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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 부흥회 가져 …“주님을 따른다는 것, ‘주님만’ 따르는 것”
거제·통영 마마클럽이 주관하고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 이하 거제기연)와 거제시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거제·통영 마마클럽은 지난 2020년 6월 섬김의교회에서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에 영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함께 기도해 오다 4년만에서야 말씀 부흥회를 가지게 됐다. 말씀부흥회는 거제기연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거제성시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거제기연 회장 서용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서용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도 하나님, 오늘 귀한 자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주셨다. 그 부흥을 통해 받은 은혜로 다가올 역경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다. 이 부흥의 불씨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이고 부흥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이 밤에 부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거제기연 총무 김윤수 목사가 성경봉독(룻1:15-18)하고 강사로 초청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류정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바라보면 여전히 완벽하거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말씀은 ‘오직 주만 따르리’이다. 사실 이 제목하나로 충분합니다.”라며 성경 본문의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향한 룻의 이야기를 전했다. 류 목사는 “내 삶의 울림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입술과 그의 마음에서 고백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 것이지,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나온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이다.”라며 “룻이 만약 자신 삶의 이득을 계산 했다면 절대 나오미를 따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그 분에게 민감한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류 목사는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갚아주셨기에 은혜다’가 아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취해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여주시니 넘치는 것이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 내 이득을 위해 계산하고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시면 내가 계산이 안나와도 그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늘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 있다. 우리 계산으로는 우리 주먹만큼만 얻겠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시면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 것이다. 주만 따른다고 하는 것은 내 계산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만’ 따른 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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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 8개 노회, 일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산하 경남지역의 8개 노회가 지난 4월 15일(월)-16일(화)간 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김해노회는 15일(월), 모든민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제200회 정기노회를 개회한 경남노회는 진영교회에서 개회했다. 그밖에 경남남마산노회는 마산교회, 경남남부노회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서부노회는 초계교회, 경남중부노회는 밀양수산교회, 경남진주노회는 진주중부교회에서 일제히 개회 했다. 16일(화)개회한 경남마산노회는 제일문창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와 가을 총회 총대 선출을 완료 했다. 특별히 이번 봄 노회에서는 작년 개정된 고신 총회 헌법에 따라 총대 선정 기준을 당회, 세례교인, 교회수 중에서 하나를 택해 선출 기준을 정할 수 있어 지난 해 보다 총대 숫자가 늘었거나 혹은 줄어든 노회가 발생했다. ‘당회’를 기준을 삼은 경우 6당회 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 수가 3당회를 초과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세례교인’을 기준으로 할 때는 1,200명당 목사·장로 각 1인씩 선정하고, 그 끝수가 600명을 초과 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하되, 총 총대수가 30인을 넘어선 안된다. ‘교회수’를 기준으로 할 때는 9교회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수가 5교회 이상이면 각 1인씩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기도소를 제외한 교회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파송 할 수 있는 총대 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경남서부노회(+8명), 경남중부노회(+2명), 경남진주노회(+6명)의 총대 수가 늘고, 30명이 초과한 경남김해노회(-4명)는 파송 총대 수가 줄었다. 다음은 경남지역 8개 노회 총대 명단이다.(후보 제외) ■ 경남김해노회(30명) ▲목사 : 강동명, 하영운, 이수재, 박원일, 안진출, 김도은, 권준오, 손현보, 박석환, 신성철 김세중, 윤은수, 조근희, 문성배, 김인호 ▲장로 : 송재철, 윤창현, 김정한, 성춘경, 정인규, 하광수, 김승국, 옥재식, 손광호, 김광수, 김성규, 이학찬, 송재구, 김재희, 장희재 ■ 경남노회(24명) ▲목사 : 신진수, 강현석, 제인호, 황은선, 이상영, 성희찬, 남일우, 변성규, 강만구, 서성헌, 황봉린, 정용기 ▲장로 : 박두양, 김수중, 김회식, 오동환, 이연호, 이종선, 김승호, 신이철, 윤중원, 배재억, 김경회, 윤용식 ■ 경남남마산노회(8명) ▲목사 : 박해형, 진창설, 김영락, 임태혁 ▲장로 : 이경식, 노영환, 최재근, 윤종은 ■ 경남남부노회(18명) ▲목사 : 김명식, 박정곤, 강광만, 김영일, 이태석, 김종철, 김경식, 김희종, 이성만 ▲장로 : 신승서, 유진욱, 김호재, 강현성, 조용국, 안수천, 박명준, 최상림, 강정렬 ■ 경남마산노회(14명) ▲목사 : 허성동, 강영구, 권찬영, 오승균, 전성진, 정상률, 김종인 ▲장로 : 김봉수, 박영태, 김필규, 김도근, 배광석, 허영준, 진종신 ■ 경남서부노회(18명) ▲목사 : 손부익, 김철웅, 김은삼, 윤길수, 박용부, 윤덕수, 현진섭, 김경민, 김대근 ▲장로 : 김만배, 정종균, 김동복, 박범석, 권충호, 이태진, 민해식, 박창열, 황병환 ■ 경남중부노회(12명) ▲목사 : 유정열, 윤종국, 이재격, 김재준, 이상수, 박시영 ▲장로 : 배문한, 구양서, 박신학, 이혜영, 손희철 진극권 ■ 경남진주노회(22명) ▲목사 : 정태진, 하태경, 권동진, 공은성, 김선엽, 문장환, 전부경, 최은장, 한상천, 박성호, 성덕용 ▲장로 : 강달수, 양현식, 이경수, 박환수, 박대식, 이수환, 장돈식, 김덕생, 이영인 손현곤 성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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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200회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경남노회(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 2시 30분, 경남노회 제200회 감사 예배를 드렸다. 