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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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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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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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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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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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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3월 전체 준비기도회 열어
    지난 3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기도회가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렸다. 오는 9월 8일 열릴 2024 해운대 성령 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다.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의 1부는 글로리파이드의 찬양에 이어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개인 적인 성령 체험과 경험, 간증 등을 함께 전하며 “성령 충만 속에 조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운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진행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우리가 뜻하는 계획하는 하나님의 일이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운영기획팀 이종호 목사(날마다교회)와 이종훈 목사(구덕교회)의 기도 인도로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부산의 1800여 교회와 부산·울산·경남의 교회가 다같이 모여 새롭게 살아나 부흥의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하는 해운대집회와 모든 모임이 되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또 해운대백사장에서 제주에서 서울, 다문화 가정들과 외국 유학생들도 참여하는 집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와 실행위원장 김도명 목사, 동원위원장 김성은 목사, 홍보팀장 현수환 목사,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등 각 부서의 진행 사항 및 준비 사항과 홍보 내용 등을 전달하고 이후 일정과 진행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부활절, 만 6년 만에 부산의 각 기독교연합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준비 중에 있으며, 6월 파파클럽 기도회 등 9월 8일 성령대집회 전·후로 많은 집회들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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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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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9필라델피아, '창원 프렌즈의 밤' 열려…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 초청공연을 위한 ‘창원 프렌즈의 밤’이 지난 11월 22일(화) 오후 6시, 창원시 미래웨딩캐슬 4층에서 있었다. ‘1919필라델피아’ 창원공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 이길수 장로(창원남산교회)의 개회사로 시작한 ‘창원 프렌즈의 밤’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대표로 기도 하고, 추진위 본부장 박성환 장로(창원남산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초대의 말씀을 전하고 고신대학교 총장 이병수 교수,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국민대 명예교수 이혜경 교수(아트플렛폼 대표)가 ‘1919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자유대회 & 다큐멘터리 음악극 개요’를 강연하고, ‘1919필라델피아’에서 서재필 역을 맡은 이지형 배우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또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축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필라델피아’는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미국 필라델피아시 리틀씨어터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인자유대회의 회의록을 다큐멘터리 음악극으로 펼쳐냈다. 음악극은 서재필, 이승만, 유일한, 정한경, 민찬호를 비롯한 한인 대표 15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지지 선언, 3.1 운동과 한국의 상황을 알리는 호소, 한국인의 목표와 열망에 대한 결의, 양식이 있는 일본인에게 보내는 선한문을 작성하고 선언한 실제 역사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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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11-29
  • 창원기연, 2022년 성탄트리 점등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1월 27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 시청 앞 광장에서 ‘2022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에 앞서 드린 1부 점등 감사예배는 창원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대현 목사(순복음창원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가음정교회 맑은물소리 어린이찬양대(지휘 김순매 권사)와 시온·샤론 연합찬양대(지휘 정태성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이어, 직전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성탄이 갖는 두 가지 의미’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창원특례시기독교연합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총무 이광훈 목사(창원중앙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성탄트리 점등 등에 협력한 경남은행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2부 점등식은 수석부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사회로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과 창원중앙교회 다드림워쉽찬양단이 아름다운 악기연주와 워쉽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점등식을 축하하고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점등감사 기도 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올 해 설치된 성탄 트리는 15.5미터의 높이에 원지름 40미터로 창원특례시 예산과 경남은행 및 창원시 성산구·의창구 지역 교회의 후원으로 설치 됐으며, 창원특례시청 앞 광장에서 오는 2023년 1월 3일까지 아름다운 빛을 밝히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그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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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1-28
  • 경남도민, ‘2022 교육과정 개정안 폐기 촉구 나서
