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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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자연재해, 전쟁의 공포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으로 믿음으로 전진할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2025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요셉과 같이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장을 넘었던 것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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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교훈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주님의 뜻이자, 세상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한 필수적 사명입니다. 첫째,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협력하여 이단들의 발호를 경계해야 합니다.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지 못하고 흩어진 틈을 타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연합회는 이러한 위기를 막기 위해 하나 되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대정부와 관청, 의회를 대상으로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 양심에 반하는 법과 조례 제정을 막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교회가 연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 우리의 신앙적 권리와 사회의 건강한 질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회 간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 질서를 유지하는 일 또한 연합 사역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작은 갈등들이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리 연합회는 사랑과 평화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는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려드리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연합을 통해 강력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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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소망과 희망이 넘쳐야 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과 무엇이 기준인지 알지 못하고 저마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로 걸어가야 할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절대기준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28:19)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새해에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소금처럼 꼭 필요한 교회가 되고,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아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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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2025년 신년인사말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진해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께 2025년 새해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의 삶과 사역 가운데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우리에게 는 더욱 큰 사명이 있습니다. 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며, 지역 사회와 열방 속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망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협력과 헌신을 통 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 더욱 힘쓰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배와 선교, 봉사와 교육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역합시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더 욱 강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길이 아무리 험하고 높을지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시고 친히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과 소망 안에서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합시다. 2025년에도 경남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진해기독교연합회 내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의 빛과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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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얼굴을 온 성도들에게 비추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여전히 힘겹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정치가 더욱 심화되는 진영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변해가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가기 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하면서 2025년의 새해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절망속에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님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함께하시면 개인과 교회와 나라가 살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새해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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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기 때문이겠지요. 성탄의 기쁨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해도 그러했지만 세상에서의 삶은 수 많은 문제와 사건과 사고와 어려움이 연거푸 닥쳐 오는 삶입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 처럼 다른 희망과 소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연말이 되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세상 경제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세상 정치에 희망을 걸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희망과 소망을 걸 수 있습니까? 우리의 소망과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시고 다스릴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사단이 결박되고 무저갱에 갇혀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와야 참 평안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 어떤 세상 통치자들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참된 사랑의 다스림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우리에겐 결코 소망과 희망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필코 이루어질 것들입니다. 새해에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지만 오실 그리스도에게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에만 기대고 살 수는 없으니 지금 여기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면서 참 소망과 희 망넘치는 삶을 살아아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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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실시간 뉴스 기사

