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뉴스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 뉴스
    • 교계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실시간 뉴스 기사

  • 상남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3시, 상남교회 본당에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고전4:1-6)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명, 안수집사 5명(취임 1명), 권사 10명(추 임 1명)을 소개하고 장로·집사·권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상남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3부 은퇴식은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김석봉 장로와 집사 6명, 권사 1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한옥수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상남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은퇴자를 위해 이창교 목사가 기도하고 은퇴한 김석봉 장로가 은퇴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전하고 교회에서 은퇴자를 위해 준비한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은퇴자와 임직자와 상남교회 성도들을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 안수를 받은 김종국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했다. 이어, 기념패와 선물 증정 후 한옥수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김석봉 ▲집사 은퇴 : 안수용, 김선회, 김영일, 이찬동, 송영용, 김창호 ▲권사 은퇴 : 김말례, 김혜경, 김금자, 정정자, 조정숙, 김명자, 강정희, 권영일, 임이분, 이윤자, 강상남 ▲장로 임직 : 김종국, 정병화 ▲집사 임직 : 박휘하, 김정헌, 강범준, 정주현, 김성일 ▲권사 임직 : 김덕임, 이점이, 변정순, 김은연, 이진경, 민혜경, 이수경, 김성희. 김은아. 김명옥 ▲집사 취임 : 이남권 ▲권사 취임 : 송영란
    • 뉴스
    • 교계
    2023-12-01
  • 창원 시청 앞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와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마산기연)이 공동으로 주최한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2023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있었다. 창원기연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재진 목사(엘림교회)가 성경봉독(눅2:1-7)한 후 실행위원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구유에 누인 예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평화롭고 고요해 보였겠지만, 마리아는 산통을 하고 요셉은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그 밤에 여관 주인은 구주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맞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님이 오셨는데 관심이 다른 곳에 더 쏠려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같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사회로 한빛교회 이해성 집사가 특별 찬양을 드리고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이 특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마산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점등 감사 기도를 드렸다. 이어, 홍남표 창원 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내빈 모두가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01
  • 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는 11월 26일(주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점등 예배를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예수님이 오신 목작’(마1:21-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함께 내빈 축사, 성탄트리 점등이 있었다.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01
  • 산청군기연, 제30회 정기총회 개회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호 목사, 이하 산청기연)가 지난 11월 23일(목) 오전 11시, 산청군 산청교회(김상은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임원 선출을 했다. 회무에 앞서 산청기연 부회장 김상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회장 신동복 장로가 대표로 기돠고 회장 김상호 목사가 ‘마음을 같이하여’(빌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상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연합회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았을 때는 내 일만, 내 목회만 열심히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여기 들어와서 보니 산청군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열심히 드려 헌신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섬기게 됐다.”라며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섬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마음을 같이해 한 해를 모든 임원들과 함께 섬겼다. 다투거나 허영으로 일하지 않고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섬겼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온 연합회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도 섬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박형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김상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 이종철 목사가 전 회의록 낭독 후 각 보고 후 박형범 목사가 감사 보고, 하병철 장로가 회계보고 한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산창교회(통합) 김상은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종철 목사(소정교회)와 신동복 장로(생초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산청기연은 11월 26일 올 해 성탄 트리를 점등하고 오는 12월 1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성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상은 목사(산청) ▲부회장 : 이종철 목사(소정), 신동복 장로(생초) ▲사무국장 : 김병환 목사(대양) ▲총무 :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 ▲서기 : 이원재 목사(중산) ▲회계 : 하병철 장로(산청제일)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01
  • 산창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
    예장(개혁)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2시 30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조희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태익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정수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린 후 조종출 목사가 아름다운 섬김(마20: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은 당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하는 사람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각각 안수하고 산창교회 장로 집사 권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임직패를 수여 했다. 또 원로장로로 추대 된 한영환 장로와 은퇴하는 권사들에게 추대 및 은퇴 패를 수여 했다. 이어 김승규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구자민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이날 장로로 임직한 진종백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효원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사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한영환 ▲권사 은퇴 : 김미자, 이진순, 정우순, 황영선▲장로 임직 : 이충현, 진종백, 양삼동, 이창성▲집사 임직 : 권원기, 김광중, 김동현, 김태호, 박인철, 이수정, 이희택▲권사 임직 : 고화심, 김점옥, 노은자, 반혜정, 안명진, 양경애, 이미화, 이영주, 임경순, 임경진, 서말숙, 정경하 한혜숙, 박한나, 송명자
    • 뉴스
    • 교계
    2023-12-01
