’와 기도합주회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전해진 말씀과 찬양을 되새기며 일상에서도 믿음을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WHE 청소년·청년 연합수련회는 권역별로 계속된다. 수도권·강원지역 수련회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본교회에서, 호남·충청지역 수련회는 같은 기간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린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6-07-30
  • 고신총회, 제76회 총회 선거 본격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76회 총회 선출직 선거가 후보자 기호 추첨과 공명선거 서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고신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수 목사)는 지난 7월 21일 고신총회 세계선교센터(KPM)에서 제76회 총회 선출직 입후보자 기호추첨 및 공명선거 서약식을 개최했다. 박해형 목사의 사회로 이해영 장로의 기도, 선거관리위원장 김광수 목사의 인사, 이시용 목사의 기호 추첨, 선거운동 안내와 질의응답, 선관위 결정사항 발표, 공명선거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입후보자들은 서약문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고 총회의 명예를 높이는 한편, 선거조례와 시행세칙을 준수하고 후보자 상호 간 존중과 정직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부분의 선출직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장로 부총회장 선거는 김정수 장로와 이연호 장로의 경선으로 치러진다. 총회장에는 이규현 목사,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은태 목사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서기와 부서기, 회록서기와 부회록서기, 회계와 부회계, 유지재단 이사도 단독 후보로 등록했으며, 학교법인 목사 이사에는 유영업·김선엽·이호상·권종오 목사 등 4명이 출마했다. 김광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들이 여러 상황을 놓고 오랜 시간 기도하며 고민한 끝에 후보자들을 확정했다”며 “단독 후보라 하더라도 총회 선거조례에 따라 과반의 득표를 얻지 못하면 당선될 수 없는 만큼 총대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일부 선거에서 나타났던 과열과 상호 비방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후보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품격을 지키는 가운데 선거의 시작과 끝이 은혜롭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오는 8월 24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25일 대구 원일교회, 27일 김해 동서남북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선거운동은 총회 선거조례에 따라 6월 9일부터 제76회 총회 개회일인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후보자는 문자메시지와 전화, 이메일, 동영상 가운데 한 가지 방법만 선택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접대와 금품 제공, 후보자 비방, 유인물 배포, 교회와 기관 방문, 인터넷 광고, 집단적인 지지 호소 등은 불법 선거운동으로 금지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규정을 위반할 경우 경고나 후보 등록 취소 등 선거조례에 따른 제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6-07-22
  • 고신총회, 제11차 ICRC 총회 준비위원회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11차 국제개혁교회협의회(ICRC) 총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서울 남서울교회에서 ‘ICRC 총회 준비위원회 출범 감사예배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의 유산을 전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출범 감사예배와 설명회·기도회, 기자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예배는 실행위원장 노은환 목사의 인도로 준비부위원장 장상환 장로의 기도, 회계 현원섭 장로의 성경봉독, 준비위원장 최성은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드려졌다. 최성은 목사는 에베소서 3장 14~21절을 본문으로 ‘궁극적인 소원을 회복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ICRC 총회를 섬기는 이유는 우리 이름을 높이거나 큰 행사를 잘 치렀다는 자랑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다”며 “세계 개혁교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하고, 연약한 교회들이 힘을 얻으며, 세상이 교회를 통해 개혁주의 신앙과 십자가의 복음을 보게 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소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보다 기도가 앞서고, 업무 분장보다 무릎이 앞서며, 비판보다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가 앞서는 준비위원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명회에서는 ICRC의 역사와 신학적 정체성, 한국 총회 유치 경과, 준비위원회 조직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소개됐다. ICRC는 신구약성경의 권위와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을 공동으로 고백하는 세계 개혁교회들의 국제 협의체로, 현재 38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서기 배아론 교수는 “ICRC는 성경과 신앙고백 위에 서서 시대정신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세계 개혁교회들의 고백적 연대”라며 “이번 총회가 고신교회의 순교신앙과 생활의 순결이라는 유산을 세계교회와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1차 ICRC 총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 에어포트호텔에서 열린다. 세계 38개 회원 교단 대표 120여 명과 고신총회 관계자 50여 명 등 1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기간에는 예배와 회의, 신학적 토론, 선교와 신학교육, 세계교회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회원 교단 간 교류가 진행된다. 준비위원회는 고신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에게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도와 재정 협력을 요청했다.
