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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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가 지난 3월 11일(토) 오후 5시,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3회 합창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기독문화원 문화협력국장 조난영 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합창행복콘서트의 첫 무대는 굿뉴스합창단이 ‘눈으로는 볼 수가 없고’라는 곡으로 그 막을 열어 ‘Iwill follow Him’이라는 곡을 연주했다. 이어, 창원시마산여성OB합창단과 창원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창원시마산시니어합창단, 창원근로자합창단 ASSA, 마산비비추합창단, 창원리즈콰이어가 순서대로 각각 연주하고 멋진 목소리와 화음으로 공연의 감동을 선사했다.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 구자천 장로는 “‘제13회 합창행복콘서트’를 통하여 창원시민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출연하는 합창단에게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창원시와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또 창원시 홍남표 시작은 “합창은 모성적 향기를 전해주는 동시에 인간성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촉촉한 서정을 선사하는 봄비처럼 마음을 적셔주리라 생각한다.”라며 “그렇게 다가온 행복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 전역에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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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합창행복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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