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총회 국내전도위 주최, 개회예배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 설교
  • 국내전도위 위원장 정은석 목사, 김문훈 목사, 박석환 목사 강사
  • 실내마스크 해제 후 많은 성도들 참여해 전도에 대한 열정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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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도동력세미나 개회예배에서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고신 총회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정은석 목사, 이하 국내전도위)가 주최하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최경진 목사)가 주관하는 ‘경남마산노회와 함께하는 2023년 1차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1월 31일(화)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인한 실내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직후이지만 경남마산노회 산하 교회 많은 성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여해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최경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국내전도위 회계 배종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임원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증인’(행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담임하고 있는 서울시민교회의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기독교가 가족 종교가 되어가고 ‘우리끼리’ 어울리는 교회가 되어가는 것을 경계해야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교회에 새로운 가족들이 들어오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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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 설재규 기자

 

  권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 오셔서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생명이 돌아야한다. 생명이 역사하게 되면 매력적이게 된다. 매력적이라는 것은 산 위에 빛과 같아 감출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라며 “성령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우리의 표정이 바뀐다. 은혜 받은 사람의 표정은 티나가게 돼 있다. 예수님의 생명이 그 속에 역사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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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 ⓒ 설재규 기자

 

  설교 후 국내전도위 위원장 정은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1강 특강을 시작했다. 제1강 강의는 노회 전도부장 이병권 목사의 사회로 정은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막16:15)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고 제2강에서는 박석환 목사가 ‘이렇게 전도하라’(막1:35-39)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또 마지막 강의에서는 김문훈 목사가 ‘전도 DNA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고 폐회예배를 가진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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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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