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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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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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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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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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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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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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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백석 총회, 45주년 맞아 기념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9월 9일(토),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주제로 ‘45주년 기념대회’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백석 총회 산하 교회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기념대회는 기수단 입장 후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에게 총회기를 전달하며 장종현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1부 찬양축제를 통해 백석예술대학생들이 ‘Grace of Praise: 찬양축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2부 감사예배는 백석대 신대워장 임석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백석대 합창단 외 60교회 7천여 명의 연합성가대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요 3:16, 욜 2:13)’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장종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이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세계를 살리는 비전을 품고 힘차게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 총회를 통해 큰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며 “하나님께서는 성경적 신앙 원리를 그대로 이어받아 하나님의 일이라면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는 총회가 되라고 축복해 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내가 가진 전부를 주를 위해 훌훌 버릴 수 있어야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며 “성경을 신앙과 삶의 표준으로 믿고 살아감으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이 흘러 넘치는 백석 총회 모든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감사예배 후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에 앞장서온 백석총회는 후학을 양성하고 이웃을 도왔다. 최근 해외에서 온 잼버리 대원 1,200명을 위해 백석대를 개방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석총회) 여러분이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이웃,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켜줄 것이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으로 성장한 백석총회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교단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그 외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전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4부 비전 선포와 기도회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주동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행 16:6-10)’라는 제하의 비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백석 총회 목회장 10명이 연단에 올라 ‘백석인의 10가지 다짐’이라는 비전 선포 후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의 인도로 통성으로 뜨거운 눈물로 기도했다. 다음은 백석인의 10가지 다짐 내용이다. △피를 나누는 헌혈운동의 지속적 전개 △창조질서 따라 결혼과 출산장려운동 매진 △성경에 위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제로 운동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 △대한민국의 평화와 남북의 복음적 통일 위해 기도 △장로교단 연합과 한국교회 일치 앞장설 것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정진 △백석교단과 백석학원을 사랑하고 섬기며 기도 △다음세대 신앙 계승과 바른 교육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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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ACTS2024, “일어나라 함께가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하 부산성시화)가 9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ACTS2024 해운대성령대집회’(이하 ACTS2024)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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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거제기연, 거제 복음화 위해 세미나 개최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9월 1일(금), 거제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블레싱 거제, 블레싱 대한민국 거제시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거제시 기독교 연합회 소속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거제기연과 거제시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거제기연의 주관으로 ‘거제시의 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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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밀양기연, 제34회 복음화대성회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수민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8월 27일(주일) 저녁 7시 30분, 밀양 은혜교회(안병우 목사)에서 ‘제34회 밀양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회했다. ‘믿음으로 살아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복음화대성회는 코로나 창궐 시점에 9명으로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시국을 온 몸으로 다 받아내며, 3년 만에 900여 명이라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복음과 은혜를 간절히 염원하는 밀양 내 교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복음화대성회 첫날 집회는 밀양기연 부회장 김성규 목사(느티나무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밀양성결교회 이준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밀양감리교회 이진석 목사가 성경봉독(눅5:1-11)한 후 밀양기연 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직접 강사 목사를 소개 했다. 이어, 강사로 초청 받은 강은도 목사는 ‘베드로의 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우리는 ‘갈급한 하나의 어떤 것만 채워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채워진다고 해서 우리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라며 “돈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돈을 가진 모든 사람은 행복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식과 지혜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박사학위 받고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허기가 정말 허기가 맞는가?” 반문했다. “나의 허기와 부족함, 갈증이 느껴질 때 내 인생에 그런 순간에 찾아오신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한다.”라며 “주님의 손을 잡고 갈 때 놀라운 결과를 맞이 할 수 있다.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는 스팩으로 살 사람들이 아니라 스토리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옷을 입고 하나님의 이야기대로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밀양기연 총무 지현근 목사(밀양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임형태 목사(강림교회)가 축도함으로 첫 집회를 마쳤다. 이후 화요일까지 이어진 복음화대성회 집회에서 강은도 목사는 “하나님의 요구”(창22:1-2), “묻고 또 묻다”(삼하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밀양기연 회장 최수민 목사는 “어려움의 출구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고 회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회복과 부흥은 함께 모여 말씀 앞에 설 때 일어날 줄 믿습니다.”라며 “이번 성회 말씀을 통해 우리 가정에서부터 온전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교회의 예배가 다시 한번 불타오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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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기감,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성료
