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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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2022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가 지난 2월 1일(수) 오후2시, 창원특례시청 시민홀에서 ‘2022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단체’로 선정 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창원시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창원시민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기업 5개소, 기업·단체 8곳 및 개인 1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창원시는 사회공헌 유공자들로부터 1:1결연, 성·금품, 주거환경개선, 김장, 연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총 38억7천여만 원을 기부 받았으며, 기부 받은 물품 및 성금으로 약 9만 2천명의 어려운 가정에 긴급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생활용품, 장학금 등을 지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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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회자 최정규 목사)는 사랑의 쌀 나누기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수상한 창원기독교연합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 없이 쌀 1천 포(각 10Kg, 약26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창원시 홍남표 시장은 “함께 나눠 주신 선한 영향력으로 시민의 소중한 삶을 보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보듬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기부문화 조성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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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연, 이웃사랑 실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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