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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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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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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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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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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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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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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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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기연, 창원시에 ‘사랑의쌀’ 기탁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제인호 목사)가 지난 1월 18일 오전 10시,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1000포(환가액 2,600만 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창원기독교연합회 소속 성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창원시는 의창구와 성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900포를 지원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아이들을 위한 비영리 나눔식당에 50포와 노숙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 지원에 50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기독연합회 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로 14년째 쌀 나눔을 실천한다”라며 “사랑의 쌀로 조금이라도 훈훈한 명절이 되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잊지 않고 매번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14년째 기부한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도님들의 따뜻한 정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기독교연합회는 1979년 설립, 현재 182개 교회로 구성 돼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차량 출발식’ 행사를 개최하며 쌀 1000포를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 사랑의 쌀 나누기에는 가음정교회, 남산교회, 벧엘교회, 상남교회, 서머나교회, 양곡교회, 중앙동교회, 창원섬김의교회, 창원제일감리교회, 창원중앙교회, 창원침례교회, 큰꿈교회(가나다순)가 참여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창원기독교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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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경남남마산노회, 2022년 신년인사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1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노회서기 임태혁 목사(온세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전도회연합회장 류은미 권사(새소명교회)가 성경봉독(수1:1-9)한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새해가 됐지만 코로나느 여전하고 이 어려움을 넘기면 더 큰 문제가 우리 앞에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탁월 했던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도 엄청난 사명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여호수아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지지자가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라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 앞에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고 전했다. 진 목사는 “여호수아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장로회 총무 이동섭 장로(새소명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회에서는 남전도회연합회장 이두희 집사(새소명교회)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박해형 목사) △창원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박봉석 목사) △노회산하 교회 및 기관 부흥을 위하여(변인섭 목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이상철 목사) 각각 기도하고 3부로 넘어갔다. 3부 친교 및 인사 순서에서는 주일학교연합회장 이재모 권사(신광교회)의 사회로 지산교회·반석교회·또감사교회·구산교회·푸른숲교회에 각각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장로회·남전도회·여전도회·주교연합회 임원이 각각 나와 인사와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하기도 한 후 전임노회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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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남마산노회 장로회, 부부 신년 기도회 및 세미나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김봉수 장로)가 지난 1월 8일(토) 오후 6시, 함안군 군북면 군북중앙교회(황대원 목사)에서 ‘장로 부부 신년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장로회 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전임회장 김시갑 장로(평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황대원 목사(군북중앙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롬8: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황대원 목사는 “구원의 여정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선을 이루어야 한다”라며 “그 선은 모두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의 연약함도 있고 부족함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사용하시어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신다”고 전했다. 황 목사는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닮아가야 한다”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 코로나19 극복과 극가와 민족을 위해(부회장 진종신 장로) △한국교회 회복, 연합과 고신총회 및 산하기관을 위해 (부회장 조철래 장로) △마산노회와 장로회의 성숙과 소속교회의 70일 특별새벽기도회와 다음세대 및 회원 등의 가정과 일터를 위해(부회장 박재선 장로)가 각각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강사로 모신 구빈건 목사(사랑이꽃피는교회)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세워야할 교회와 장로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방법과 직분자의 자세들에 대해 세미나를 가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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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합동 경상노회, 2022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최호숙 목사)가 지난 1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진해구 진해서부교회(김현직 목사)에서 ‘2022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경상노회 부노회장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가 성경봉독(고전3:6-9)한 후 진해서부교회 김현직 목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호숙 목사는 “동역자는 이해타산을 따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동역자는 뜻과 방향이 같아야 한다.”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는 동역자입니다.”라고 전했다. 최 목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라는 용어가 나온다. 깐부는 적게 가졌는지 많게 가졌는지 따지면 깐부가 될 수 없다.”라며 “각자가 우월감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달라가는 동역자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코로나 펜데믹 시대와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 △경상노회와 지교회 그리고 노회원 가정을 위해 김봉중 장로, 김동수 목사, 황범식 목사가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성래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축복 및 새해 인사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한편, 경상노회는 오는 2월 13일(주일) 오후 7시, 서머나교회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합동 총회의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기도운동을 가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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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제24회 신년 인사회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월 6일(목) 오전 11시, 진주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제24회기 2022 신년 인사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11)라는 주제로 출범한 24회기 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부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교회)가 성경봉독(사60:1)한 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오는 2월 7일 시작하는 70일 특별새벽기도에 관해 전하며 "이 70일 기도회가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온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코로나 