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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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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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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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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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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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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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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진주남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김충곤 목사)가 지난 4월 21일(목), 고성교회(백승철 목사)에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제13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노회장 김충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재룡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용철 목사가 성경봉독(요13:34-35)한 후 김충곤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장 장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 점명 후 김충곤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등 각 보고 후 총회에 참석할 총대를 선출 하고 각 부 보고 및 총회 헌의안 등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노회 회무에서는 제107회 총회에서 목회지 대물림과 관련한 교단 헌법 삭제 안을 헌의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진주남노회는 김세봉 목사를 노회 공로 목사로 추대하고, 이성진, 장석기, 김일곤 목사의 은퇴예식을 가졌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 이무일, 양승주, 이성철, 김기범, 박용철, 김진성 ▲장로 : 유재돈, 김호남, 전학수, 하장대, 김부종, 조점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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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경남마산노회장로회, 목사·장로 부부 걷기대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장로회(회장 김봉수 장로, 이하 장로회)가 주최하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후원하는 ‘목사·장로 부부 힐링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지난 4월 21일(목) 오전 10시, 경남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산인입곡군립공원에서 가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외 활동과 친교 활동을 오랫동안 가지지 못했던 참가자들은 숲 길을 걸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배광석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회 부회장 진종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민규 장로가 아름다운 목소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함께 하시는 하나님’(창28: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성규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든 함께 하신다. 그런 하나님을 깨닫고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시실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최경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장로회 총무 김종신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걷기 행사는 대회장 김봉수 장로가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전임회장 김휘안 장로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두 코스를 시찰별로 간격을 두고 출발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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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창원성결교회, 임직 및 추대식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24일(주일), 교회 창립 93주년을 맞아 임직 및 추대식을 가졌다. 우재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지방회 부회장 조영종 장로(창원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동환 목사(대곡교회)가 성경봉독(눅5:1-11)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가 ‘누가 소명에 충실한 삶을 사는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충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님게서 어디로 향해 노 저어야 하는지 알려주신다. 세상의 깊은 바다 위를 항해하며 깊은 곳에서 영혼을 건져 올려야 한다. 표류하는 영혼들을 건져올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장로·권사·집사 추대식이 이어졌다. 추대식에서는 임직 후 정년까지 교회를 열심히 섬긴 장로 3인, 권사 9인, 집사 4인을 명예 장로·권사·집사로 추대하며 추대패와 함께 메달을 수여 했다. 추대식에 이은 3부 임직식은 임직하는 장로 1명에게 안수를 하고 임직패와 함께 메달을 수여하고 교단 배지를 장로회에서 전달하고, 권사취임 및 집사 안수 예식을 가졌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장립 받은 최기남 장로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창원성경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 명예 장로 추대 : 김종현, 김유탁, 박영민 ▲ 명예 권사 추대 : 김영남, 이영남, 신옥순, 신수분, 정명순, 윤희선, 이선숙, 김유순, 김순희 ▲ 명예 안수집사 추대 : 박종락, 김철,수 이기백, 임상근 ▲ 장로 장립 : 최기남 ▲ 권사 취임 : 박선희, 윤미순, 박영선, 이은숙, 김정애, 정희옥, 김원희, 오영란, 권영숙, 채옥현, 장경애, 이정금, 김다영, 김민영, 서영미 ▲ 집사 안수 : 박수원, 이윤기, 최해성, 이장욱, 조종복, 김원덕, 강우석, 조형종, 신용민, 공점식, 여인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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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창원새순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창원새순교회(박영호 목사)가 지난 4월 24일(주일) 오후 3시,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결국 남는 건 사람입니다.’