올 해 4월 15일, 제200회 정기노회를 갖는 경남노회는 지난 1916년 6월 21일 경상노회에서 경남노회로 분립을 결의한 뒤 9월 20일 부산진신학교에서 제1회 노회를 개회하고 올 해로 200회 노회를 개회하게 됐다. 경남노회는 신사참배반대운동과 여러 우여곡절 끝에 분립 이후 1949년 6월 13일, 법적 정통성을 지닌 노회임을 구별하기 위해 경남법통노회로 명명하며 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노회의 뿌리가 되고 있다. 이후 경남법통노회는 공식적으로는 ‘경남노회’를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경남노회 제200회 감사예배는 노회장 강현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회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용기 목사가 성경봉독(대상29:26-30)한 후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경남노회를 지켜오며 발전을 위해 애쓴 모든 사람들이 총회 보고서와 한국교회 역사에 쓰여 있다.”라며 “경남노회는 교만하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 큰 교단은 아니지만 우리 고신 총회가 한국교회 역사의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고신 전임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를 가졌다. 부노회장 이상영 목사가 사회를 본 2부 순서에서는 경남노회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감사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합성감리교회 원로목사 구동태 감독이 축사를 전했다. 또 고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도 축사를 전했다. 이어, 밀알교회 원로목사로 고려파교회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황권철 목사가 경남노회의 태동 약사를 소개하고 감사예배에 참석한 온 성도가 △경남노회와 산하교회를 위하여 △고신 총회와 산하 기관을 위하여 △우리나라와 민족과 세계열방을 위하여 각각 합심으로 기도하고 전임 노회장 황봉린 목사, 신진수 목사, 황은선 목사가 각 기도제목에 맞춰 대표로 기도한 후 제인호 목사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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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김현철 목사, 『나는 챗GPT를 이렇게 사용한다』출간
일상에 들어온 인공지능과 챗GPT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렀다가 아주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휴게소에서는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접하던 인공지능이, 어느새 우리들의 곁으로 왔고, 익숙하던 일상을 대체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대중가요에서도 새로운 곡을 순식간에 창작해내기도 한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활용중에 챗GPT가 가장 압도적이다. 챗GPT가 인공지능중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만능에 가까운 비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때문이다.이로 인하여 이전의 상식과 경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대표하는 챗GPT 4.0이 발표된 2023년 3월 14일을 “10년동안에 일어날 변화가 일주일만에 일어났다”라고 하며, 이를 ‘빅뱅’로 명할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났다.챗GPT이전의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능이었다. 날씨, 스케줄 정리, 예약, TV조정 같은 단순업무에만 인공지능이 활용되었다. 하지만 챗GPT는 기업, 금융, 언론, 교육, 예술과 같은 거의 모든 영역에 활용될 수 있다. 챗GPT의 이해 챗GPT에 대한 이해는 챗GPT의 용어를 살펴보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챗GPT의 ‘챗’은 Chating(사람과 채팅하면서 의사소통을 한다), G는Generative(지금 현재의 상황에 적합한 정보를 생성하여 주는),P는 Pre–trained(수많은 정보들을 미리 학습한다), T는 Transformer(딥러닝으로 훈련된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챗GPT는 “사람과 대화하듯이 사람이 원하는 정보를, 기존의 수많은 정보들가운데서 선택하여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만들어 제공해주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좀 더 편리한 휴대폰이 아니라, 문명의 생태계를 완전히 바꾸었다. 스마트폰 이전과 이후의 세계는 완전히 달라지고 변화되었다. 일반 영역에서의 챗GPT 활용 유튜브가 처음 나왔을 때는, 단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동영상의 통로정도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거대한 플랫폼으로 변모했다. 처음에는 단지 장난처럼 보이는 것이, 문명의 틀을 바꿀 수 있다. 일반 사회에서는 급변하는 세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효율적인 결과물을 얻으려고 한다. 챗GPT는 책의 기획과 출판까지 불과 7일만에 해내고,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면서 인공지능이 활동하는 영역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넓어지고 있다. 각 기업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 있음을 직감하기에 사활을 걸고, 총력적으로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새로운 도구가 일으키는 급속한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추어 적응하는 이들이 완전히 달라진 시대에는 적응을 넘어, 시대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인공지능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게임체인저로서의 기능을 드러내고 있다. 기업과 다양한 단체에서는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이를 자기들의 영역에서 도입과 적용을 하려고 한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누가복음 16:8 ) 챗GPT의 목회적 활용 목회자와 사역자는 모든 영역에서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화된 시대와 세대에 적절한 기준이 되도록 제시하여야 한다. 이를 통하여 회중들과 학생이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고, 대비하며,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목회자는 자기들에게 주어진 양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중요한 사명이 있다. 하지만 목회자들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만 갇혀 있으면, 새롭게 변모한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전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은 지속해서 배움을 감당해야 한다. 