    기독교대한감리교(감독회장 이철 감독, 이하 기감)가 주최하는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이하 기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03년 원산에서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회개한 후 영적대부흥운동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이번 기념대회는 지난 8월 17일(목) 부산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2차대회는 20일 강릉 중앙교회, 3차는 대전 한빛교회, 마지막 4차는 ‘하디 영적각성의 날’로 정하고 선한목자교회에서 각 지역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선한열매교회에서 열린 마지막 기념대회는 윈드워십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이 개회를 선언하고 준비위원장 이현식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장로회 전국연합회장 박웅열 자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말씀을 전한 감독회장 이철 감독은 ‘생명 얻는 회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고넬료 사건을 통해 이방인이 최초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며 “성경 본문을 보면 고넬료의 가족이 다 모였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에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왔다고 했다.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랐다고 돼 있다. 성령이 임하니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였다 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며 “성령께서 방언도 주셨고 예언도 주셨고 능력도 주셨지만, 오신 근본 목적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전했다. 또 이 감독은 “하디 선교사님이 1903년도 회개의 역사 후 1906년까지 곳곳에 다니며 집회를 했다. 평양대부흥이 일어나기 전 하디 선교사님은 곳곳에 다녀 집회를 하며, 변화되고 뒤집히는 성령의 역사를 수없이 증거했다. 그리고 1907년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평양대부흥의 폭발이 일어났다”며 “당시 이 나라는 절망적 상황이었다. 그런데 성령받고 회개하고 사람이 변화되는 역사가 교회 안에 일어나면서 100만 구령 운동으로 발전됐고, 전도의 불길이 일어나 동네마다 교회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대회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 대한나사렛성결회 윤문기 감독 등 감리교 외 타 교단에서 함께해 기념대회를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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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한교총,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8월 13일(주일) 17시, 서울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가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하여 진행된 예배는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사회 시작해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이 말씀을 전했다.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도 참석하여 성명서 낭독과 돌림 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한기총 회장 정서영 목사가 초대되어 축도했다. 이철 감독는 ‘내 영을 부어 주리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광복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첫째, 독립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목숨을 건 독립투사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급작스럽게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지킵니다. 둘째, 잊지 않기 위해서 지킵니다. 왜 나라를 빼앗겼는지, 나라를 빼앗긴 후 당한 혹독한 박해를 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권을 빼앗긴 혹독한 박해를 당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지킵니다. 셋째, 새로 나아갈 방향을 잡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 광복절을 지킵니다. 우리를 짓밟은 저 사람들을 향한 증오가 아닙니다. 증오는 성장하고 성숙할 기회를 빼앗아 갑니다. 가장 강력한 응징이자 대응은 우리를 저 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로 성장하고, 더 도덕적이고, 더 세계 속에 탁월한 역량을 가진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고 전 했다. 이어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본질로 돌아가 성령으로 변화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기념사에서 “지금 세계 모든 나라가 자국 우선주의에 빠져 있다. 경제 문제, 돈이 걸린 일이라면 형제도 이웃도, 우방도 동맹도 없.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로 화합하며, 함께 손을 잡고, 민족 부흥을 위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아무리 지금이 힘들어도, 미래를 향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 2030 부산 엑스포의 유치와 성공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는 것도 그 일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 윤석열 대통령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폭염과 태풍 등으로 잼버리 36,000명을 대피해야 할 때 한국교회가 문을 열고 숙식을 제공해주셨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순복음교회, 백석교회, 사랑의교회, 극동방송, 새에덴교회, 진주초대교회, 주평강교회 등의 교회를 일일이 열거하며 많은 교회가 사랑과 환대로 1만여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섬김으로 사랑과 저력을 보여주셨음을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그리고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서 “그 중심에 한국 기독교가 있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께서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후 한국교회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에 앞장섰고, 지금의 번영을 이끈 한미동맹의 수호자가 되었다. 자유를 되찾아 주권 국가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시대적 사명은 세계 시민의 자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오늘 예배가 8.15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교회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한교총 명예회장이자 통합추진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각각 인사했다. 이날 특별기도에는 9명의 교단장들이 각각 제목에 따라 광복에 대한 감사, 나라를 위한 기도, 남북의 평화와 사회 갈등의 해소, 한국교회의 연합,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등의 주제로 기도했다. 또 본회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와 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 개혁개신총회장 임용석 목사 성명서를 낭독하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 만세와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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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고신 전장연, 제36회 전국 하기 수련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이하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허창범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8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제36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가졌다. 전국 고신교회 장로 부부 1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시 40:1)라는 주제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신일교회 원로 윤광중 목사를 주강사로 모시고 그 외 김서택 목사, 김학중 목사, 이상억 교수, 허성동 목사, 고정민 장로, 신주실 목사를 특강 강사로 모셔 알찬 강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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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포토] 2023년 8.15 특별성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상남도 18개 시·군 22개 기독교 연합회 및 성시화운동본부 등 후원하는 '2023년 8.15 특별성회'가 8월 13일(주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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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3
  • 기성 총회,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수련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 청소년부(부장 정삼열 목사)가 주최하고 영남지역 지방회(경남·경남서·부산동·부산서)가 연합하여 공동 주관하는 ‘2023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 수련회’가 지난 7월 27(목)부터 2박 3일간, 김해시 동상동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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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0
  • 통합 영남지역노회협, 제29회 선교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 신용부 장로, 이하 영남노회협)가 지난 7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29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 목사·장로 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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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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