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진성광교회서 열려…
  • 강사 원대연 목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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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진주노회 사회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동성애 및 낙태 합법화 반대를 위한 세미나 및 기도회’가 지난 9월 1일(목) 오후 2시, 진주시 하대동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에서 있었다.

 

예장(고신) 진주노회 사회대책위원회(위원장 반은한 목사, 이하 사회대책위)가 주최하는 ‘동성애 및 낙태 합법화 반대를 위한 세미나 및 기도회’가 지난 9월 1일(목) 오후 2시, 진주시 하대동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에서 있었다.

반성경적, 반인륜적 동성애 및 낙태를 합법화하고 차별금지법을 통과 시키려는 세력이 목소리를 높이는 위급한 시기에 거짓 인권을 내세우며 교회를 압박하는 무리에 대항하고 성경적 진리로 맞서 싸우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와 기도회에 앞서 사회대책위 위워장 반은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하종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와 고신 총회 악법저지 실행위원장을 맡은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강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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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초청 받은 원대연 목사

 


원대연 목사는 “차별 금지법이 어떤 것인지 우리 성도들이 너무 모른다. 가만히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른다. 마귀가 춤을 추고 역사하게 된다. 지금이야 말로 교회가 나서야하고 목회자가 목숨을 걸고 말해야 할 때다.”라며 시국의 다급함을 알렸다. 원 목사는 “‘진리도 윤리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는 상대적 진리관이 득세하고 개인이 지배하는 제도, 사적 소유에서 공동 소유로 가야 사회가 정의로워 진다는 마르크스 이론, 성해방 성혁명 이론, 어성해방 이론이 날개를 달았다”라며 차별금지법이 선진국에서 시작 돼 성도들이 따라가도 되는 것 처럼 착각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원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법이다”라며 동성애 합법화를 통해 여러 사회 혼란과 군 안보 문제 등이 생기며 그로 자유민주주의가 붕괴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 성경에 없는 60개의 성지향성들이 판을 치며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거나 가르칠 수 없게 되며 가정을 말살하게 됨을 경고했다. 원 목사는 소수의 동성애자들이나 성전환자들을 위해 다수의 국민들이 역차별을 당하게 되는 불합리한 법이 차별금지법이며 다수가 말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세미나 후 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축도하고 사회대책위 서기 이상원 목사의 인도로 △국가 지도자와 나라를 위하여 △동성애 및 낙태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진주와 경남 지역과 교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정태진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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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노회, 동성애 등 반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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