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20일 개회, 21일 70주년 기념대회
  • 신임 총회장에 권오헌 목사 선출
  • 부총회장에 김홍석 목사, 전우수 장로 선출
고신 총회장단.JPG
▲ 고신 신임 총회장단(왼쪽부터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 총회장 권오헌 목사,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이하 고신)가 지난 9월 20일(화), 부산광역시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72회 정기총회는 3년 만에 모든 총대가 온전한 일정대로 진행하게 됐다.

  정기총회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5: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말씀을 통해 “율법을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구분 없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매달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며 “우리가 아무리 율법을 잘 지키고 교회에 충성한다해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믿고 교단을 더 사랑하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미워질 때가 있다면 그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시킬 수 없다”라며 “고신총회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서기 강영구 목사가 회원 집계를 하고 강학근 목사가 개회선언한 후 이어진 회무에서 강학근 목사가 소견 발표 없이 인사만 하고 선거에 들어갈 것을 제안해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수 목사)의 진행 하에 스마트 투표(전자투표)로 선거가 치러졌다.

  신임 임원을 뽑는 선거는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신임 총회장 후보로 출마해 찬반투표 후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부총회장은 김경헌 목사와 김홍석 목사가 출마해 김홍석 목사가 301표를 득표하며 선출됐고, 장로부총회장은 전우수 장로와 김정수 장로가 후보로 출마해 전우수 장로가 385표를 득표하며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또 복수 출마한 서기는 소재운 목사가 256표를 득표하며 선출됐고, 부회계에 진종신 장로가 262표를 득표하며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권오헌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을 만족하지 않으신다”라며 고신 총회가 사랑으로 연합돼야 할 것을 강조하고 “한국에서 제일 큰 교단은 아니지만, 마음을 모아 진실되고 서로 사랑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종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고신 총회에서는 미래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헌의한 SFC 폐지에 관한 헌의안이 논의 될 예정이며,여성 목사 장로 안수에 관한 연구를 청원하는 헌의안이 논의 될 예정이다. 또 정년 연장에 대한 연구를 1년 더 추가하는 헌의안도 올라와 논의 될 예정이다. 정년 연장에 대한 헌의안에 대해 보고시 성도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한 총대의 발언이 있었으나, 미래자립교회의 소멸 우려와 목회자 수급 등의 문제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헌의안은 그대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권오헌 목사(서울시민)

▲부총회장 : 김홍석 목사(안양일심), 전우수 장로(매일)

▲서기 : 소재운 목사(대구샘물) ▲부서기 : 신진수 목사(한빛)

▲회록서기 : 박성배 목사(용호중앙) ▲부회록서기 : 김종민 목사(여수수정로)

▲회계 : 김승렬 장로(울산한빛) ▲부회계 : 진종신 장로(마산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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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제72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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