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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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월)부터 11(수)까지 3일간

15명의 전도 세미나 강사 초청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성현 목사, 전도위)가 지난 5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고신 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전도위 위원장 신성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배종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성령 안에서 증거’(행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정이 있고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라며 “성령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고, 생명이 있으면 빛이 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빛이라 하시고 그 빛은 사위에 있어도 감출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충만하면, 생명의 빛이 가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구원 받을 영혼을 만나게 하신다”라고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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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고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

 

예배 후 이어진 첫 강의는 상임위원 정은석 목사의 사회로 전문위원 박희재 목사가 주제 강의를 전했다. 박희재 목사는 “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선 성경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라며 “세상의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선 영과 육신, 정신, 사회적인 성장이 필수”라고 전했다.

첫 날 강의는 주성민 목사와 강동명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저녁 집회에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 이튿날 강의에서는 정은석 목사, 김성운 교수, 이수훈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한 강의로 박미화 대표, 김보성 목사, 허진열 목사가 강의를 전한 후 저녁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날까지 이어진 강의에서는 안호성 목사와 권준오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신성현 목사가 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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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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