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3-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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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꿈, 나의 비전”… 제15회 비전컨테스트 7월 11일 개최
    부산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가 오는 7월 11일 열린다.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비전100인위원회가 주최하는 ‘MY DREAM MY VISION 15th – 우리의 꿈과 비전은 계속 이어진다’ 비전컨테스트가 2026년 7월 11일(토)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전100인위원회(위원장 이삼열 교수)는 (재)21세기포럼 산하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법조인, 교수, 의료인, 비즈니스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40~50대 크리스천들이 기독문화 발전과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2006년에 설립한 봉사단체다. 위원회는 설립 초기 조찬기도회와 비전특강 등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져왔으며, 2018년부터는 ‘비전100아카데미’를 개강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부울경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나의 비전’ 컨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이 행사는 교회 안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신실한 신앙과 건전한 사회성을 갖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최 측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모이는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는 시상금을 확대 편성해 지역 교회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재단법인 21세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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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창원극동방송,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 개최 예정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경남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마련한다. 창원극동방송은 오는 3월 16일(월) 오전 11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목회자자문위원, 지역 교계 인사, 자원봉사자, 경남 지역 개척 및 미자립교회 사모 등 약 2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30년간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로 시작해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735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케네스 배 선교사(NGI 대표)의 간증이 마련되며, 창원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과 가스펠 남성 4중창단 크룩스(CRUX)의 찬양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된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장소 제공 등 전폭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경남 교계와 목회자 사모들을 섬겼다. 이 밖에도 다니엘 웰니스 의원, 더 멋진 로뎀나무, 야베스목장, 카페상리 등 여러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1996년 개국한 창원극동방송은 경남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 방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감사예배와 사모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개국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며, 지난 30년의 은혜를 돌아보고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 사역의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자료제공=창원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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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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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
    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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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 2026 봄부흥집회 개최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2026 봄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말씀과 기도로 교회와 성도의 영적 회복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든든한교회 원로 장향희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집회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다. 성도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으며 집회 기간 동안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심령의 치유와 회복이 임하기를 간구했다. 이어진 기도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가운데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 이날 말씀은 누가복음 5장 1-7절을 본문으로 전해졌다. 장향희 목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원리를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믿음과 순종의 삶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의 중요한 원리를 세 가지 단어로 설명했다. 그는 “성경에는 ‘이때를 위함이라’, ‘이제라도’, ‘그리하면’이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은혜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지금 이 시대는 교회와 성도가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언제든지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면 회복의 은혜를 베푸신다”며 “성경의 약속은 ‘그리하면’이라는 말씀처럼 순종할 때 열매와 응답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목사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치유와 기도의 능력을 전했다. 그는 “담도암 판정을 받고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다”며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신 이유는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에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령의 역사와 믿음의 선포를 강조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하시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간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 목사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삶의 문제와 질병이 해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김해중앙교회 봄부흥집회는 3월 10일까지 말씀과 기도 가운데 진행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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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6-03-11
  • 기성 영남지역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 및 제29차 세미나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 및 제29차 세미나가 3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는 김진호 목사(포항교회)가 “이런 사람 찾으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골로새서에 등장하는 동역자 두기고를 예로 들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성실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충성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 지도자는 능력보다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는 성실함이 중요하다”며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교회를 세우는 장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와 공동체 속에서 두고두고 기억되는 고마운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 개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신임 회장에 오병수 장로(포항교회)가 선출됐다. 오병수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영남지역 장로들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장로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흐름과 교회의 건강한 성장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세미나와 친교 시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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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6-03-11
  • 제80기 해군사관학교 기독사관생도 졸업·임관 감사예배
    제80기 해군사관학교 기독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가 2월 25일 오후 5시 해군사관학교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졸업을 앞둔 기독사관생도들과 군 관계자, 교계 인사,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도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기독사관생도들로 구성된 닛시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정상덕 목사(해군사관학교 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430장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렸다. 기도는 정일식 장로(해군해병대연합장로회)가 드렸고, 성경봉독은 한윤숙 권사(해군해병대여전도회연합회장)가 이사야 41장 10절과 창세기 5장 21-24절을 봉독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는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창세기 5장의 에녹을 언급하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는 특별한 평가를 받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에녹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아니었다.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이후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며 “오늘 임관을 앞둔 생도들에게도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더라도 지금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붙잡는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NMCF 중창단이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를 특송으로 찬양하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기독사관생도들의 신앙적 헌신을 격려하는 공로상 시상과 기념품 증정이 진행됐다. 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상은 강정호 중장으로부터 신지용 생도가 받았으며, 한국군종목사단장상은 윤창길 목사로부터 박승훈 생도가 수상했다. 해군군종목사단장상은 김광식 목사가 이온 생도에게, 기독교군종교구장상은 김삼환 목사가 김주영 생도에게 각각 수여했다. 이후 후배들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으며, MCF 입단 및 파송식을 통해 임관 이후에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삶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 만찬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자료제공 = 고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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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6-03-11
  • 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
    “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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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사임
    고신 총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산서부노회 소속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했다. 포도원교회 당회는 2월 2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2026년 2월 27일 김문훈 목사가 사임서를 본 교회 당회에 제출했고, 당회는 이를 심의한 후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부산서부노회에도 사임 의사를 청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임은 최근 제기된 논란 속에서 이뤄졌다. 당회는 입장문에서 “본 교회 담임목사와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 한국 교계와 성도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하나님 앞에 깊이 회개한다”고 밝히며, 상처를 입은 성도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교단과 지역 교회를 위해 사역해 온 김 목사의 사임은 교단 안팎에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당회는 해당 사안을 교단 헌법과 교회 정관에 따른 절차 안에서 다루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해석에 대해서는 교회와 목회자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의 영적 권위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성도들에게는 공식 절차를 신뢰하고 추측과 비방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교단 안팎에서는 포도원교회 공동체의 상처와 혼란이 최소화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문훈 목사의 사임은 노회 차원의 절차를 거쳐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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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8
  • 고신 전남연, 제39회 총회 및 제26차 동계수련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39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각지 남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 가운데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3일 오후에는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회장 문해두 장로의 인도로 시작돼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장재민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정춘 장로가 출애굽기 31장 1-11절을 봉독했다. 이어 김승 목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는 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하나님의 일꾼들”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최성은 목사는 출애굽기 31장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성막 사역을 위해 사람들을 부르시고 성령의 지혜로 사용하신 사실을 강조하며,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일은 결국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고신 총회장 최성은 목사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하는 동역자로 부르셨다”며 “남은 생애 동안 교회와 복음을 위해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특히 사역의 힘은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헌금과 축도 후 회장 인사와 광고, 노회별 인사가 진행되며 개회예배를 마쳤다. 저녁에는 ‘은혜의 시간’이 이어져 고신총회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이사야 40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낙심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설명하며, 하나님은 결코 피곤하지 않으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을 의지할 때 새 힘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음 사역은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전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경건회와 강의, 교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저녁에는 정기총회가 열려 연합회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파송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와 총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로 복음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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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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