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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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승원 의장 초청 특별강연, 오는 5월 24일 월드미션교회서…
    불확실성의 시대, 다음 세대를 위한 인생 전략과 자녀 교육에 대한 특별한 강연이 마련된다. 현승원 의장(디쉐어)이 오는 5월 24일(토)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월드미션교회(조희완 목사, 구. 산창교회)에서 ‘스타 영어강사에서 100억 기부 CEO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와 성공 전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청년들에게 유익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승원 의장이 성장 과정에서 받았던 부모의 자녀교육법, 그리고 그가 영어 강사에서 기업 대표로 성장하며 실천한 삶의 원칙과 리더십에 대해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현 의장은 ‘에듀클럽’, ‘디쉐어’ 등을 통해 교육 및 문화 콘텐츠 기업을 경영해오며, 100억 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 젊은 기부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 구. 산창교회)의 주관으로 열리며, 자세한 문의는 010-6269-910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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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고려파교회연구소, 울산기독교문화원 방문
    고난주간 둘째 날인 4월 15일(월), 경남(법통)노회 산하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는 울산기독교문화원(원장 이석배 목사)을 방문하여 지역 교회사 연구와 관련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황권철 소장을 비롯해 연구소 취재팀으로 허창수 목사, 양재한 장로, 강종환 장로가 함께하였고, 현장에는 울산교회사연구회 이사장이자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사역 중인 김형태 목사(울산 덕하교회 원로목사)도 동행하였다. 이번 만남은 울산 지역의 기독교 자료를 찾던 강종환 장로가 『울산기독교 125년사』가 발간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석배 목사와의 접촉이 이루어졌고, 양 기관이 유사한 목적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교류를 제안하게 되었다. 황권철 소장은 즉시 이석배 원장과의 통화를 통해 방문을 확정 지었다. 이석배 원장은 『울산기독교 125년사』 발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지역 교회들이 교회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함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소수일지라도 과거 교회사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일은 후세에 중요한 유산이 된다”며, “믿음의 선진들로부터 본받을 점은 계승하고, 부정적인 역사에 대해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재한 장로는 울산기독교도서관장을 겸하고 있는 이석배 목사에게 작은도서관 전환을 통한 시의 지원 방안을 안내했고, 김형태 목사로부터는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에서 추진 중인 순교자 기념관 건립 계획을 청취하였다. 이에 양 장로는 자신이 참여 중인 김해 강성갑 목사 기념관 건립 사례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했다. 강종환 장로는 『경남(법통)노회 100년사』 발간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반발 사례를 소개하며, 『울산기독교 125년사』처럼 초교파적으로 기술된 교회사의 경우 조율과 협력의 과정이 중요함을 이야기하였다. 이날 황권철 소장과 이석배 원장은 양 기관이 발간한 책자들을 상호 교환하고, 앞으로 공식적 협력 관계를 맺어 기독교 역사와 문화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황 소장은 김형태 목사에게 고려파교회연구소 울산지부장으로의 참여를 요청했고, 김 목사는 이를 긍정적으로 수락하였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교회사 연구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고, 유익한 교류와 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 = 허창수 목사 / 글 = 강종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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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고신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열어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5년 4월 8일(화) 오후 2시,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코람데오허브홀에서 명예신학박사 및 명예선교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두 목회자의 학문적 업적과 신앙적 헌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1부 예배와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경건한 찬송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 대표기도는 고신대 미래발전후원회장 장상환 장로가 드렸으며, 사회자의 성경봉독(수1:1-2)후. 포도원교회 글로리중창단이 특송했다. 이어,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이 하십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예배는 천환 목사(전임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권수혜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손수경 부총장이 공적조서를 낭독하고 이정기 총장이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에게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하였다. 축사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류영모 목사(한교총 전임회장),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전했으며, 축가에는 조윤환 교수와 김상경 교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박사 학위를 받은 김문훈·박정곤 목사의 인사 후 교가 제창과 안용운 목사(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학위를 받은 김문훈 목사는 포도원교회 담임목사로서 27년간 1만 가정, 3만 성도, 10만 선교, 100만 전파라는 목표 아래 전도와 선교에 헌신해왔다. 