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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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대표들 간증 전해 …

10주간 참여 대상 상품과 메달 증정

 

예장(고신)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지난 5월 6일(금), ‘온세대와 함께하는 금요영성 10주 첼린지’의 마지막을 축제로 마쳤다.

고신 총회가 지난 2월 7일부터 4월 17일까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라는 주제로 실시한 70일간의 특별새벽기도에 참여한 고현교회는 총회에서 추천한 ‘토요일은 온 세대가 함께하는 새벽기도를 드리자’는 방안에 착안해 박정곤 목사가 ‘가족 부흥, 다음세대 부흥의 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기존 금요영성기도회를 ‘온세대와 함께하는 금요영성 10주 첼린지’로 진행해 금요일 마다 고현교회의 기둥이 될 120여 명의 다음세대를 초청했고 다음세대 아이들은 10주 동안 빠지지 않고 금요기도회에 참석하는 역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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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대 콰이어

 

  이에 지난 6일 금요기도회는 ‘온세대와 함께하는 금요영성 10주 첼린지’에 성공한 120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9시에 시작한 기도회는 고현교회의 자랑 온 세대 콰이어와 함께 하는 찬양으로 그 문을 열고 박정곤 목사가 ‘오병이어의 기적-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14:13-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며, 고현교회 미래의 주역들이 이처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10주간의 긴 시간 동안 역사하신 하나님을 6학년 선예린 학생, 중학생 조하담 학생, 고등학생 옥지니 학생, 부모님을 대표하여 이주천 집사가 간증을 하고 10주 첼린지에 성공한 모든 아이들에게 소정의 상품과 특별기도회 완주 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폭죽을 터트렸다.

한편, 박정곤 목사는 “이 기간 좋은 추억과 기억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음세대들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 제공 = 고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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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온세대 금요영성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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