(롬16: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황은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주님 나라 위해 필요한 일꾼이 되길 축언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박규남 목사(진영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임직식에 들어갔다.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서기 박삼철 장로가 임직자 소개를 하고 박영호 목사가 장로·집사·권사로 임직하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장로·집사에게 안수를 하고 권사 임직와 취임 기도 한 후 창원새순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와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하고 3부 축하 인사 순서에서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임직자 대표로 김양원 장로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김양원, 권순관, 김근석, 진병엽 ▲장로 취임 : 김철수 ▲집사 장립 : 백승경, 이동구, 이학봉, 이상옥, 박정갑, 이현재, 주점수, 김일수, 박종갑, 김영익 ▲집사 취임 : 강영헌, 박종구 ▲권사 임직 : 김원옥, 박영숙, 백정숙, 이정자, 윤경자, 김영희, 김선유, 이희숙, 김경희, 김신실, 김은진 ▲권사 취임 : 김성자, 유경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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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경상노회, 이대로 갈라지나?
    예장(합동) 경상노회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2시, 창원시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제196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성곤 목사(진해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회록서기 이형득 목사가 성경봉독하고 노회장 김성곤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노회장 이상렬 목사(서머나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회원 점명 후 노회장 김성곤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의순서 보고 후 신임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신임 임원선거에서는 각 후보가 단수 추천 돼, 가부 투표 후 신임 노회장에 방동희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배명식 목사, 강선호 장로를 선출했다. 한편, 합동 경상노회는 지난 해, 제195회 정기회에서 발단 된 문제로 노회가 2개로 나눠져서 열리게 됐다. 이에 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지난 18일 김성곤 목사(소집자)와 배성현 목사(노회소집장소 공여자) 및 신임원들에게 “경상노회는 2021년 가을노회 이후 분쟁이 발생되어 총회가 행정중지를 명령한 이후 화해중재를 지도하였으나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금일 소집된 경상노회 제196회 정기회를 취소토록 김성곤 목사에게 지시하였던 바, 총회의 지시를 무시하고 강행한 점 심히 유감입니다. 금일 소집된 노회는 불법이며 임원 선출을 비롯한 모든 결정은 무효임을 통지하오니 총회 지도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통보했다. 경상노회를 소집한 김성곤 목사는 총회 지시 관련하여 “노회 규칙에 의해 소집한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경상노회는 노회 규칙 제6장 제19조에 정기회 소집에 관한 규칙을 명시하고 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방동희 목사 ▲부노회장 : 배명식 목사, 강선호 장로 ▲서기 : 송경진 목사 ▲부서기 : 이형득 목사 ▲회록서기 : 김병찬 목사 ▲부회록서기 : 김상철 목사 ▲회계 : 백민기 장로 ▲부회계 : 박기은 장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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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산창교회, 고난 주간 생명 나눔 운동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4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마당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산창교회는 고난 주간을 맞아 생명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경남혈액원과 협력하여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상황속에서도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헌혈을 하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응급 상황에 필요한 혈액이 절대 부족한 국가적 상황 속에서 열린 헌혈 행사를 준비한 산창교회 조희완 목사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나누고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그 피 흘리심에 동참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바라기는 지역 교회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적극 참여한다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실추된 교회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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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경남노회, 주기철 목사 순교 78주년 추모식 등 가져…(수정)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주최하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기념사업회(이사장 이정희 목사)가 주관하는 주기철 목사 순교 78주년 추모식 및 현충시설·한국기독교사적지 지정식과 생가복원 착공식이 지난 4월 18일(월), 창원시 진해구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 있었다. 이번 기념식은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하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의 신앙 정신과 애국애족 및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하고 후손에게 순교 신앙의 바탕 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그 사상과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열렸다. 순교 78주년 기념예배는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정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이창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업회 직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경남노회 전노회장 김형곤 목사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2부 순교 78주년 기념식에서는 경남노회 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직전회장 임명곤 장로, 생가복원 추진위원 김기준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창기장총 회장 최주철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또 주기철 목사의 손녀 주소희 사모와 배우자 서바울 목사님이 참석해 유가족 인사를 전했다. 3부 행사는 기념사업회 서기 이상택 목사의 사회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지정식을 가지며 박현숙 지청장이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증서 전달을 했다. 4부는 한국기독교사적지 지정식으로 총회 역사위원장 임한섭 목사가 경남노회에 증서를 전달했다 기념관 외부에서는 복원 후 창원시에 기부채납을 약속한 주기철 목사의 생가 복원 착공식을 가졌다. 