의료선교활동과 함께 3000교회와 300명 선교사 후원, 신학생 장학 사역 등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곤 목사는 거제 고현교회에서 25년간 사역하며 국내외 250개 교회와 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의 설교를 들은 6,087명이 선교사와 사역자로 헌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고신대 이정기 총장은 “김문훈 목사님과 박정곤 목사님은 고신대를 빛낸 동문이자 신학과 선교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신 분들”이라며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신앙과 사명감을 회복하고, 교회와 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앙과 실천이 겸비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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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4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소금과빛교회(담임 박석환 목사)에서 4월 미스바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박인국 장로(경남기총 부회계, 창원영광교회)가 맡아 경남 지역 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사사기 2장 10절 말씀을 봉독한 후, 강사로 초청한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오직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시간에는 이경은 목사(경남기총 명예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인도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 주제별 기도, 개인통성기도, 소속원 기도로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찬송가 167장(새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를 찬양하며 회개의 은혜를 되새겼다. 축도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맡았으며, 광고는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다음 5월 미스바성회를 5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창원영광교회(담임목사 윤학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경남 지역의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연합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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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2
  • 고애연, 시국 현안 세미나 및 기도회 개최
    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고명길 목사, 이하 고애연)이 지난 4월 7일(월) 오전 11시, 세계로교회당에서 ‘대통령 탄핵 이후 시국현안’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옥재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두양 장로의 기도에 이어 고명길 목사가 ‘너희는 저 여우에게 가서 말하라’(눅14:31-3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불의한 재판관들의 탄핵으로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며, “예수님도 헤롯을 ‘여우’라 멸칭하셨듯, 손현보 목사가 시국을 향해 외친 설교를 이유로 징계 청원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앞에 교회와 교단이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이성구 목사가 ‘탄핵 정국을 통해 배우는 설교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정치는 선지자적 전통을 계승한 설교자들이 반드시 다루어야 할 영역”이라며, “구약 선지자들은 정치와 사회 전반에 깊이 관여했고, 아모스와 같은 예언자는 열방과 권력자들을 예외 없이 심판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 설교자들도 예외 없는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하며, 특히 악한 권력자들은 설교의 첫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은 원대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반국가 세력에 대한 참석자들의 눈물 어린 탄식과 절규가 쏟아졌다. 당초 오전으로 예정된 모임은 예정 시간을 넘겨 점심 식사 후에도 계속 이어졌고, 이들은 마치 일제강점기 산정현교회와 6·25 당시 초량교회의 간절한 기도회를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으로 고명길 목사가 시국선언문을 낭독했고, 정수생 목사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200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은 자유민주체제와 한국교회, 교단의 정통성과 손현보 목사를 지키는 데 고애연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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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희망친구 기아대책, 울산•경남 산불 피해가정에 구호물품 추가 지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부산울산경남본부는울산·경남지역 산불 피해 가정의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긴급구호 물품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아대책부산울산경남본부는 지난달 25일, 마스크 13,000장과 생수 4,500병을 1차로 긴급 지원했으며4월 2일에는 경남 산청군기독교연합회와하동군기독교연합회과 협력해1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 키트 250개를 추가로 제작해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트레이닝복, 이너웨어, 위생용품, 수건, 연고세트, 간편식 등 재난 직후 필요한 생필품들로 구성됐다. 기아대책은 이번 긴급구호 물품 지원을 포함해, 총 5억 2천만 원 규모의 긴급 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긴급구호 물품 ▲생활 안정을 위한 물품 키트 ▲생계비·의료비·주택복구비 등의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이번 산불 피해 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을 비롯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구와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희망친구 기아대책 ※ 희망친구 기아대책(KFHI)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기아대책은 경제적·사회적·정서적·영적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이주배경 영역을 포함한 국내복지, 기후변화 대응사업부터 국제구호개발사업,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400여 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문의> ■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 PR팀 최희정 팀장 /02-2085-8262/ chj@kfhi.or.kr 희망친구 기아대책 PR팀김은지 간사 /02-2085-8346/ ejkim315@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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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실시간 뉴스 기사