  • 창원중앙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3시, 창원중앙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항존직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원중앙교회 당회장 이광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통합 경남노회 창원동시찰장 이종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서기 이상래 목사가 성경봉독(단10:18-21)한 후 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항존직 은퇴식은 이광훈 목사의 집례로 창원중앙교회 당회 서기 김정수 장로가 은퇴하는 정병길 장로 외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당회장 이광훈 목사가 기도한 후 창원중앙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며 은퇴패를 함께 증정 했다. 이어 이광훈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3부 항존직 임직식은 김정수 장로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이광훈 목사가 집사·권사로 임직하는 18명과 창원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각각 안수 한 후 항존직 된 것을 선포하며 임직패를 함께 증정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경남노회 부노회장이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자 대표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김원홍 원로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배효전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자료제공 = 창원중앙교회> 다음은 항존직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정병길 ▲집사은퇴 : 임한범, 이상형, 구재웅. 여조안, 이의선 ▲권사은퇴 : 윤옥경, 오미숙, 김순영, 명진순, 안경숙, 박남순, 방미애 ▲집사임직 : 김정복, 김상영, 박성원, 문해룡, 이병엽, 유신기 ▲권사임직 : 박경하, 이옥분, 이영희, 갈형란, 송숙자, 장귀순, 김영미, 김애순, 하선이, 박해옥, 임명희, 공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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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창원기연, 제47자 정기총회 개회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0월 25일(금), 창원시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연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재진 목사(엘림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눅17: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겨자씨 만한 믿음을 ‘겨자씨 크기’에 비유하고 비교하고 강조한다. 하지만 ‘믿음이 작다’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은 얼마나 작은 믿음이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본문 뒤에 말씀을 보면 믿음의 크기는 수리적으로 측정이 불가하지만 마지막까지, 끝까지 충성하는 것이 겨자씨만한 믿음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끝까지 주의 말씀에 충성하며 겨자씨만한 믿음을 보이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신 목사는 “우리는 때론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다. 성경의 많은 말씀 중에 하나만이라도 끝까지 순종하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순종하면 두려워 할 것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와 부회장 박두양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 조재진 목사의 회원점명과 회장 신진수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는 회순 채택과 함께 각 보고 후 신입 회원 인사가 이어졌다. 신입 회원은 창원 밀알선교단을 이끌다 최근 선장교회를 개척한 진병진 목사로 은퇴하는 선교사와 장애인을 섬기고 있다. 이어. 회칙개정에서 회장 신진수 목사가 중대 안건을 발표했다. 중요 안건은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의 통합이다. 예전 창원시가 통합하기 이전 마산·창원·진해시로 존재했을 때 각 시 기독교연합회가 있었으며, 시가 통합하면서도 각 기독교연합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연합회로서 활동했다. 하지만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수 년 전 출범하고 자리를 잡았으며, 창원시 입장에서는 기독교계와 소통할 때 창원기총, 마산기연, 창원기연, 진해기연 각각 소통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대표 소통 창구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창원과 마산 기독교연합회는 교감이 있으나 진해기연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따라서 곧 있을 창원기총 정기총회 이전에 창원기총 대표자와 마산기연·창원기연 대표자들이 만나 협의해 통합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되면 창원기연의 역사는 종료하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의 일원으로 창원시 교계를 위해 함께 연합하고 섬기게 된다. 해당 안건은 회무 재석자의 만장일치로 통과 됐으며 신진수 목사는 11월 중에 세 연합회가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합의를 하는 일을 임원회에 일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 안건을 끝으로 창원기연는 신임 임원을 선출하지 않고 남은 회무 진행 후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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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4-10-28