한편, 경남노회는 자리를 옮겨 평가회를 가지고 이튿날 19일(화),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 ‘제1호 소양 학술회’를 개회했다. ■ 기사 오류를 수정합니다. · 백승규 창원 시의원 축사 →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축사 · 주기철 목사의 손녀 주소희 사모와 배우자 서바울 목사 참석하여 유가족 인사 전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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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포도원교회 베데스다 논란, 법적 대응
    최근 교계 A 신문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위증,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관련 보도가 있었다. A 신문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설립자측이 ‘베데스다 운영권’을 포도원교회에 넘기면서 ‘약정서’를 체결했는데 그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았고, 현재 소송(현 운영자와 설립자 사이 법정 소송) 중인 재판에 김문훈 목사가 증인으로 나와 위증을 하였다는 주장이다. 또 설립자측은 A 신문에 광고(탄원서)를 통해 보도 내용과 동일한(위증과 사기) 내용들을 한국교회에 호소했다. 이에 대해 포도원교회측은 “허위사실로 인해 김문훈 목사와 포도원교회가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A 신문이 주일날 포도원교회 성도들 사이에 배포가 되고, A 신문 보도가 난 시점에 일부 고신측 교회에 김 목사를 험담하는 전화들이 줄을 잇는 등 김문훈 목사와 포도원교회를 겨냥한 조직적인 명예훼손이 진행되자, 급기야 포도원교회 당회가 대책위원회(위원장 이경선 장로)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4월 19일(화) 포도원교회에서는 교계 언론사 합동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당회원 전체가 응했고, 입장문도 발표됐다. 대책위는 “변호사를 선임해 분쟁을 부추기는 모든 자들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 무고 및 명예훼손의 형사고발과 최대한의 손해배상 청구를 강력하게 추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도원교회 당회 대부분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지난 19일 오후 5시, 포도원교회에서 진행된 합동 기자회견 내용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책위원장 이경선 장로가 대부분의 답변에 응했으며, 김문훈 목사도 개인적인 입장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Q. 포도원교회가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설립자인 고 유옥주 원장께서 김문훈 목사와 우리 포도원교회가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를 운영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약한 자의 지위에 있는 장애인들을 먼저 섬기고 나아가 법인 활동을 통해 전도와 선교에 더더욱 힘쓰기 위해 고심한 끝에 참여하였던 것입니다. Q. 설립자에게는 자녀(딸)가 있습니다. 당시 설립자가 딸이 아닌 포도원교회에 운영권을 이양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고 유옥주 원장께서 자녀가 있음에도 우리 교회에 운영권을 이양할 수 밖에 없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교회가 답변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Q. 현재 설립자측은 포도원교회와 체결한 약정서가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약정서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약정서에는 토지확보(신규법인 설립을 위해), 설립자 예우(차량지원, 의료비 지원)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설립자측 주장대로 약정서를 이행하지 않았습니까? A. 김문훈 목사와 우리 교회는 법인에서 물러나기까지 약정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설립자를 예우하기 위하여 차량을 구입하여 제공하고 유류비까지 지원하였고, 고 유옥주 원장님과 김상철 전 이사장의 의료비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고 유옥주 원장님과의 협의를 통해 베데스다 인근의 부지를 매입하여 시급하게 필요했던 임직원 주차장으로 활용케 하였습니다. Q. 설립자측은 교회가 현 이사장(신남수)을 앞세워 법인을 대리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있습니까? A. 포도원교회 당회의 결의로 이사장과 이사 및 감사 전원의 사임을 단행하였고, 그 후 원장님의 추천에 의해 현 이사장이 새롭게 선임된 것인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우리 포도원교회가 현 이사장을 앞세워 대리운영을 한다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근거가 있다면 설립자 측에서 명백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Q. 그렇다면 교회가 법인에서 철수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기관장들과의 마찰 갈등이 심화되자 고 유옥주 원장님이 답답해하셨고, 김문훈 목사의 목회사역이 방대하고 바쁘신 관계로 목회사역에 지장이 초래되어 법인 사역을 내려 놓기로 당회에서 결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Q. 현재 베데스다측과 설립자측과 ‘소유권’ 관련 법정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설립자측은 목사님의 법정진술이 위증이라고 고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어떤 진술을 하였고, 사실관계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A. 김문훈 목사가 기억에 반하여 위증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언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일부 당회원들의 의견이 있었으나 설립자측의 증인요청을 존중하여 성실하게 증언에 임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려대로 위증으로 고발이 되었는데, 김문훈 목사와 우리교회는 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교회의 대응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설립자 측에서 그동안 교회가 법인을 최선을 다해 섬긴 것과 또 교회의 본심을 잘 이해하셔서 이제라도 고발을 취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설립자 측이 계속해서 김문훈 목사와 교회에 대한 고발 및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일만오천 명의 전 성도가 기도로 대응하면서 입장문에 선포한 대로 모든 법적 대응을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다음은 포도원교회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전 이사장의 고발에 대한 포도원교회의 입장문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장 33절). 