  • 일신기독병원, 단일병원 최초 30만 번쨰 출산
    한호기독교선교회(이사장 인명진 목사)가 한국전쟁 중에 설립한 일신기독병원에 단일병원 최초 30만 번째 아기의 울음이 울렸다. 일신기독병원측은 “작년 12월 13일 본원(좌천동)에서 태어난 남자아이가 30만 번째 아이로 기록됐다. 2월 17일 오전 9시 기준, 300098번째 아이가 일신기독병원에서 출생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2018년 5월 295,000번째 아이가 출생했는데, 사회전반적인 저출산 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늦은 작년 말에 30만 번째 아이가 출생했다”고 전했다. 30만 번째 출생은 단일병원 최초로 기록될 전망이다. 부산시 박형준 시장도 일신기독병원 30만 명 출생을 축하했다. 지난 1월 18일 일신기독병원 30만번째 아이 출생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5만 둥이, 10만 둥이, 20만 둥이, 25만 둥이, 쌍둥이, 다둥이 가족 등도 초청해 30만 명 출생을 함께 축하했다. 70여 년 동안 30만 명이 넘는 아이의 출생을 함께한 일신기독병원은 6·25 전쟁 당시인 1952년, 호주 장로교 선교사이자 의료인인 맥켄지 자매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여성·영유아 전문병원으로 한국전쟁 이후부터 부산지역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을 지켜왔으며, 저출생·초고령화 시대의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당시 의사였던 매혜란, 간호사였던 매혜영 자매는 주변의 도움으로 유치원 건물을 빌려 '일신부인병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했다. 병원은 피난민들뿐만 아니라 남편을 전쟁터에 보내고 홀로 자식을 돌보는 여성과 산모들의 안식처가 되어주었다. 이들 자매는 1980대까지 의료 환경이 열악한 대저와 철마 등 농어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환자를 돌보기도 했다. 또 남녀 쌍둥이가 태어나면 딸을 굶기는 차별이 존재하던 시절 아이를 모두 데려와야 치료를 해주거나 구호품을 제공하는 '쌍둥이 파티'를 열기도 했다. 맥켄지 자매는 생전 "병원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 도움이 필요한 환자는 반드시 치료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며 "치료할 수 있는 한 누구도 돈이 없다는 이유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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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마다가스카르서 88세 선교사 등 2명, 강도떼 습격에 ‘참변’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한국인 선교사 2명이 강도들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지난 2월 21일, 선교사 김 모(88) 선교사와 이 모(58)선교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동쪽으로 140㎞ 떨어진 무라망가 지역 자택에서 엽총과 흉기를 든 7명의 강도에게 공격을 받았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와 농업 선교를 위해 헌신한 두 선교사는 장인과 사위 관계로 강도의 습격 후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이튿날 사망했다. 이들은 전남 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 예장(통합) 순서노회 파송을 받고 선교를 위해 김 선교사는 3년 전 마다가스카르로 갔고, 이 선교사는 지난해 현지에 합류해 함께 선교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교사는 교회 텃밭을 주민들에게 빌려주고 그곳에 바닐라나무 등 유실수 묘목을 심는 사역을 펼쳤다. 주민들은 나무 열매로 발생한 수입을 얻어 삶을 꾸렸다. 선교사들은 또 우물 파기와 교회 개척 사역을 통해 현지에 복음을 전했다. 국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농업과 농기계 기술에 능했던 이 선교사는 선교와 함께 농업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소득을 증진하고, 실질적 자립도 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CBS 뉴스에 따르면 두 선교사는 최근 기존 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부지를 매입해 본격적인 농장사역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농촌 사람들에게 중고 경운기도 제공하려고 컨테이너에 실어서 배를 태워가지고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한화 90만원 상당의 현금을 빼앗아 도망간 것으로 볼 때 금품을 노린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마다가스카르 무라망가 지역은 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인적이 드물어 지난달에도 강도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마다가스카르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가족 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가족들도 현지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장(통합) 총회는 현지 선교사와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해 사고 처리에 나섰으며 유가족이 현지에 도착하는대로 한인교회에서 장례를 치르고 순서노회장으로 장례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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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고려파연구소, 출판기념회 가져…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고려파연구소)가 지난 2월 22일(토)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고려파교회연구소 예배실에서 <허은석의 일가족 삼팔선 탈출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허은석의 일가족 삼팔선 탈출기>는 ‘고려파 인물사’ 시리즈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평신도 이야기’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38세의 여인의 몸으로 칠남매를 데리고 38선을 넘은 허은석 권사의 수기를 바탕으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다음세대가 선각자들의 삶을 깊이 숙고하고 교훈을 받을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고려파연구소 예배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고려파연구소 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후원회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 은퇴)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말씀을 전한 후 창원시찰장 민성수 목사(창원소명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출판기념회는 조재진 목사가 발췌와 심의 및 검증 과정을 설명하며 출판 경위를 전하고 허은석 권사의 자녀 이혜신 권사가 기부금 및 원작을 기증하고 창원온천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이혜신 권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고신 전임 총회장 배굉호 목사(남천교회 원로)가 서평을 전하고 전임 총회장이자 고려파연구소 1대 이사장을 지낸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한 후 고려파연구소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사무부총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책의 저자 황권철 목사는 “이 책은 ‘평신도 이야기’의 첫 작품으로 허은석 권사의 전기도 아니고 신앙간증도 아니다. 