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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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은 목사가 경남 교계 언론사와 합동 인터뷰를 했다.  

 

Q.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기를 맞으면서 최초 여성 대표회장으로 중책을 맡게 되셨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경남지역은 보수성이 강하며 또 순복음교회가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합니다. 그럼에도 역대 대표회장단과 지역 임원들이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으로 세워졌기에 어깨가 무겁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아집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길 것입니다. 


Q. 지난 총회 시 원활하게 행사준비를 잘 하셨는데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소개와 아울러 자랑 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의 자랑은 용사가 있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아바드리더시스템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정리하여 가르쳐 지키게 하였을 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여호와를 위하고 기드온을 위하는 용사로 세워졌습니다. 처음은 미약했으나 평소의 훈련을 통해 용사의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고 이런 용사들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가장 큰 용사는 사모입니다. 가장 힘을 주는 용사는 부교역자입니다. 가장 충성된 용사는 성도입니다. 이런 용사들이 교회를 지키고, 주의 종을 지키는 일에 힘쓰니 코로나시대에도 저희 교회는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용사들이 많아 질 때 모든 교회가 잘되고, 가정이 잘되고 개인이 잘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저희 교회의 또 다른 자랑은 365일 기도하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개척 때부터 이제까지(29년) 365일 저녁 기도회는 이어져 왔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기도하는 2시간 기도회는 저희 교회의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저희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유튜브를 통해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삼각산기도의 불을 교회로 함께 기도해요’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올해 1월부터 한 저녁기도회는 전국, 전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동참하며 역전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 더욱 발돋움하게 되어졌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미디어를 통해서 얼마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통로를 성도들에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초대교회는 365일 기도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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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총회 시 회장인사말씀에서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기러기처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차근차근 나가겠다고 하셨는데 대표회장으로 중점적으로 펼쳐 나아 갈 사역이 있다면 어떤 사역들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A. 1) 미스바 성회 

지금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교회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 방역지침에 따라 공예배가 제한되고 비대면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일에 그냥은 없습니다. 우리가 처한 모든 환경과 상황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하신 바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신앙생활의 자유가 제한 된 것에 대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게 하려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아뢰고 회개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스바 성회(가칭)’를 개최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고,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 교회가 처한 어려움도 우리가 연합하여 회개하고, 기도할 때 넉넉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 다음세대 교육 

우리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표어는 ‘남편을 세우고, 아내를 힘있게 하며, 자녀를 성공시키는 꿈이 이루어지는 교회’입니다. 자녀가 잘되면 남편도 아내 말을 잘 들어서 부부 사이가 좋아지고, 부부 사이가 좋아지니 남편이 세워지고, 남편이 잘되고 자녀가 잘 되니 아내도 자연히 힘이 있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녀가 잘되게 하는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는 다음세대가 걱정이다 염려하지만, 다음세대 교육 시키는 데에 하나님 말씀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이 무엇입니까? 부모를 공경하면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남의 부모도 아니고 자기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선생님(어른)을 공경하고, 주의 종을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질서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그 자녀들은 잘 될 수밖에 없고, 사랑 받는 자녀로 자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주의 종을 공경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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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남의 2,600여개 교회와 32만 성도님 그리고 경남교계에 드리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그 모든 일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시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 하실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예배 회복에 힘써야 합니다. 예배가 예배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교회와 목회자, 내 가정,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과 뜻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어디서부터 떨어졌는지 돌아보고 채우는 한해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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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국장 ㅁ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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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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