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수정됨_재건영남노회-2.jpg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재건영남노회(노회장 이해준 목사)가 지난 4월 25일(월) 오전 11시,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재건영남노회(노회장 이해준 목사)가 지난 4월 25일(월) 오전 11시,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노회장 김효산 목사(창원재건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용학 장로(마산재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해준 목사(함안재건교회)가 ‘교회를 교회 되게’(고전16:17-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해준 목사는 설교 말씀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백성이 모여 관계하는 곳”이라며 “성도의 관계 속에서 서로 기쁨을 주고 서로 시원함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의 일을 하면서 무너지려 할 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주고 거들어준다. 본문의 세 사람이 바울에게 그런 시원함을 주었던 사람이다.”라며 “우리 노회원 간에도 그런 쉼을 주는 관계가 형성 된다면 우리 노회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무처리는 서기 강훈희 목사(김해재건교회)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이해준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은 '한 번 연임 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어 투표 없이 연임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는 규칙에 의거 각 임원마다 투표를 거쳐 신임 임원을 선출 했으나 임원 개선 결과 지난 회기 임원 전원이 연임하게 됐다. 재건영남노회의 회무는 정회를 거쳐 강도사 인허식(김명철 전도사, 마산재건교회)을 가지고 남은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128회기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해준 목사(함안)

▲부노회장 : 김효산 목사(창원), 박용학 장로(마산)

▲서기 : 강훈희 목사(김해) ▲부서기 : 강형열 목사(자은)

▲회록서기 : 성홍열 목사(아름다운)

▲회계 : 류정호 장로(영북) ▲부회계 : 박익권 장로(마산)

 

설재규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재건영남노회, 제128회 정기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