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진해남부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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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월 17일(화) 오후 6시,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진해남부교회(박화열 목사)에서 ‘2023년 진해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를 개회했다.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월 17일(화) 오후 6시,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진해남부교회(박화열 목사)에서 ‘2023년 진해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를 개회했다.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박화열 목사(진해남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계 지동한 장로(용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가 성경봉독(아2:10-14)한 후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함께 가는 새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성기 목사는 말씀에 앞서 코로나로 인해 그간 진해기연의 신년하례회가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과 다시 열수 있게 됨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 목사는 말씀에서 “삯꾼이 동행하고자 할 때는 어디로 인도 할지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다. 하지만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동행하자고 할 때는 나를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초장으로 나를 인도하실 줄 믿는다.”라며 “주께서 나와 동행하시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아끼시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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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성기 목사

 

설교 후 진해남부교회 엘림여성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특송을 하고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사회로 이어진 기도회에서 △해군과 국가를 위하여 △진해의 발전을 위하여 △진해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영구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축사를 전한 강영구 목사는 “교회는 교회끼리, 목사는 목사끼리, 성도는 성도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연합하여 함께 가는 것이다.”라며 “연합회의 존재 목적이 함께하는 것, 함께 함으로 함께 복을 받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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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2023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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