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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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웅천교회)

 사람들이 이미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벽장 속에 넣어 둔다. 벽장 속에 넣어두고 혼란스러워하지 말자. 내주하시는 성령에 대해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다. 알게 되면 놀라운 힘이 생기고 기쁨의 삶은 시작된다. 성령을 육체적인 현상이 따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현상이 없으면 성령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성령님을 능력의 도구로만 생각하기도 하는데 모두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믿는 모든 자에겐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거듭난 것은 성령의 역사다. 거듭난 사람에겐 성령께서 항상 함께하신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계3:20). 그 결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1:12).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성령님도 계신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계시면 온전히 계시는 것이지 점점 더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다. 성령님께서 계시면 온전하신 삼위일체 되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지 점점 더 성령님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

 

성령을 받는 것은 믿음으로 된다.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갈3:2)고 했다. 성령을 받는 것은 계명을 잘 지키는 행위에서가 아니다.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율법은 그림자다. 그림자는 잡을 수 없다. 율법은 지킬 수 없다. 율법은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히10:1)

 

계명을 잘 지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능력의 사람이 되기가 쉽다. 지금 당장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다.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갈5:3)라고 하셨다.

 

계명을 잘 지키는 바른 삶으로 성령의 역사를 얻어 내려고 하는 자들을 향해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3:1)고 안타까워한다. 성령으로 예수를 믿어놓고는 육체로, 노력하는 신앙생활로 마치겠느냐고 소리친다.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고 한 말씀을 꼭 기억하자. 계명을 잘 지켜야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난다는 생각을 버리자.

 

우리는 예수를 잘 믿어야 복을 받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야 한다. 헌금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장사가 잘되기 위함이 아님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복을 받기 위해 예수를 잘 믿는 자들이 아니다. 이미 복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를 잘 믿는 자다. 깊숙이 다른 복음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고쳐야 한다. 바로 가르쳐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갈1:6)여긴다고 말했다. 다른 복음은 없는데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고 있다고 탄식한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소리침을 보아야 한다.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라고 했다.

 

 

 

 

이해가 되는가? 당신은 어떤가, 다른복음에 오염되어 있지 않는가? 예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으신 것, 당신 안에 이미 성령의 충만함이 있음을 그냥 믿을 수 있는가? 아직도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가? 좀 더 열심히 해야 성령 충만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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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 성령 충만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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