  • 10.27 연합예배, 대한민국 위한 1천만 기독교인 선언문 발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와 참석한 200만 성도는 이날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000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 해당 선언문은 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 기침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울산 명성교회), 기성 직전 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 등이 낭독했다. 다음은 그 전문.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000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 지금 우리는 가치관이 흔들리고, 가정과 사회의 기초가 무너져가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성 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 세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핵이, 어깨에는 수천조의 가계 빚이, 허리는 인구 소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교회는 무릎 꿇어 회개합니다. 아울러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 천만 기독교인은 대한민국이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창조의 나라, 기적의 나라가 되도록 섬기고자 합니다. 1. 생명의 나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은 존중되고 보호받아야 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며 가정을 붕괴시키고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를 반대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제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마약과 중독, 각종 폭력으로부터 지켜내야 합니다. 가정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2. 자유의 나라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신앙, 언론, 사상,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주목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합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의 신장을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3. 창조의 나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에 힘입어 사회의 전 영역의 역동성이 보장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영적 도약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식민 지배와 전쟁의 상흔을 딛고 경제대국의 은혜를 받은 나라로서 더 많은 나라들을 섬기고 돕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역사에 유례가 없는 번영을 이룩한 기적의 나라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갈등과 세대 간의 단절, 지역 간의 감정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해소될 것을 기대합니다. 자유 평화 통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기적같이 도래할 것입니다. 사회의 통합을 위해서도 교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2의 기적을 꿈꾸며 교회가 가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5. 빛과 소금으로 섬기는 교회 한국교회를 세계 선교와 복음화의 전초기지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모든 현안에 참여하고 섬김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빛으로, 정화가 필요한 곳에서는 소금으로 섬기겠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요구> 1. 정부는 동성 결합을 사실혼 관계와 같게 취급하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위법한 자격 관리 업무 처리 지침을 즉각 개정하기 바랍니다. 2. 법원과 헌법재판소는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을 허용하거나 동성 결합 합법화의 길을 여는 판결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3. 국회는 남자와 여자 이외 제3의 성 젠더를 인정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 같은 악법은 제정하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4. 교육부는 초·중등 교과서에 있는 동성애를 조장하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내용을 삭제하고 건강하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대체해 주기 바랍니다. 주후 2024년 10월 27일 대한민국 1000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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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성료, 서울 뒤덮은 100만 함성
    전국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한국교회 성도 100만이 서울에 모여 함께 예배 했다. 종교개혁주일이었던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서울 시청, 숭례문, 서울역 일대와 여의도 일대에 한국교회 성도 100만 명이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반대하고 편향된 인권으로 역차별로 종교를 억압하는 악법을 저지하며 한국교회의 회개를 위해 마련 됐다. 주최 측 추산 110만 명(경찰 추산 23만 명)의 성도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 숭례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모일 예정이었으나 안전 등을 이유로 여의도공원 일대로 분산 개최하고 광화문 현장을 생중계 됐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 또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연합예배에 함께 했다. 전국에서 상경해 참석한 성도들은 부산과 울산, 경남 뿐만 아니라 제주와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교회 버스와 전세 버스를 동원에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 수 시간을 달려 도착했다. 오후 2시에 예정된 연합예배에 늦기 않기 위해 교회 전체가 아침 6시 또는 7시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상경하기도 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정명호 목사의 사회로 공동대회장 정성진 목사와 오정현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대한민국의 하나님, 응답하소서(왕상18:3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한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 혐오와 차별,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고 있다. 그런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오늘 엘리야의 마음으로 모여야 했다. 거대한 권력 집단 이세벨의 비호 아래 바알 선지자 850명과 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이 모임을 세상은 비웃을 것이다. 이렇게 많이 모여도 저녁 뉴스에 나오지도 않을 것이다. 나오더라도 ‘보수 기독교 단체가 시내 한복판에서 집회를 해서 고통을 겪었다’고만 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동성애 지지자 100만 명이 이 자리에 모였다면 뉴스 메인으로 도배될 것이고 외신들도 주목할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엄연히 차별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두 번째 말씀을 전한 QTM 이사장 김양재 목사는 ‘돌이켜 살아나라(겔33: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래서 낙태를 해선 안 된다. 하나님은 남녀의 연합인 결혼과 가정으로 생명을 시작하게 하셨다. 