그것이 리더의 사명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는 ‘상식의 교체’가 필연적으로 요청된다. 챗GPT의 이해와 활용 그래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챗GPT가 목회와 교회교육, 다양한 영역에서 어떤 도움이 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할 것인가를 알려 주려고 이 책은 기록되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자동차의 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운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자동차의 구조에 대하여 완벽한 이해를 해야만 운전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시동을 걸면 어떤 방식으로 자동차가 작동되는지를 알지 못해도, 운전하는데 문제되지 않는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들도, 컴퓨터의 작동원리를 이해를 못하지만,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원리와 어플의 코딩을 몰라도, 어플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처럼, 챗GPT의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해도, 누구나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누구라도 컴퓨터를 끄고 켤수만 있어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을 기록한 목적이다. 기술과 장비는 언제나 가치중립적이다. 그 기술과 장비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첨예한 차이점을 드러낸다. 이미 상업적인 목적과 학문과 대중문화와 오락의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례는 피부로 느낄만큼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챗GPT는 분명히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는 챗GPT를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이러한 노하우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실전 메뉴얼을 담은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도, 챗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자료들은 챗GPT를 통해 받은 결과물들이다. 이처럼 챗GPT를 활용하여, 많은 노력과 시간을 절감하고, 다양한 사역을 하게 된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인공지능 바벨론 시대의 기독교 숫자를 발명한 인간은 점차 복잡하고 단위가 큰 계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기능이 발달한 도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단순히 계산을 도와주는 도구에서 시작하여, 정밀함이 요구되는 작업을 수행하는 기계를 만든 인간은, 마침내 사람의 지능을 대체하는 인공지능을 탄생시켰다. 인공지능인 챗GPT는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챗GPT는 특별히 훈련된 고도의 숙련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다. 챗GPT를 활용하면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전환의 시기에, 목회자와 사역자와 성도들은 이런 시대의 대격변기에, 바벨론 시대에 살았던 다니엘과 3친구를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바벨론의 언어와 문화, 철학과 모든 학문을 익혔고, 이를 통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로 사용하였다. 디지털 바벨론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 바벨론의 시대에 돌입한 상황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철저히 살피며 이를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시대적인 사명이 있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그 시대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며, 과제이다. 중세시대의 암흑기를 깨뜨린 종교개혁은 당시의 혁명적 기술인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을 활용하여 성경을 인쇄하고 보급한 것이 결정적인 열쇠가 되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예배가 막히던 상황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예배가 이어지고, 각종 집회가 가능해졌다. 그와 같이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는 시기에, 챗GPT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거룩한 사명이며, 놀라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놀라운 성취가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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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마산교회, 김계환 목사 위임
예장(고신) 제일신마산교회(김계환 목사)가 지난 4월 6일(토) 오후 2시, 김계환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박해형 목사(새소명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정태진 목사(지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신현 목사(수정교회)가 성경봉독(출4:1-4)한 후 김경헌 목사(고신교회)가 ‘지팡이니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경헌 목사는 “목사는 하나님 손에 들려 있는 지팡이여야 한다. 많은 지팡이가 있겠지만, 꼭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지팡이여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하나님 손에서 떨이지는 순간 뱀과 같이 될 뿐이다.”라며 “성도들이 잡고 장로들이 잡을 때 뱀이 돼 물어 죽이게 된다. 철저하게 하나님 손에 잡혀 있어야 한다. 목사가 장로 손에, 성도 손에 붙들리면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다. 주님 손에 들린 지팡이가 될 때 교회를 교회답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위임식은 위임국장을 맡은 노회장 박해형 목사가 김계환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김계환 목사와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김계환 목사가 제일신마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위임패를 전달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경남남마산노회 전임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와 동시찰장 김규환 목사(샘솟는교회)가 위임 받은 김계환 목사와 제일신마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하고 부산서부노회 노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와 경남남마산노회 직전 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제일신마산교회 위임목사 된 김계환 목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말과 함께 각오와 포부를 전하고 제일신마산교회 원로 박성실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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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복음화의 산실’ 손원일선교센터 출항