허은석 권사가 그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한 가정의 소박한 가족사이다.”라며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너무도 엄중하기에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뇌한 끝에 교회와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웠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허은석의 일가족 삼팔선 탈출기>가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일에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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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봉황교회 사택, 원인 불명 화재로 전소…
    지난 2월 19일(수) 오후 5시 30분경, 경남 지방 봉황교회 사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20여 대의 소방차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택은 완전히 소실되며 큰 피해를 남겼다. 화재 소식을 접한 성도들과 인근 목회자들은 급히 현장으로 달려왔지만, 불길이 휩쓴 사택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해당 교회의 담임목사인 오창석 목사는 경남 지방 내 어려운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도움 주실 곳 : 81712128507 (농협, 오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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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 창립 19주년을 맞은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기독교 역사를 공동으로 연구하며, 이를 통해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 1월 21일에 창립된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난 4일(화), 부산진교회 다목적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는 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고린도전서 15장 58절 말씀으로 “부활신앙을 가진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또 어떠한 사역에 임하든지 항상 더욱 많이 주의 일에 힘쓰자”며 지난 19년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또 한해동안 부지런히 우리 지역 교회사 연구에 힘쓸 것을 말씀으로 권면했다. 예배 후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축하행사를 가진 후 11년 동안 이사장으로 섬겼던 구성모 장로(해운대제일교회)를 명예 이사장으로, 배재인 장로(가덕교회)를 새로이 이사장으로 추대하였다. 이어서 가진 제2부 정기발표회(제103회)는 명예 회장인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가 ‘호주 장로교의 한국 선교사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새로이 이사장으로 추대된 배재인 장로는 감사의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만찬을 제공하였다. 만찬 후에는 제3부로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편, 2025년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는 역점사업으로 다음 세 가지 사업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그것은 부산·경남 지방의 역사적 교회들의 등록 문화유산 등재 사업과 부산시기독교박물관 건립, 그리고 기독교문화해설사 양성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고, 이 일들을 위해서 총무였던 김영기 집사를 사무국장으로, 간사였던 엄민섭 목사를 행정국장으로 승급하였다.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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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2-14
  •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 성료 대학 사명과 비전을 함께 세워가는 동행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5년 1월 14일(화) 오전 11시,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며 대학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위촉식, 3부 전체 회의로 구성되었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신앙고백과 찬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전국장로연합회 이연호 회장의 기도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명애 회장이 마태복음 7장 12절로 성경봉독하고, 한국해비다트 이사장 윤형주 장로의 특송, 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정태진 목사는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은혜를 기억하며 대학과 교회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자”고 강조했다. 2부 위촉식은 강정찬 대외국제처장의 사회로 미래발전후원회 회장과 고문, 부회장, 이사들에게 위촉패가 전달됐다. 장상환 회장(미래발전후원회)은 취임사에서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번 발대식은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명문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이들의 헌신과 기도로 이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연수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과 최정기 사장(고신언론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정기 총장은 비전 공유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가 1천만 원 △전우수 부회장(매일교회)이 2천만 원 △장상환 회장(잠실중앙교회)이 2억 원을 각각 전달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귀한 헌신을 이어갔다. 2부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이어 고신대학교 총동문회장 진상원 목사의 기도로 오찬을 시작해, 참석자들이 친교를 나누었다. 3부에서는 장상환 회장의 주재로 미래발전후원회 전체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대학 발전과 지속적인 후원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는 장상환 회장(잠실중앙교회, 기산전자(주) 회장)을 필두로 고문 4명, 부회장 2명, 이사 36명으로 대학의 사명과 비전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 발전과 기도인재 양성을 위해 기도하며 동행할 것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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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드려…