거룩을 이뤄갈 때, 행복은 따라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말씀을 전한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 박사는 ‘기도의 능력(벧전5: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브라이언 채플 박사는 “우리는 음행과 부도덕이 얼마나 빠르게 퍼졌는지 겸허히 반성하게 됐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의 부흥의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성령의 약속을 붙잡고자 한다”며 “우리는 이러한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이 만드신 만물을 사랑하신다고 선포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 된 영국과 독일 등 국가들로부터의 ‘경고’를 전하고 3부 큰 기도회에서는 오정호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주기도문을 합독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000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 해당 선언문은 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 기침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울산 명성교회), 기성 직전 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 등이 낭독했다. 선언문에서는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성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세대가 위협받는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우리 1000만 기독교인은 대한민국이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창조의 나라, 기적의 나라가 되도록 섬기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저녁 뉴스에서는 박한수 목사의 우려대로 연합예배로 인한 교통 혼잡에 대한 보도가 주를 이뤘으며, 연합예배의 목적 중 하나인 동성애·동성혼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에 대한 보도는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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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백석 경남노회 제87회기 정기노회
    예장(백석) 경남노회(노회장 송기장 목사)가 지난 10월 14일(월) 오전 11시, 사천시 친밀한교회(신용성 목사)에서 ‘제8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박성호 목사(생명샘교회)의 인도로 찬송가 21장을 부르고 중부시찰장 박운규 목사(마산활천교회)가 기도한 후, 경남노회 연합여전도회가 아름다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부서기 조승권 목사(수정교회)가 성경봉독(시편3:1-8)한 후에 노회장 송기장 목사(남부교회)가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설교로 은혜의 말씀을 전한 후, 찬송 220장을 부르며 준비한 예물을 드릴 때 회계 이성준 목사(필그림교회)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이후 직전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에 이어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송기장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 예배를 마치고 곧이어 전체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제3부 노회 회무처리는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기도한 후에 서기 박학순 목사가 출석회원을 호명하고 정회원 77명 중 54명이 참석하여 노회장 송기장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을 채택했다. 이어, 회순절차에 따라 헌의안 보고와 상비부 보고 등 각종 보고를 한 후 신 안건 토의와 신입회원 소개 및 시찰회 배치와 각부서 배정 등 모든 회무 일체를 회순절차에 따라 은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미진한 안건 등은 임원회에 일임하는 것으로 하고 부노회장 박성호 목사의 인도와 설교로 폐회예배를 한 후 노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정기노회를 폐회하였다. 자료제공 = 경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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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통합 경남노회, 제137회 정기노회 개회
    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10월 21일(월),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제13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37:14, 행9:31)라는 주제 하에 개회한 경남노회는 회무에 앞서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의 인도로 개회 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성경봉독(요13:34-35)한 후 경남노회 교역자부인회 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서로 사랑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노회 장소를 제공한 경화교회 김영암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지고 회계 천명철 장로(경화교회)가 봉헌기도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원 339명 참석을 보고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와 함께 노회발전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부노회장이자 노회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노회발전위원회에서 고심과 숙려 끝에 내놓은 발전방향 등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신임 임원 선출에서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는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 되고, 장로부노회장에는 천명철 장로가 선출됐다. 목사부노회장 선거는 민귀식 목사(밀양교회)와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출마해 각각 소견 발표를 하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창교 목사가 과반 170표를 넘는 228표를 득표하며 1차 투표 만으로 당선 확정됐다. 신·구 임원교체를 마친 경남노회는 이후 회무에서 각 부 보고와 목사 안수식을 갖고 신안건 및 내회 장소를 결정한 후 폐회예배 드림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노회는 이튿날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삼진운동장에서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해 운동과 게임으로 노회원 간 교제하고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상현 목사(대합) ▲부노회장 : 이창교 목사(상남), 천명철 장로(경화) ▲서기 : 이상래 목사(큰숲) ▲부서기 : 권영국 목사(내간) ▲회록서기 : 추요한 목사(신마산) ▲회록부서기 : 정재철 목사(선한목자) ▲회계 : 구석영 장로(마산동부) ▲부회계 : 김병수 장로(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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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월드비전, ‘세븐데이즈’ 캠페인 기념예배 및 특강