기독 간부들의 기도 처소이자 신앙공동체로 50여 년 전 태동했던 옥포다락방, 원일다락방을 이어 ‘해군·해병대 복음화 전진기지’로 거듭난 손원일선교센터가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소그룹 리더 양성에 들어가게 됐다. 4월 9일(화), (재)손원일선교재단이 주관하고 전국 70여개 교회와 500여명이 후원한 손원일선교센터(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 건립 감사예배는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각 교회 대표와 성도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부 준공행사, 2부 헌당감사예배, 3부 헌당예식 등의 순서로 열렸다. 이날 1부 준공행사는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후 2부 헌당감사예배에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진 3부 헌당예식에서는 건축경위 소개, (재)손원일선교센터 재단이사장 김덕수 장로의 헌건사, 손원일선교센터 조윤 목사의 수건사, 그리고 해군·해병대 총회장인 김재성 목사의 봉헌기도와 선언,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해군·해병대 복음화 후원회장인 최영수장로의 축사, 해군장병 찬양팀의 축가, 해군선교를 위한 공동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연건평 840평, 5층 규모의 손원일선교센터는 2016년 해군·해병대총회가 선교센터 건립을 결정한 후 2018년부터 재단 설립과 함께 해군·해병대교회와 전국 각지의 교회 그리고,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88억 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2021년부터 공사에 착공한 이후 2년 6개월 만에 지난해 연말 완공했다. ‘200명의 소그룹 리더’ 양성과 ‘500개의 함정·격오지 부대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안고 출범한 손원일선교센터는 60여 명의 초급장교와 부사관이 거주할 수 있는 숙소와 기도실, 스터디룸과 소그룹 모임실, 카페와 식당, 체력단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1층에는 창군선교역사관이 조성되어 군선교 역사와 6·25 국난극복, 그리고 해군·해병대와 선교의 미래비전까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장병들의 신앙전력화와 함께 학생들의 역사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손원일선교센터는 해군군목 출신 조윤 목사의 지도 하에 믿음의 초급간부들이 함정과 격오지 부대에서 예배와 소그룹 모임을 인도할 수 있는 소그룹 리더 양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덕수 (재)손원일선교재단 이사장은 이날 헌당 감사예배에서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세워진 손원일선교센터는 미래세대 군복음화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손원일선교센터가 신앙공동체로서 오로지 500명의 소그룹 리더와 200개의 함정·격오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념하도록 기도와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해병대복음화 후원회장인 최영수 장로는 “미래세대를 위해 믿음으로 양육하고 신앙으로 수련하는 사역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값진 투자는 없을 것”이라며 “눈에 보이는 건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일에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계속 이어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40여 년 전 원일다락방 건축을 지원하였고, 손원일선교센터 건립과정에서 해당부지를 무상으로 기탁하는 등 해군·해병대 복음화에 남다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손원일선교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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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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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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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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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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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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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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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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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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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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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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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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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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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3시, 상남교회 본당에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고전4:1-6)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명, 안수집사 5명(취임 1명), 권사 10명(추 임 1명)을 소개하고 장로·집사·권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상남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3부 은퇴식은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김석봉 장로와 집사 6명, 권사 1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한옥수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상남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은퇴자를 위해 이창교 목사가 기도하고 은퇴한 김석봉 장로가 은퇴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전하고 교회에서 은퇴자를 위해 준비한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은퇴자와 임직자와 상남교회 성도들을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 안수를 받은 김종국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했다. 