이전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신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기도는 고신이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다시 우리의 새벽을 깨웁시다"라며 70일 기도회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설교 후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의 인도로 특별기도 순서를 가지고 △ 2022년 새해를 위하여(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창설 목사) △ 고신총회와 산하 기관단체를 위하여(경남중부노회장 윤종국 목사) △ 새해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하여(경남서부노회장 김대근 목사) △ 350만 경남도민 복음화를 위하여(경남김해노회장 윤은수 목사) △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를 위하여(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어, 경남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회는 경장연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조용국 장로가 "예배와 인사회가 은혜 가운데 준비 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교회와 후원자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새해 섬기시는 교회와 기관 단체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도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경남진주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환영사를 전한 후 고신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김해 안디옥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고신언론사 사장 최정기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경장연이 준비한 장학금을 각 8개노회 장로회에 전달하고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장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임회장 정종균 장로(고제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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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1-07
  • 고성기연, 신년하례회 가져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3일(월) 오후 7시, 고성군 축협 하나로마트 2층 컨벤션홀에서 고성 기관장 및 목사·장로를 초청해 ‘고성군 발전을 위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홍율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요3:16)한 후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배동수 목사는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고 하지도 못하는 일, 그 어려운 일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이성호 목사(고성재건교회)가 기도하고 총무 정호일 목사(덕선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총무 정호일 목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 소개 후 배동수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등 각 기관장 및 지도자가 신년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성기연은 오는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고성제일교회에서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신년 연합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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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통영시기연, 제27회 정기총회 개회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종환 목사)가 지난 12월 27일(월), 통영시 복된교회(안상국 목사)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1부 개회예배에서 수석부회장 성경선 목사(밀알교회)가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하리라'는 제하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2부 총회에서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한 성경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 2년 동안 제대로 된 사업들을 펼쳐나가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다”고 전하며 “2022년도에는 부활절 연합 예배, 이단 세미나, 연합 부흥회 등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를 위해 증경회장단들과의 소통하며 긴밀한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다음 신임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 성경선 목사(밀알) ▲수석부회장 : 문철근 목사(동행하는) ▲총무 : 조평식 목사(충무동신) ▲서기 : 김영훈 목사(일신) ▲회계 :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의)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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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고신 전장연, 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 인사회
    새해를 맞이한 예장(고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1월 4일(화) 오전 11시, 부산 강서구 송정동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제34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가 대표로기도하고 부회장 김태학 장로가 성경봉독(사60:1)한 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70년 전 선배들은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저 기도함으로 나아갔습니다.”라며 “장로님들이 앞장서서 기도하시면 그 뒷모습이 성도들에게 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 국가의 안보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경남권 조용국 회장) △북한의 자유와 영혼 구원을 위해(부산권 정기준 회장) △영적 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고신교회와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대경권 김진수 회장) △차별법, 평등법 등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악법 재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해(수도권 이정만 회장) △전국장로회 역점사업(선교사역의 활성화와 다음세대의 신앙계승)을 위해(호남권 김귀영 회장)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에서는 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참석한 총회 임원 및 총회산하 내빈을 소개하고 강상균 장로가 환영사를 전한 후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를 시작으로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복음병원장 오경승 박사 등 총회 산하 각 기관장들이 나와 신년사를 전하고 끝으로 총무 이연호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마지막 3부 순서에서는 전장연이 고신 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KPM본부장 홍영화 선교사와 선교협약식을 맺으며 선교사 20가정에 2400만 원의 선교 후원금 전달을 약속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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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고신대 총장 후보, 이병수 교수 단독 출마
    12월 30일 오후 5시, 후보 등록 마감 1월 14일, 이사회에서 결정 예정 고신대학교 총장 후보로 이병수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가 단독 출마했다. 지난 12월 14일,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김종철 목사) 이사회에서 총장 선출이 불발된 가운데 총장 초빙 재공고를 실시한 결과 이병수 교수만 후보자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재공고에서 새로운 후보 등록은 없었으며 1차에서 결선까지 갔던 전광식 교수 또한 등록하지 않았다. 이번 등록한 총장 후보는 오는 1월 14일(금), 고신대 법인 사무국 회의실에서 소견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찬반 투료를 통해 정수 2/3인 8표를 득표해야 총장에 선출 될 수 있다. 이병수 교수는 “지속가능한 재정수익 창출을 위한 방안과 학교의 하드웨어(건물) 추가 건축 방안에 대해 이사님들께 설명하고, 설득할 것”이라며 “인간적인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전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학원 이사회는 1차 총장 후보 등록시 등록금 2천 만원에 대하여 70%를 탈락한 후보에게 돌려 준 것으로 알려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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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마산삼일교회, 성탄헌금 전액 기탁
    예장(고신)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가 성탄감사헌금 전액을 이웃사랑나눔으로 전달했다. 마산삼일교회는 올 해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낼 이웃에 전기요 130개(1200만 원 상당)를 전달해 예수 탄생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었다. 마산삼일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성탄감사헌금 전액을 이웃사랑나눔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마산회원구 내 1,200여 가구에 비타민과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는 “부족하지만 이웃사랑나눔을 통해 예수님을 전할 뿐 아니라, 위드 코로나 시기에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산삼일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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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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