    • 뉴스
    • 교계
    2026-07-21
  • 부산 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 백신종 목사 취임
    예장(합동) 부전교회가 오랜 담임목사 공백을 지나 제7대 담임목사로 백신종 목사를 맞았다. 부전교회는 지난 7월 17일(금) 오후 7시, 교회 4층 이음홀에서 ‘백신종 제7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목회의 출발을 알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방영민 목사의 인도로 신충우 목사(부산진교회)가 기도한 후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가 요한복음 10장 14~15절을 본문으로 ‘선한 목자와 아름다운 목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목사는 양을 위해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며, 성도들은 목사를 존중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아름다운 목장이 세워질 것”이라며 “부전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백신종 목사와 부전교회 성도들의 서약과 안수기도, 취임 공포가 진행됐다. 백 목사는 부전교회를 충심으로 섬길 것을 서약했으며, 성도들도 겸손과 사랑으로 목회자를 존중하고 교회의 질서에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와 김지찬 교수(전 총신대학교 교수)가 백 목사와 부전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이재서 전 총신대학교 총장,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강준민 목사(LA새생명비전교회), 래리 호건 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박은조 목사(한동대학교 석좌교수), 한규삼 목사(충현교회)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와 최대해 대신대학교 총장도 백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백신종 목사는 답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려 준 부전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도 부족한 사람이다. 경험이나 능력이 아니라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앞서가기보다 함께 걷고, 높아지기보다 낮아지며, 말보다 삶으로 섬기는 목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품고, 다음 세대를 복음 위에 세우는 목회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 목사는 예장합동총회 선교국 선교사훈련원에서 훈련간사로 대학·청년 선교훈련을 담당했으며, ANC온누리교회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캄보디아에서 SEED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사역했다. 이후 SEED선교회 본부사역과 시카고 휄로십교회 협동목사를 맡았으며,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 뉴스
    • 교계
    2026-07-21
  • 통영적십자병원, 현대교회서 무료순회진료
    통영적십자병원(원장 조영철)은 지난 7월 9일 통영 현대교회에서 헌혈기부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누구나진료센터’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영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 마련됐다. 현대교회는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회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의료진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진찰을 진행하고, 평소 앓고 있던 질환에 대한 상담과 처방을 제공했다. 이번 무료순회진료에는 지역 주민 총 149명이 참여해 의료 혜택을 받았다. 현대교회 방수열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우리 교회에서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을 위해 찾아와 따뜻한 의술을 베풀어 주신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영철 원장은 “헌혈자들의 고귀한 생명 나눔 정신이 담긴 헌혈기부권 사업을 통해 이웃들을 직접 돌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기독교연합회와 현대교회의 헌신적인 동참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헌혈기부권은 헌혈자가 헌혈 기념품 대신 기부권을 선택하면 해당 금액을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 지원에 활용됐다.
    • 뉴스
    • 종합
    2026-07-21
  • 월드비전, 창원 이어 거제서 AI 활용 목회전략 세미나 개최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거제지회(지회장 이종삼 목사)는 거제시성시화운동본부, 거제횃불회와 함께 지난 7월 16일(목) 오전 10시, 거제 갈릴리숲교회 디아코니아센터에서 ‘거제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25일 진해침례교회에서 열린 창원지역 목회전략 세미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거제와 통영지역 목회자 및 관심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특성을 이해하고 목회 현장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세미나는 등록 및 오프닝에 이어 월드비전 거제지회장 이종삼 목사(갈릴리숲교회)의 인사말과 시작기도로 시작됐다. 이후 크로스로드 AI교육연구소 소장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우 목사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원리를 설명하고, 목회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질문 방식과 자료 입력 방법을 소개했다. AI가 사용자의 질문과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결과를 생성하는 도구인 만큼, 목회자의 역할과 신학적 배경, 교회의 상황, 사역 대상과 목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활용이 목회자의 영적 판단이나 설교 사역을 대신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되며, 자료 조사와 정리, 교육자료 제작,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돕는 보조 수단으로 사용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AI가 생성한 설교 초안이나 교육자료 역시 목회자가 성경과 신학에 비춰 검토하고, 교회의 신앙적 방향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강의에서는 목회 현장에 필요한 AI 활용 요소로 프롬프트, 컨텍스트, 하네스 개념이 소개됐다. 프롬프트는 AI에 입력하는 구체적인 질문과 지시를 뜻하며, 컨텍스트는 교회의 역사와 목회철학, 교인 구성, 지역환경 등 AI가 참고할 배경자료를 의미한다. 하네스는 신학적 오류와 부적절한 내용, 개인정보 유출 등을 막기 위한 점검 장치로 설명됐다. 지역사회 사역에 AI를 적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강의자료에는 지역의 인구 구조와 가정환경, 돌봄 수요 등을 분석해 교회가 지역기관 및 월드비전과 협력할 수 있는 사역을 구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교회가 지역의 필요를 파악하고, 아동 돌봄과 학습 지원, 정서적 돌봄, 봉사와 후원 사역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소개됐다. 교회학교와 목회행정에 AI를 적용하는 사례도 다뤄졌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이미지 생성 도구 등을 활용해 여름성경학교 공과와 활동지, 미션카드, 시각자료를 제작하는 방법이 소개됐으며, 구글 설문지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출석 관리, 안전 확인, 학부모 피드백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효율화하는 방안도 설명됐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목회자가 교회의 신학적 정체성과 지역 목회 환경을 고려해 사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목회 현장의 필요를 점검하고, AI를 목회와 지역 섬김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거제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마침기도 후 점심식사와 교제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 뉴스
    • 종합
    2026-07-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