이어, 기념패와 선물 증정 후 한옥수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김석봉 ▲집사 은퇴 : 안수용, 김선회, 김영일, 이찬동, 송영용, 김창호 ▲권사 은퇴 : 김말례, 김혜경, 김금자, 정정자, 조정숙, 김명자, 강정희, 권영일, 임이분, 이윤자, 강상남 ▲장로 임직 : 김종국, 정병화 ▲집사 임직 : 박휘하, 김정헌, 강범준, 정주현, 김성일 ▲권사 임직 : 김덕임, 이점이, 변정순, 김은연, 이진경, 민혜경, 이수경, 김성희. 김은아. 김명옥 ▲집사 취임 : 이남권 ▲권사 취임 : 송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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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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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청 앞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와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마산기연)이 공동으로 주최한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2023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있었다. 창원기연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재진 목사(엘림교회)가 성경봉독(눅2:1-7)한 후 실행위원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구유에 누인 예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평화롭고 고요해 보였겠지만, 마리아는 산통을 하고 요셉은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그 밤에 여관 주인은 구주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맞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님이 오셨는데 관심이 다른 곳에 더 쏠려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같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사회로 한빛교회 이해성 집사가 특별 찬양을 드리고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이 특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마산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점등 감사 기도를 드렸다. 이어, 홍남표 창원 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내빈 모두가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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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청 앞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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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는 11월 26일(주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점등 예배를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예수님이 오신 목작’(마1:21-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함께 내빈 축사, 성탄트리 점등이 있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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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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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기연, 제30회 정기총회 개회
-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호 목사, 이하 산청기연)가 지난 11월 23일(목) 오전 11시, 산청군 산청교회(김상은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임원 선출을 했다. 회무에 앞서 산청기연 부회장 김상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회장 신동복 장로가 대표로 기돠고 회장 김상호 목사가 ‘마음을 같이하여’(빌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상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연합회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았을 때는 내 일만, 내 목회만 열심히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여기 들어와서 보니 산청군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열심히 드려 헌신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섬기게 됐다.”라며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섬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마음을 같이해 한 해를 모든 임원들과 함께 섬겼다. 다투거나 허영으로 일하지 않고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섬겼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온 연합회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도 섬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박형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김상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 이종철 목사가 전 회의록 낭독 후 각 보고 후 박형범 목사가 감사 보고, 하병철 장로가 회계보고 한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산창교회(통합) 김상은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종철 목사(소정교회)와 신동복 장로(생초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산청기연은 11월 26일 올 해 성탄 트리를 점등하고 오는 12월 1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성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상은 목사(산청) ▲부회장 : 이종철 목사(소정), 신동복 장로(생초) ▲사무국장 : 김병환 목사(대양) ▲총무 :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 ▲서기 : 이원재 목사(중산) ▲회계 : 하병철 장로(산청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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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기연, 제30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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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
