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8(월)
 

조용기 목사 별세.jpg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9월 14일 오전,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가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친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같은 달 22일 뇌출혈 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았고 지금까지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조 목사의 유족은 조희준, 조민제(국민일보 회장), 조승제(한세대 이사) 3남으로 아내 김성해(한세대 총장)는 지난 2월 7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조용기 목사의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됐다. 장례예배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하관 예배는 18일 오전 10시 장지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조용기 목사는 경남 울주군에서 1936년 5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최자실 전도사(1915~1985)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웠다. 1973년 교회를 여의도로 옮겨 입당 예배 때 1만 명이던 교인은 1979면 10만 명, 1984년 40만 명을 넘어섰다. 1992년에는 70만 명을 넘어 1993년 세계 최대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조 목사는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2008년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 지금까지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조 목사는 굿피플,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심장병어린이돕기운동,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설립,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 운영, 평양조용기전문심장병원 건립 운동 뿐만 아니라 한세대, 순복음영산신학원, 미국 베데스다대, 국민일보, 신앙계, FGTV, 굿티비 기독교복음방송 등을 설립하며 신학교육과 문서·방송 선교에도 힘썼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국제교회성장연구원 등으로 한국 교계를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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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 조용기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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