    경남탁구미션연합회(회장 황의승 장로, 구. 경남탁구선교회)가 지난 2월 8일(토) 오후 5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수석부회장 배병호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숭 피택장로가 성경봉독(삼상20:17)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사랑하면 다 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석환 목사는 “사랑의 결핍이 문제의 원인이 된다”라며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지도목사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사무국장 이정애 권사의 사회로 회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담임 우재성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종승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영상으로 축전을 보내온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인사와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 최형두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로 경남탁구미션연합회의 신년감사예배를 축하하고 인사를 전했다. 또 경남탁구미션연합회와 협력하는 선교사인 YTTM 탁구선교회 대표 양영자 선교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탁구미션연합회 감사 윤병택 장로가 경남탁구미션연합회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경남탁구미션연합회와 굿네이버스가 MOU체결을 통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사무차장 김성권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경남탁구미션연합회는 오는 10월 YTTM 탁구선교회와 함께 전국오픈대회로 제5회 탁구선교 한마당 축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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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이·취임식 가져…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이 지난 2월 10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경남장로합창단 부단장 배재권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 단장 박영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강욱 장로가 성경봉독(사43:1-7)한 후 경남장로합창단 부인회 합창단이 경남장로합창단 못지 않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재건자은교회 담임 강형열 목사가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주시는 3가지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형열 목사는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아선 안되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넘치는 기쁨을 맛보여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된다”라고 전하고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3가지 축복에 대해 설명했다. 설교 후 경남장로합창단 총무 이재규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강형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단장 이·취임식은 부단장 김종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장로합창단 단 깃발 전달 후 이임하는 윤병석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취임하는 박명도 장로가 취임선서 후 취임인사를 전하고 지휘자 조충환 장로와 이지수 반주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3부는 신년하례로 축하 시간을 가졌다. 연출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에서는 최문욱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성가합창단 협회장 박정도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후 임원소개와 경남장로합창단 신년 목표 발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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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남재우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배병호 장로가 성경봉독(삼하23:1-7)한 후 중앙아트 진해선교합창단 지휘자 손봉준 집사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남일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믿으시고 더 기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극동방송 송대준 총무부장이 이경 지사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진해중앙교회 담임 박영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창기장총 명예회장 임명곤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남재우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신기성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이철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신기성 장로에게 이임하는 남재우 장로가 회기를 전달하고 창기장총에서는 남재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인사를 전한 신기성 장로는 앞선 명예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고하신 전임 회장 최주철 장로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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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2-12
  • 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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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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