- 예장(개혁)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2시 30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조희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태익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정수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린 후 조종출 목사가 아름다운 섬김(마20: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은 당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하는 사람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각각 안수하고 산창교회 장로 집사 권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임직패를 수여 했다. 또 원로장로로 추대 된 한영환 장로와 은퇴하는 권사들에게 추대 및 은퇴 패를 수여 했다. 이어 김승규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구자민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이날 장로로 임직한 진종백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효원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사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한영환 ▲권사 은퇴 : 김미자, 이진순, 정우순, 황영선▲장로 임직 : 이충현, 진종백, 양삼동, 이창성▲집사 임직 : 권원기, 김광중, 김동현, 김태호, 박인철, 이수정, 이희택▲권사 임직 : 고화심, 김점옥, 노은자, 반혜정, 안명진, 양경애, 이미화, 이영주, 임경순, 임경진, 서말숙, 정경하 한혜숙, 박한나, 송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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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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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기연, 제29회 정기총회 개회
-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철근 목사, 이하 통영기연)가 지난 11월 27일(월), 통영시 하늘소망감리교회(김완수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통영기연 회장 문철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부회장 공명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가 ‘복음의 진전’(빌1:1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완수 목사는 “수많은 매임과 당한 일들로 한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바닥을 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상황속에서 복음의 진전이 되는 과정을 겪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이지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하신다.”라며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의 매임이지 하나님께서는 한계가 없으시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합회가 다른 지역의 교세보다 열악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문제일 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복음 전파의 진전이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성경선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서기 장민웅 목사가 회원점명 후 문철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신입 교회 심의와 회칙 심의를 하고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 했다. 한편, 통영기연은 올 해 5월 500여 명의 통영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복음의 전함과 함께 전도 집회를 열어 복음 전도의 불씨를 지폈으며 길거리로 나가 함께 전도하는 등 말씀을 사모하고 복음 전도를 실천하는데 열심을 다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완수 목사(하늘소망) ▲수석부회장 : 김성철 목사(무전)▲부회장 : 이현길 목사(장평), 이승기 목사(충은), 김영석 장로(노산), 박요셉 장로(죽림)▲총무 : 곽만섭 목사(영광)▲부총무 : 민철홍 목사(도천), 김형완 목사(새생명), 박학순 목사(새빛), 김영훈 목사(일신), 장준환 목사(충무)▲서기 : 심상훈 목사(한소망)▲부서기 : 제천모 목사(나눔), 김진우 목사(충무제일), 정우영 목사(열방), 김근중 목사(예안), 김성집 목사(꿈과사랑)▲회계 : 이영석 장로(미수)▲부회계 : 강동원 장로(태평), 모경책 장로(충무감리), 여종림 장로(열방), 추후 1명 추가 예정▲감사 : 문철근 목사(동행하는), 윤종건 장로(통영성민),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이단대책 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현권 목사(성시) 서기 김진성 목사(통영), 회계 이규열 목사(통영비전) ▲성탄트리 준비위원회 : 위원장 김영일 목사(통영시민) 위원 장준한 목사(충무)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연합전도 준비위원회 : 위원장 방수열 목사(통영현대) 위원문철근 목사(동행하는) 김래성 목사(충무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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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기연, 제29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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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 예장(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1월 23일(목),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주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니’를 표어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360여 명의 원로·은퇴 장로들이 참석해 개회예배와 함께 회무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출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정하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종기 장로가 성경봉독(사40:27-31)한 후 고신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박두용 장로가 헌금기도 한 후 김철봉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지난 7월 29일 고 김광영 장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회장 대행을 맡은 박영효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등 내빈이 축사를 전했다. 3부 회무는 전임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하고 회장대행 박영효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출은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하율 장로)에서 공천한 후보를 만장 일치로 추대해 박영효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되고 복수 추천 된 수석부회장은 투표 끝에 과반 이상을 득표한 김성은 장로가 선출 됐다. 신임 회장 박영효 장로는 “선배와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라며,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비상하는 2024년 원로장로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영효 장로 ▲수석부회장: 김성은 장로 ▲부회장: 문융길 황삼도 김호동 김종대 한길윤 배영진 서승만 심병귀 윤기진 장로 ▲총무: 박두용 장로 ▲부총무: 김점태 장로 ▲서기: 김종기 장로 ▲부서기: 이규근 장로 ▲회계: 하성환 장로 ▲감사: 정건화 장로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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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영남노회, 전도집회 가져