    월드비전 기후변화대응 ‘세븐데이즈’ 캠페인 기념예배 및 특강이 지난 10월 16일(수) 오전 10시,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 교육관 3층에서 열렸다. 창원·마산·진해 기독교연합회와 기독교한경교육센터 <살림>이 공동 주관하고 월드비전과 월드비전 경남후원회가 후원하는 기념예배 및 특강은 월드비전 경남후원회 박인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해 신기성 회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선교적교회마을연구소 황홍렬 목사가 ‘세계의 십자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합심기도 순서는 월드비전 창원지회 총무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온난화로 죽어가는 생태환경의 회복을 위하여 △ 기후변화로 생존위기에 내몰린 기후약자들을 위하여 기도문을 낭독하고 기도했다. 이어, 찬송가 79장으로 결단 찬송을 드리고 창원지회장 허성동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실천서약식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박종부 본부장이 인사와 함께 내빈을 소개하고 ‘세븐데이즈’ 캠페인 참여교회 현판 및 인증서를 전달하고 실천서약식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의 긴급한 소명임을 고백하며 함께 동역하기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하나님 창조세계와 지구촌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에 힘쓸 것을 서약하고 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3부에서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으로 여러 교회와 함께 플라스틱 프리, 지구 주일 캠페인 등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유미호 센터장이 ‘교회의 탄소 중립과 창조세계 돌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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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개혁주의 예배와 전염병’ 개최안내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에서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2024년 10월 29일(화) 오후 2시에 고신대학교 1강의동(은혜관) 코람데오허브홀(대학교회)에서 “개혁주의 예배와 전염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인 문화랑 박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인 유정모 박사가 발표한다. 문화랑 박사는 “존 칼빈의 예배 신학: 그의 의도, 성취, 한계, 그리고 현대 교회에 대한 시사점”라는 제목으로, 유정모 박사는 “전염병에 대한 17세기 화란 개혁파 정통주의의 신학적 이해:요하네스 호른베이크(1617–1666)의 Dissertatio de peste theologica를 중심으로“의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비는 없으며 강의안이 무료 제공되며 간단한 설문작성 후 기프티콘 선물이 주어진다. 홈페이지: www.kirs.kr 문의:051-990-2267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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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고신 경남 8개 노회 정기노회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경남 지역 8개노회가 지난 10월 14일(월)과 15일(화), 정기노회를 개회해 신임 임원 선출과 각 종 현안 등을 처리 했다. □ 경남노회, 제201회 정기노회 경남노회(노회장 강현석 목사)는 지난 14일(월), 창원시 의창구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제20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곡교회 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후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서로 돌아보아’(눅19:1-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현석 목사는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서로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돌아보고 찾아가는 마음이 우리에게 감동이 되고 힘이 될 것이다.”라고 권면하는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강현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직전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가 회원 점명 후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개회를 선언 하고 절차보고 등 각 순서 후 임원선출에 들어가 신임 임원을 선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전양문 목사(방주교회)와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를 선출 했다. 신임 노회장 이상영 목사는 감사 인사와 함께 ‘유쾌한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상영 목사(명곡) ▲부노회장 : 전양문 목사(방주), 이연호 장로(가음정) ▲서기 : 구자민 목사(주영광) ▲부서기 : 공범식 목사(자여) ▲회록서기 : 김영식 목사(남일) ▲부회록서기 : 김철오 목사(따뜻한) ▲회계 : 박태영 장로(명곡) ▲부회계 : 윤용식 장로(진해동부) □ 경남김해노회, 제77회 정기노회 경남김해노회(노회장 강동명 목사)는 지난 14일(월) 오후 2시, 김해시 동서남북교회(하영운 목사)에서 제7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윤창현 장로(세계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조근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성경봉독(행7:42-50)한 후 노회장 강동명 목사가 ‘참된 믿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강동명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강동명 목사의 개회선언 후 절차 보고 후 각 순서 후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발언권을 얻어 10월 27일 연합예배 참석을 호소하기도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조근희 목사를 선출하고 목사부노회장에 김인호 목사(해오름교회)를 선출 했다. 2명의 후보가 나와 경쟁을 벌인 장로부노회장은 김승국 장로(모든민족교회)와 김차기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맞붙어 김승국 장로가 장로부노회장으로 선출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조근희 목사(꿈이있는) ▲부노회장 : 김인호 목사(해오름), 김승국 장로(모든민족) ▲서기 : 김도은 목사(미음) ▲부서기 : 곽동신 목사(대동제일) ▲회록서기 : 문성진 목사(생명샘전원) ▲부회록서기 : 배국환 목사(생철) ▲회계 : 옥재식 장로(소금과빛) ▲부회계 : 김재희 장로(강동) □ 경남남마산노회, 제77회 정기노회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박해형 목사)가 지난 14일(월) 오후 7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성막교회(이상철 목사)에서 제7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박해형 목사(새소명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재근 장로(마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해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성찬식을 갖고 예배를 마쳤다. 회원점명 후 시작한 회무에서는 절차 보고과 각 보고 후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과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선출되고 부노회장에는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와 서명 장로(마산중부교회)가 선출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진창설 목사(신광) ▲부노회장 : 박봉석 목사(마산중부), 서명 장로(마산중부) ▲서기 : 변인섭 목사(경남) ▲부서기 : 정태진 목사(지산) ▲회록서기 : 이상철 목사(마산성막) ▲부회록서기 : 이홍희 목사(새빛) ▲회계 : 이경식 장로(제일신마산) ▲부회계 : 박정규 장로(마산성막) □ 경남남부노회, 제39회 정기노회 경남남부노회(노회장 김명식 목사)는 지난 14일(월) 오후 7시 30분, 거제시 염광교회(김명식 목사)에서 제39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남부노회 노회장 김명식 목사(염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안수천 장로(통영시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임두식 목사(성산교회)가 ‘의리, 가슴으로 섬기라’(딤전3:15)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김명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전선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장종환 목사(영운교회)가 회원점명 후 김명식 목사가 개회선언 하여 회무를 시작하고 절차 및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임두식 목사를 선출했다. 