아멘. 저희 포도원교회와 온 성도는 경위야 어찌되었든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불미스럽게 고발을 당하게 된 것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사안이 사회복지법인이라는 이 시대의 연약한 지체들의 공동체에 관한 것이기에 심히 안타깝게 여기고 있으며 이 분쟁이 주님의 선하신 뜻 아래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김문훈 목사는 여러 모양으로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를 섬겨오던 중 연로함 등으로 인해 후임자를 물색하던 고 유옥주 원장님의 간곡한 권유로 이사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김문훈 목사는 국내외 여러 가지 사역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사심이나 사익의 추구 없이 오로지 긍휼과 섬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베데스다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역을 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로 기관장들과의 마찰이 발생 하였고 대내외적인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법인 운영상의 절차가 지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고 유옥주 원장께서 답답해 하셨고 이에 포도원교회와 김문훈 목사는 베데스다 운영을 내려놓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포도원교회는 2019년 3월 3일자로 당회를 개최하여 교회의 법인으로부터의 완전 철수와 김문훈 목사의 이사장 직 사임 안건을 결의하였고 교회에서 파송하였던 이사, 감사도 사임시켰습니다. 그 후 고 유옥주 원장께서 제반사정과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여 현재의 이사장을 본인의 뜻에 따라 선임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전 이사장 측은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였고 급기야 김문훈 목사를 상대로 위증 및 사기죄로 고발까지 하였습니다. 이는 국내외 교계에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문훈 목사와 부산을 넘어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 선교를 주님의 뜻 받들어 섬기고 있는 포도원교회의 명예와 위상에 심각한 훼손을 주는 것이며 결국은 교회의 사명인 복음전파에 큰 장애와 방해물로 작용하게 될 것임은 명약관화합니다. 우리 포도원교회로서는 그동안 교회의 담임목사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거짓된 주장이 무분별하게 제기됨에도 존경하는 고 유옥주 원장과 관련 교육 종사자들 및 원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급적 대응하지 않았고 또 이미 제기된 재판 등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도해왔습니다. 그러나 법인의 전 이사장 측이 정도를 벗어나 형사고발까지 스스럼없이 행하는 상황에 이르러 우리 포도원교회로서도 이제는 가만히 지켜볼 수 없게 되어 전 교인의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결단함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다 음 1. 김문훈 목사를 위증 및 사기죄로 고발하는 전 이사장과 그 뒤에서 분쟁을 부추기는 모든 자들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 무고 및 명예훼손의 형사고발과 최대한의 손해배상청구를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한다. 2.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무분별하게 관련 내용을 기사화 또는 광고하는 언론사들에게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신청 및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한다. 주후 2022년 4월 1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 당회원 일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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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고신 경남 지역 봄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산하 경남지역 노회가 지난 4월 18일(월), 각 지역에서 2022년 봄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 경남노회, 제196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제19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성경봉독(계22:1-7)한 후 ‘내가 속히 오리니’리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직전 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류제완 목사가 회원 호명 후 신진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공천부 보고 후 각 부 보고 및 청원을 처리하고 총회 총대 선거에 들어가 가을 총회 참석을 위한 총대 투표에서는 목사·장로 각 12명씩 선출 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신진수, 제인호, 황은선, 황봉린, 남일우, 이상영, 박규남, 변성규, 서성헌, 강만구, 성희찬, 최정대 ▲장로 총대 : 박두양, 오동환, 김수중, 오재형, 김진태, 김회식, 배은환, 이종선, 신이철, 이연호, 김종식, 김성호, 배재억 ■ 경남김해노회, 제72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김해노회(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2시, 김해기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송재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성경봉독(마10:37-39)한 후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내 목숨 다하기까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성찬식을 가지고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황선욱 목사가 회원 호명하고 윤은수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 보고 후 총회 선정에 들어갔다. 총회 총대는 목사와 장로 각 16명씩 투표로 선정하고 유안건 토의와 각 보고 및 청원 처리 등 절차 처리 후 노회를 폐회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권준오, 안진출, 강동명, 손현보, 하영운, 윤은수, 황선욱, 이수재, 신성철, 심재휘, 박석환, 박원일, 이일기, 김세중, 문성배, 조근희 ▲장로 총대 : 하광수, 김정한, 최종립, 신말성, 송재철, 정인규, 성춘경, 윤창현, 송광호, 김승국, 김광수, 김성규, 장희재, 송재구, 이학찬, 옥재식 ■ 경남남마산노회, 제72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1시, 창원시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개회 예배는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노영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창설 목사가 성경봉독(사35:1-10)한 후 ‘황무지가 장미꽃 정원이 될 것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메마른 광야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지난 날의 고난의 세월을 잊혀지게 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메마른 광야와 같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물을 흐르게 하실 것이며 꽃을 피우게 하실 것”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힘든 시련은 큰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게 하는 훈련장과 같다. 