    지난 11월 25일(금) 오전 10시,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과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등 도내 120여 개 시민 단체와 학부모연대들이 경상남도 교육청 앞 도로에서 ‘2022개정 교육 과정(교과서) 시안 및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폐기 촉구 경남대회’를 가졌다. 바른가시수호경남도민연합 박성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사랑샘교회 윤수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가 창세기 1장 27-2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준 목사는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도 성별 변경을 허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한 뉴스를 언급하며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고 말한다.”라며 “사단의 앞잡이는 사람이 그 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려고 한다.”라고 격노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곳이다. 이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불법 서적으로 만들고자하는 것들이 사단의 뜻이다.”고 전했다. 말씀 후 주님의교회 이성완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목사와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대회에 참여한 성도와 시민들을 격려하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바른가치수호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와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 박은희 전국학부모연합 대표, 박민정 대한민국교원조합 교사, 백정혜 경남교과서연구소 대표 등이 단상에 올라 “헌법적 가치와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정파적 편향성과 특정 이념을 추종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2022 개정 교육과정(교과서) 시안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개정 교육과정에는 ▲성 해방 ▲성 혁명사상 ▲문화 마르크시즘 ▲페미니즘 ▲젠더리즘 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일부 단어를 교묘히 바꿔 기독교와 바른 교육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눈을 속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헌법에 명시된 양성평등의 가치를 무시하고 과학적이고 생물학적 성 구분을 사회문화적 성과 수행으로서의 성인 젠더로 대체한다”며 “동성애 미화 방송과 영화 등 매체 영향으로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 아이들에게 제3의 성, 다양한 성 정체성에 대해 탐색해보게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문화 다양성 교육이란 이름 아래 불교 6쪽, 기독교 2쪽, 이슬람 18쪽의 불균등 쪽수 배정과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 미화하는 내용도 담겨 있는 것에 대해 비판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하려는 교육부의 어떠한 시도에도 저항할 것”이라며 “현 개정안 시안을 완전히 폐기하고 교과서 집필진을 새롭게 구성해 다시 집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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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1-28
  • 세계로교회서 부산시민대회 발대식 열려
    지난 11월 23일(수) 오전 11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교과서)시안 및 나쁜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시민대회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산시민대회 사무총장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한국교육자선교회 부산지방회장 이도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시민대회장 안용운 목사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6-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용운 목사는 말씀에서 “음부가 교회를 아무리 공격한다 한들, 결국 교회가 승리한다. 음부는 교회를 이길 수 없다.”라며 “반대로 교회가 하나님의 뜻으로 공격을 한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이겨 낼 수 없으며 무너지고 만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산성시화 목회자위원장 류재덕 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를 드리고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2부 발대식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사회로 발대식 장소를 제공한 부산시민대회 준비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가 ‘부산시민대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과서 개정안과 관련된 우려를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는 국민 동의 없는 2022개정 교육과정 전면 폐기하라.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을 정당화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 추진을 즉각 폐기하라”라고 구호를 외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오는 12월 3일(토) 오후 2시에는 부산시 시청 광장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교과서)시안 폐기촉구 및 나쁜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시민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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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1-28
  • 삼남연회, 제29회 삼남찬양제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정동준 감독)가 주최하는 ‘다음세대회복 제29회 삼남찬양제’(이하 찬양제)가 지난 11월 5일(토), 창원시 의창구 북면 기쁨의교회(노완우 목사)에서 있었다. 청장년선교회 삼남연회연합회와 청장년선교회 창원동비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찬양제는 삼남연회 산하 7개 교회가 참여하고 또 창원지역 감리교 연합찬양단과 창원서지방 청년연합찬양대 등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창원동지방연합회장 최준오 집사의 사회로 운영부회장 성봉균 집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남지방연합회장 오영석 권사가 성경봉독(대상25:1-7)한 후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동래온천교회)이 ‘신령한 노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스포츠부회장 김영복 집사가 헌금기도하고 장소를 제공한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장 윤상규 권사가 인사와 함께 내빈 소개를 하고 청원동지방 정기용 감리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찬양제는 조난영 집사의 사회로 창원지역 감리교 연합합창단인 천사합창단의 첫 연주를 시작으로 대구제일교회, 동래온천교회, 마산중앙교회가 차례로 공연을 이어가고 위드클래식앙상블이 특별출연으로 함께해 ‘참 아름다워라’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프로의 실력으로 연주하며 찬양제를 더욱 빛냈다. 그 뒤 순서에서도 진주제읽회, 기쁨의교회, 진해제일교회, 대구중앙교회, 창원서지방 청년연합찬양대가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한편,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은 격려사를 통해 찬양제를 준비한 청장년선교회 삼남연회연합회를 축복하고 “연회 안의 모든 교회에는 부흥의 역사가,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복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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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두억교회 김재형 장로 50주기 기념 예배
    예장(통합) 진주남노회(김기범 목사)가 주관하는 ‘두억교회 김재형 장로 50주기 기념 추모예배 및 추모연주회’가 지난 11월 21일(월), 진주시 진주대광교회(장지현 목사)에서 있었다. 진주남노회 노회장 김기범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전 노회장 장지현 목사가 대표로기도하고 서기 최봉철 목사가 성경봉독(창32:9-12)한 후 통합 총회 전임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전 노회장 우상식 목사가 김재형 장로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한산도 바울사도 김재형 장로’라는 제목의 장신대 목연학과 졸업 소고 논문을 발표하고 전 노회장이자 전국장로회연합회 류재돈 장로가 추모사를 전했다. 