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자선바자회
  • 수익금 전액 장유지역 결식학생들 위해 사용
  • 2022년 10월 기준, 총 2천여만 원 지원

장유대성 바자회 커팅식.jpg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지난 10월 20일(목)부터 이틀간, 장유대성교회 앞 마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됐던 자선바자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장유지역 결식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1,935명에게 총 771,375,874원이 지원됐다. 올 해는 5개 학교 47명에게 총 2천여 만원의 금액이 지원됐다.

  이날 자선바자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은 장유대성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유대성교회 김영인 장로가 기도하고 경남도의회 손덕상 도의원과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김해시의회 김주섭 시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장유지역과 언론사 등 내빈이 참서해 행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컷팅식 후 장유대성교회 박상건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자선바자회를 시작했다.

바자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장유대성교회 교인들이 참여해 각종 생활 용품과 음식, 농산물, 기부 물품 등을 판매 했으며, 많은 장유 지역 시민들이 내방에 자선바자회를 이용하고 즐기며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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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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