하나님께서 메마른 광야와 같은 지금 상황을 잘 이겨내게 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성도들이 상상하고 그릴 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박대용 은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임태혁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소집공보 및 절차 보고 등 각 부 보고와 함께 총회 총대 투표에 들어갔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원대연, 진창설, 박성실, 박해형 ▲장로 총대 : 천헌주, 노영환, 윤종은, 신종기 ■ 경남마산노회, 제80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서마산교회(한정수 목사)에서 ‘제80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권창영 목사가 성경봉독(사9:6)한 후 직전노회장 허성동 목사가 ‘하나님의 한 수가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사람이 아무리 수를 쓴다 해도 한계에 봉착하고 외통수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하나님의 한 수는 다르다.”라며 “하나님은 사람의 한계 속에 계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수로는 도무지 방법이 없다고 생각 될 때 그것을 뛰어 넘는 수를 보이시는 것이 하나님의 한 수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통성기도하고 전임노회장 황삼수 목사(서마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에 들어갔다. 2부 사무처리는 회원 점명 후 이성규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 보고 등 각 보고 후 총회 총대 선출에 들어갔다. 이어, 각 보고 및 청원 처리와 인사 후 정회하고 목사 장립식을 거행했다. 이날 목사 장립식에서는 신학부장 정문기 목사가 ‘오직 은혜로’(고전15: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강원혁 군목후보생과 김인성, 최인근, 서정훈 강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 목사 총대 : 허성동, 오승균, 강영구, 이성규, 김종인, 이병권, 전성진, 김종준 ▲장로 총대 : 김봉수, 진종신, 박영태, 임영도, 배광석, 김도근, 조철래, 김휘안 ■ 경남진주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진주노회(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2시, 사천시 삼한교회(하태경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사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권동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부노회장 이수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장돈식 장로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진주북부교회 원로 서보권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사무처리는 회원 호명 후 노회장 공은성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서기 사무 보고 후 광고와 안내위원 선정 및 총회 총대 선출에 들어갔다. 경남진주노회는 총회 총대로 목사·장로 각 8명씩 16명의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 보고 및 청원 처리를 이어갔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정태진, 공은성, 하태경, 권동진, 최은장, 최연철, 문장환, 김선엽 ▲장로 총대 : 이수환, 양현식, 김재현, 장돈식, 장달수, 이경수, 하종갑, 한신조 그 외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양경수 목사)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윤종국 목사)는 밀양새롬교회, 경남서부노회(노회장 김대근 목사)는 거창교회에서 각각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김현주 국장.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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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파송예배
    연말까지 11개 교회 후원 예정 2년 후 5천명 이하 안되면 사임 약속 유효 드림센터 사회 환원, 가평우리마을 준비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가 지난 4월 10일(주일), 주일 예배를 ‘일만 성도 파송 운동 파송예배’로 드렸다. 경기도 성남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지난 10년 간 분립 개척을 준비하며 2022년 4월 17일(부활주일)을 기점으로 29개의 분립개척교회에 성도들을 파송한다. 이날 지난 10일 이찬수 목사는 ‘나의 최선과 하나님의 일하심’(출2: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어제 새벽, 마음으로 스물 아홉 목사님들을 떠나 보냈다. 이제부터 제게 스물 아홉 파송 교회 이야기하지 마시라. 목사님들께 ‘분당우리교회는 이랬는데’ 이야기도 하지 마시라. 분당우리교회는 그들 안에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물로 호소드릴 것이 있다. 맨땅에서 개척하는 수많은 분들 앞에서 29개 교회는 왕궁으로 입성하는 모세 같을 것이다. 그 왕궁을 거부하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1차로 결단하고 순종해 스물 아홉 교회 성도님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섬기는 일들을 스물 아홉 교회가 머리를 맞대고 해 달라. 분당우리교회도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오늘 파송예배를 드리고 나면, 올 연말까지 2차 파송 운동으로 11개 교회를 선정할 것이다, 파송 운동은 40개 교회로 완성할 것이다. 다음 주부터 드림센터 사회 환원과 가평우리마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1년간의 안식년을 포함해, 정비가 되는 2년차까지 장년 출석 5천 명 이하가 되지 않는다면 분당우리교회를 사임하겠다는 약속은 아직 유효하다.”라며 ““다 수습하고도 5천 명 이하로 줄지 않으면 떠날 것이다. 얼마나 오래 목회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왕궁’을 거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말씀을 맺으며 “기념 영상 만들지 않은 이유는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다. 은혜는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우리가 은혜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며 “일만 명 넘는 성도님들이 정든 교회 떠나기로 결정한 것도 당연한 것 아닌, 하나님 은혜다. 영상 보면서 감격하는 게 아니라 우리 머리에서 그 감격과 은혜가 작동하길 바란다”라고 설교를 끝맺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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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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