목사·장로부노회장에는 장종환 목사와 강정렬 장로(고성제일교회)를 각각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임두식 목사(성산) ▲부노회장 : 장종환 목사(영운), 강정렬 장로(고성제일) ▲서기 : 김윤수 목사(사랑샘) ▲부서기 : 김진석 목사(섬김의) ▲회록서기 : 서철수 목사(하일) ▲부회록서기 : 김근중 목사(예안) ▲회계 : 박명준 장로(섬김의) ▲부회계 : 김해진 장로(연초중앙) □경남마산노회, 제85회 정기노회 경남마산노회(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지난 15일(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삼일교회(장상률 목사)에서 제8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참사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전성진 목사(산호교회)가 성경봉독(갈6:1-5)한 후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그리스도의 법’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서기 전성진 목사가 회원점명 해 목사 회원 94명, 장로 총대 55명 참석을 확인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는 절차 보고 등 각 보고와 인사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전성진 목사(산호교회)와 허영준 장로(군북중앙교회)가 선출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정상률 목사(마산삼일) ▲부노회장 : 전성진 목사(산호), 허영준 장로(군북중앙) ▲서기 : 김성국 목사(군북) ▲부서기 : 황인찬 목사(서부) ▲회록서기 : 강영대 목사(윤외) ▲부회록서기 : 신동진 목사(마산제일) ▲회계 : 조문수 장로(마산제일) ▲부회계 : 서진교 장로(마산유로) □경남서부노회, 제78회 정기노회 경남서부노회(노회장 순부익 목사)가 지난 14일(월) 오후 7시, 가천교회(김은삼 목사)에서 제78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서부노회 노회장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만배 장로(안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용부 목사(마리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부노회장 김은삼 목사(가천교회)가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렘9: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승호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 순서에 들어가 임원개선 및 각 보고와 현안 처리를 진행 했다. 회무에서 진행된 임원개선은 신임 노회장에 김은삼 목사(가천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 윤길수 목사(개평교회)와 이태진 장로(가천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은삼 목사(가천) ▲부노회장 : 윤길수 목사(개평), 이태진 장로(가천) ▲서기 : 박용부 목사(마리) ▲부서기 : 한동근 목사(삼가) ▲회록서기 : 김성현 목사(대지) ▲부회록서기 : 신현 목사(지품) ▲회계 : 민해식 장로(거창제일) ▲부회계 : 김동복 장로(거창) □경남중부노회, 제65회 정기노회 경남중부노회(노회장 김성중 목사)는 14일(월) 오후 7시부터 밀양시 무안동부교회(안창주 목사)에서 제6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유정열 목사(금곡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배문한 장로(남지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유정열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최희석 목사(태동교회)가 회원점명 후 노회장 김성중 목사(구미교회)가 개회를 선언하고 임원선거와 신구임원교체 등 각 부 보고와 현안 처리를 진행 했다. 경남중부노회는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노회장에 유정열 목사(금곡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이상수 목사(장마교회)와 손희철 장로(숭진교회)를 각각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유정열 목사(금곡) ▲부노회장 : 이상수 목사(장마), 손희철 장로(숭진) ▲서기 : 박성익 목사(계성) ▲부서기 :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회록서기 : 이재격 목사(창녕제일) ▲부회록서기 : 윤석원 목사(숭진) ▲회계 : 김성길 장로(창녕구미) ▲부회계 : 진극권 장로(칠성) □ 경남진주노회, 제138회 정기노회 경남진주노회(노회장 하태경 목사)가 지난 14일(월) 오후 2시, 진주시 진주동부교회(전부경 목사)에서 제138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하태경 목사(삼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이영인 장로(가선교회)가 성경봉독(히3:7-19)한 후 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원하 목사가 ‘말씀의 능력을 확신하고 설교하는 사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남교회 원로 조기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 순서에서는 서기 윤영준 목사(신촌교회)가 회원점명 후 하태경 목사가 개회를 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와 함께 각 보고 후 임원선거로 신임 임원을 선출 했다. 경남진주노회는 임원선거에서 성덕용 목사(대의교회)를 신임 노회장에 선출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박성호 목사(횡천교회)와 박대식 장로(진주남부교회)를 각각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성덕용 목사(대의) ▲부노회장 : 박성호 목사(횡천), 박대식 장로(진주남부) ▲서기 : 박천수 목사(남해성남) ▲부서기 : 김동훈 목사(꿈꾸는) ▲회록서기 : 민경용 목사(진주남부) ▲부회록서기 : 윤학수 목사(칠곡) ▲회계 : 홍사용 장로(진교) ▲부회계 : 김덕생 장로(진주성광) 김현주 국장, 설재규기자 ※ 오타 수정▲ 경남노회, 회계 박태영 목사 > 박태영 장로▲ 경남마산노회, 회계 주문수 장로 > 조문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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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8
  • 창원중앙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부흥회 개회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창원중앙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기념 부흥회를 개회했다. 창원중앙교회는 부흥회 강사로 안호성 목사(물맷돌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하게 했으며 안호성 목사는 ‘신자병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창원중앙교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치유와 회복 그리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기쁨을 누리고 나누기도 했다. 창원중앙교회 이광훈 담임 목사는 “부흥회를 통해 은혜의 감격을 받은 성도들이 복을 나누어주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중앙교회는 16일(수)부터 11월 6일(수)까지 창원중앙교회 부교역자 출신의 담임 목사를 초청하는 ‘홈커밍데이 말씀축제’를 이어가고, 20일(주일) 오후 3시에는 성도들이 즐겨 듣고 따라부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 ‘은혜’와 ‘행복’을 직접 작곡·작사한 손경민 목사를 초청해 찬양집회도 가진다. <자료제공 = 창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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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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