- 대한예수교 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영남노회(노회장 김효산 목사)가 지난 11월 16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렬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개최 했다. 재건영남노회 전도부(부장 전용재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전도집회는 재건서면교회 김종길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 앞서 전도부 부장 전용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서기 김태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건자은교회 드보라 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린 후 김종길 목사가 ‘발로 밟는 곳을 주리라’(수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주고싶어하신다. 하나님은 통이 크신분이라 우리가 밟는 모든 땅 주신다 하셨다. 주님도 모든 민족 땅끝까지 밟으면 주리라 하셨다. 누구든지 믿는 자 마다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라며 “십자가 복음을 심장이 터지도록 전해야 할 실정이지만 국내 사정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발설된 말보다 생각하는 말을 더 중요시 생각하신다. 품성과 삶의 모든 언어 속에 신뢰감이 주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었고 진정성이 느껴지고 공감이 됐던 것”이라며 “전도를 하려면 상대방이 정말 공감할 만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용재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재건영남노회 노호장 김효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재건영남노회는 오는 25일(토), 노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찬양집회를 재건창원교회에서 계획중에 있으며 오는 28일(화)은 샘터교회에서 신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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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23 가을부흥사경회’를 가졌다. 2박 3일간 새벽과 저녁 시작을 이용한 가을부흥사경회는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첫 날 저녁 집회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장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주승중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 행21: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바울은 자기 갈 길을 말리는 제자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앞 길에 시련과 환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기에 반드시 가야 함을 말한다.”라며 “결연한 바울의 의지를 알았던 성도들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고백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 고백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가장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우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우러지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먼저 공급하듯 주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보내주셨다. 무슨 말로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뜻대로 안됐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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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콘서트 ‘더 웨이브’ 시즌6
- 학교불씨기도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 콘서트 THE WAVE가 지난 11월 18일(토), 창원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6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고 또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콘서트 THE WAVE 시즌6은 분당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와 문화서교그룹 멘토 크루를 게스트로 초대해 찬양화 함께 문화공연으로 다음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남학교복음화협의회 회장 김민태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THE WAVE는 우미쉘 목사가 아름답고 힘있는 목소리로 다음세대와 함께 찬양하고 요한복음 4장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우미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한다”라며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 목사는 요한복음 4장을 이해하기 위해 3장과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며 “3장과 4장 등장하는 사람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둘 다 육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인해 깨우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구원을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해답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신다”고 전했다. 또 우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은 알고 있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작은 동네에 그녀의 모든 아픔과 모든 걸 아시고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라고 반문하며, “이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나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필요를 아시고, 기도제목을 이미 다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다 아시는 그 분께서 지체 없이 우리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를 혼내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정죄하게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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