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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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경은 목사,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관하는 ‘2022 제4회 경남합창인의 밤’이 지난 9월 15일(목) 오후 6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JW웨딩컨벤션 창원진해점에서 열렸다.

창원시합창연합회 부회장 조난영 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1부 초청공연으로 굿뉴스합창단(지휘 이귀련, 반주 김태현)이 ‘Perhaps Love’와 ‘주님의 사랑 가득하네’라는 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했다.

이어진 2부 ‘제11회 코리아합창제 설명회’에서 조직위원장이자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환영인사를 전하고 한국합창총연합회 박창훈 이사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집행위원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내빈 및 조직위원 소개를 하고 운영위원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경과 및 진행 설명을, 음악감독 김동순 장로(서머나교회)가 출연팀 소개를 했다.

이날 제4회 경남합창인상 시상식에서는 운영위원 김성진 교수(인제대)가 심사보고 및 수상자를 발표하고 수상자 소개 영상 시청 후 이경은 목사가 경남합창인상을 수상하는 박홍규 지휘자와 특별상을 수상하는 김정혜 지휘자, 김귀자 지휘자, 최민성 지휘자에게 각각 시상했다 .

경남합창인상을 수상한 박홍규 지휘자는 1973년 대구여성합창단 지휘를 시작으로 진주시립합창단 지휘자와 진주챔버콰이어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각종 경연대회의 수상과 심사위원 활동 및 자문 활동 등으로 문화 예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했으며, 많은 교가 작곡과 가곡 및 합창 편곡 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홍규 지휘자는 수상소감에서 “모든 공은 단원들에게 있지 지휘자는 그 단원을 덕분에 상을 받는 것뿐”이라며 지금까지 함께 연주해온 단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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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합창재조직위, 제4회 경남합창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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