  • 통영기연, 제29회 정기총회 개회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철근 목사, 이하 통영기연)가 지난 11월 27일(월), 통영시 하늘소망감리교회(김완수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통영기연 회장 문철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부회장 공명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가 ‘복음의 진전’(빌1:1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완수 목사는 “수많은 매임과 당한 일들로 한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바닥을 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상황속에서 복음의 진전이 되는 과정을 겪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이지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하신다.”라며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의 매임이지 하나님께서는 한계가 없으시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합회가 다른 지역의 교세보다 열악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문제일 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복음 전파의 진전이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성경선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서기 장민웅 목사가 회원점명 후 문철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신입 교회 심의와 회칙 심의를 하고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 했다. 한편, 통영기연은 올 해 5월 500여 명의 통영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복음의 전함과 함께 전도 집회를 열어 복음 전도의 불씨를 지폈으며 길거리로 나가 함께 전도하는 등 말씀을 사모하고 복음 전도를 실천하는데 열심을 다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완수 목사(하늘소망) ▲수석부회장 : 김성철 목사(무전)▲부회장 : 이현길 목사(장평), 이승기 목사(충은), 김영석 장로(노산), 박요셉 장로(죽림)▲총무 : 곽만섭 목사(영광)▲부총무 : 민철홍 목사(도천), 김형완 목사(새생명), 박학순 목사(새빛), 김영훈 목사(일신), 장준환 목사(충무)▲서기 : 심상훈 목사(한소망)▲부서기 : 제천모 목사(나눔), 김진우 목사(충무제일), 정우영 목사(열방), 김근중 목사(예안), 김성집 목사(꿈과사랑)▲회계 : 이영석 장로(미수)▲부회계 : 강동원 장로(태평), 모경책 장로(충무감리), 여종림 장로(열방), 추후 1명 추가 예정▲감사 : 문철근 목사(동행하는), 윤종건 장로(통영성민),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이단대책 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현권 목사(성시) 서기 김진성 목사(통영), 회계 이규열 목사(통영비전) ▲성탄트리 준비위원회 : 위원장 김영일 목사(통영시민) 위원 장준한 목사(충무)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연합전도 준비위원회 : 위원장 방수열 목사(통영현대) 위원문철근 목사(동행하는) 김래성 목사(충무감리)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01
  • 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예장(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1월 23일(목),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주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니’를 표어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360여 명의 원로·은퇴 장로들이 참석해 개회예배와 함께 회무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출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정하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종기 장로가 성경봉독(사40:27-31)한 후 고신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박두용 장로가 헌금기도 한 후 김철봉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지난 7월 29일 고 김광영 장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회장 대행을 맡은 박영효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등 내빈이 축사를 전했다. 3부 회무는 전임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하고 회장대행 박영효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출은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하율 장로)에서 공천한 후보를 만장 일치로 추대해 박영효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되고 복수 추천 된 수석부회장은 투표 끝에 과반 이상을 득표한 김성은 장로가 선출 됐다. 신임 회장 박영효 장로는 “선배와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라며,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비상하는 2024년 원로장로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영효 장로 ▲수석부회장: 김성은 장로 ▲부회장: 문융길 황삼도 김호동 김종대 한길윤 배영진 서승만 심병귀 윤기진 장로 ▲총무: 박두용 장로 ▲부총무: 김점태 장로 ▲서기: 김종기 장로 ▲부서기: 이규근 장로 ▲회계: 하성환 장로 ▲감사: 정건화 장로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01
  • 재건영남노회, 전도집회 가져
    대한예수교 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영남노회(노회장 김효산 목사)가 지난 11월 16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렬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개최 했다. 재건영남노회 전도부(부장 전용재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전도집회는 재건서면교회 김종길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 앞서 전도부 부장 전용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서기 김태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건자은교회 드보라 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린 후 김종길 목사가 ‘발로 밟는 곳을 주리라’(수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주고싶어하신다. 하나님은 통이 크신분이라 우리가 밟는 모든 땅 주신다 하셨다. 주님도 모든 민족 땅끝까지 밟으면 주리라 하셨다. 누구든지 믿는 자 마다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라며 “십자가 복음을 심장이 터지도록 전해야 할 실정이지만 국내 사정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발설된 말보다 생각하는 말을 더 중요시 생각하신다. 품성과 삶의 모든 언어 속에 신뢰감이 주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었고 진정성이 느껴지고 공감이 됐던 것”이라며 “전도를 하려면 상대방이 정말 공감할 만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용재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재건영남노회 노호장 김효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재건영남노회는 오는 25일(토), 노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찬양집회를 재건창원교회에서 계획중에 있으며 오는 28일(화)은 샘터교회에서 신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계획중에 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1-29
  • 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23 가을부흥사경회’를 가졌다. 2박 3일간 새벽과 저녁 시작을 이용한 가을부흥사경회는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첫 날 저녁 집회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장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주승중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 행21: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바울은 자기 갈 길을 말리는 제자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앞 길에 시련과 환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기에 반드시 가야 함을 말한다.”라며 “결연한 바울의 의지를 알았던 성도들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고백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 고백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가장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우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우러지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먼저 공급하듯 주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보내주셨다. 무슨 말로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뜻대로 안됐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3-11-29
  • 2023 학교콘서트 ‘더 웨이브’ 시즌6
    학교불씨기도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 콘서트 THE WAVE가 지난 11월 18일(토), 창원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6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고 또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콘서트 THE WAVE 시즌6은 분당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와 문화서교그룹 멘토 크루를 게스트로 초대해 찬양화 함께 문화공연으로 다음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남학교복음화협의회 회장 김민태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THE WAVE는 우미쉘 목사가 아름답고 힘있는 목소리로 다음세대와 함께 찬양하고 요한복음 4장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우미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한다”라며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 목사는 요한복음 4장을 이해하기 위해 3장과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며 “3장과 4장 등장하는 사람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둘 다 육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인해 깨우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구원을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해답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신다”고 전했다. 또 우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은 알고 있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작은 동네에 그녀의 모든 아픔과 모든 걸 아시고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라고 반문하며, “이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나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필요를 아시고, 기도제목을 이미 다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다 아시는 그 분께서 지체 없이 우리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를 혼내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정죄하게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3-11-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