이어, 사단법인 JRP유엔평화재단 찬양그룹이 악기와 코러스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추모 연주회를 하고 전 노회장 박영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김재형 장로의 후손 대표로 삼남 JRP문화재단 이사장 김형대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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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마산동광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예장(고신)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가 지난 11월 20일(주일) 오후 2시, 장로·장립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당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마산노회 부노회장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성경봉독(왕상7:21-22)한 후 총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교회의 기둥’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철 목사는 말씀에서 교회에 헌신해도 자기의 공을 드러낸다면 오히려 교회에 해가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며 “이 성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 교회를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주인이신분도 하나님이시라는 점을 명심해야 교회에 복이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능력을 부어주실 때 부흥을 허락 하신다.”라며 “아무리 사람이 노력해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시면 교회가 교회다워 질 수 없다.”고 당부했다. 말씀 후 강영구 목사의 인도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임직식을 시작했다. 임직식에서는 강영구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장립집사·권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장립집사에게 안수 후 마산동광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로 임직하는 자들도 강영구 목사가 기도하고 공포함으로 마산동광교회 직분자가 되었다. 이어진 축하와 감사의 순서에서는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교회의 직분자는 헌신해야 할 때 가장 먼저 나서는 사람”이라며 “죽도록 충성하라는 사실을 마음에 꼭 새기시길 바란다.”라고 권면하고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교우들에게 ‘해야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을 구분해 설명하며 권면의 말을 전했다.또 경남마산노회 부서기 전성진 목사(산호교회)가 축사를 통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과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천갑성 장로가 답사를 통해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천갑성, 서영태, 김삼복, 박성수 ▲집사 장립 : 김종민, 이병하, 송영은, 박광희, 송성곤, 김민석, 김민수, 성호철 ▲권사 임직 : 김영희, 김기난, 강정이, 김금호, 안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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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함안군기연, 2022년도 정기총회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건수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지난 11월 17일(목) 오전 11시, 함안군 칠원읍 큰빛교회(강석규 목사)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장건수 목사(구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회장 김효성 목사(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건수 목사가 ‘예배가 살아야 신앙이 삽니다’(요 4:19-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건수 목사는 말씀에서 루즈벨트 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온전한 예배’에 대해 나눴다. 장 목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여기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라며 “우리의 삶 전부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사무총장 이태환 목사(한마음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전임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최한권 목사(칠원온누리교회)가 임원점명 후 장건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회칙심의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강석규 목사(큰빛교회)를 선출하고 이후 순서 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함안군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1월 30일 가야읍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강석규 목사(큰빛교회) ▲부회장 :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 채수용 장로(함안제일교회), 옥태수 장로(함성교회) ▲사무총장 : 이태환 목사(한마음교회) ▲서기 : 최한권 목사(칠원온누리교회) ▲회계 :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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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고신 전장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1월 17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의 개회예배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모르드개’(에4:1-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전장연 총무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전임회장을 소대하고 회장 강상균 장로가 개회사를 전한 후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목사가 환영사를,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와 신일교회 원로 윤광중 목사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정하율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또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전장연 회장 강상균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강상균 장로는 함께 고생한 실무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는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기도와 강상균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고 신임 수석부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상환 장로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허창범(신일) ▲수석부회장 : 장상환(잠실중앙) ▲총무 : 이연호 장로(가음정) ▲서기 : 이경환(영천) ▲부서기 : 오동환(제일진해) ▲회록서기 : 한진태(은혜로) ▲회록부서기 : 김용만(울산) ▲회계 : 김창희(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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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포도원교회, 유니온비전미션에 3억 전달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지난 11월 20일(주일), 포도원교회 주일 저녁 예배시간에 예배당 3000개 건축과 학교 300개 세우기 운동인 유니온비전미션(김성관 목사)에 건축헌금 3억을 전달했다. 포도원교회는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50개 교회를 세웠으며, 지난 21년 10월에는 유니온비전미션 동아프리카 1000개 교회당·학교 건축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20일 주일 저녁 예배 때 유니온비전미션 김성관 목사 “크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큰 비전을 가지고 큰 사역을 감당하하고 있다”라며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진현 선교사의 선교 보고를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건축헌금으로 3억을 전달한 포도원교회는 해외 선교인 바울선교회, 국내 선교인 베드로선교회, 기관·단체 선교인 오네시모선교회, 방송·문화 선교인 요한선교회, 그리고 아프리카선교를 해고 있다. 아프리카 튀니지에 선교사 부부를 파송하여서 양계장 사역과 특수 선교를 하고 있으며, 시에라리온에는 의료선교사 부부를 파송하여 수 해 동안 사역하였고, 지금은 싱글선교사를 파송하여 고아원사역을 중심으로 교회건축,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우간다에는 목회자들을 모아서 성경 집중 강좌를 하고 그 중에서 열심이 특심인 사역자들에게 교회 건축을 해주고, 그들 중에서 부흥에 열매가 있는 목회자들을 선발해서 내년 9월에는 국내로 초청 연수를 할 계획이다. 이번 3억 원의 헌금도 신학대학과 사범대학의 필요성으로 학교 부지를 구입하는데 헌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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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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