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 및 손원일선교재단과 상호협력 협약
  • 강대열 목사·이상영 목사·김덕수 장로 함께 사인하고 협력 다짐
  • 200개 함정·부대교회 설립 및 500명의 소그룹 리더 양성 목표로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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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지회장 이상영 목사)와 (재)손원일선교재단(이사장 김덕수 장로)이 해군 선교 및 청년 선교의 상호협력 협약식이 3월 8일 진해침례교회에서 있었다. ⓒ 설재규 기자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3월 8일(수) 오후 3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해군 및 청년선교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식은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창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지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군선교경남지회)와 (재)손원일선교재단(이사장 김덕수 장로, 이하 ‘손원일재단’)이 해군 선교 및 청년 선교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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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덕수 장로, 강대열 목사, 이상영 목사 ⓒ 설재규 기자

 

  해군에 200개 함정·부대교회(Moving Church)를 설립하고 500명의 소그룹 리더(Good Christian Leader)를 양성하여 해군선교 및 경남기총 개교회의 청년선교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번 상호협력의 협약식은 창원기총이 먼저 군선교경남지회와 손원일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경남기총과 군선교경남지회·손원일재단과의 협약식은 진해침례교회에서 따로 거행 됐다.

 

   경남기총의 협약식은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합성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수석부회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군선교경남지회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이번 협력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이상영 목사는 “이들과 함께 어깨를 좀 빌려주고 우리도 어깨를 내밀어 줄 수 있는, 교회가 젊은이들로 채워질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배경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젊은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는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조금만 더 우리가 헌신하면 그런 제2의 부흥을 누리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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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영 목사 ⓒ 설재규 기자

 

  취지 설명에 이어 상호 협력 협약서에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와 군선교경남지회 회장 이상영 목사와 손원일재단 이사장 김덕수 장로가 각각 사인한 후 김덕수 장로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대하는 비전들에 대해 전했다. 김덕수 장로는 “리더들이 평신도 사역자로 작은 목자로서 함정마다 깃발을 달고 예배를 드리는 이런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야 되겠다 생각합니다.”라며 “느헤미야처럼 한손에는 무장을 하고 한 손에는 성벽을 건축하듯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리더들이 가는 곳 마다 해군이 있는 곳 마다 그곳이 어느 고시든 예배가 인도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군대가 되고 승리하는 군대가 되며 나아가 세계 최강의 해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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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수 장로 ⓒ 설재규 기자

 

  마지막으로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이 MOU가 그저 우리가 서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마음이 함께해서 200개의 함정 교회들이 세워지는 그 첫 걸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장서는 김덕수 장로와 이상영 목사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인원들에게 주님이 함께 해달라고 기도함으로 협약식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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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열 목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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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해군 및 청년선교 위한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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