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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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경남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가 11월 11일 금요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있었다.

  

 

CBMC경남연합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CBMC경남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11월 11일(금) 오전 7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원이대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있었다.

CBMC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성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CBMC마산지회장 구신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CBMC김해한마음지회장 배병옥 집사가 성경봉독(고전12:25-27) 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가 ‘퍼스널 존(Personal zone)’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설교에서 탈무드 속의 낙타 17마리를 나눠가져야 하는 삼형제의 이야기를 먼저 전하며 이야기 속의 촉매제가 된 낙타 한 마리처럼 섬기는 공동체의 촉매제가 될 것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여러분이 촉매제가 되어 불완전한 공동체가 완전한 공동체가 되고 공동체의 아픔이 치유되어 지고 갈등이 해결되고 각성하게 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협력에 대해 전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각 성도들이 교회의 각 지체로서 몸을 이룬다. 예수님은 그 몸으로 역사를 이루신다. 몸을 이루기 위해 각 지체가 협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CBMC창원지회장 정성환 목사의 인도로 합심하여 △코로나19, 경제회복 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 민족복음화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CBMC진주지회장 유현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친교 시간은 CBMC경남연합회 사무국장 박성갑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재경 장로가 환영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임명곤 장로가 내빈을 소개한 후 직전회장 박동철 장로가 조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고 조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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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남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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