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김해 율하 소금과빛교회에서 가져
  • 합성교회 원로 구동태 감독 말씀 전해
1_경남기총 3월 미스바성회.JPG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주최하는 ‘3월 미스바 성회’가 지난 3월 9일(목) 오전 10시, 김해시 관동동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최하는 ‘3월 미스바 성회’가 지난 3월 9일(목) 오전 10시, 김해시 관동동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에서 열렸다.

100여명의 성도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린 3월 미스바성회는 경남기총 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유지역교회연합회 회장 김정곤 목사(삼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가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행16:11-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구동태 감독은 지난 목회의 세월을 간증으로 전하며 “주의 일을 돌이켜 볼 때 내가 한 일은 없었다. 모두 주님께서 쓰신 것이고 하신 것”이라고 전했다. 구 감독은 “기도의 필요성을 보여줘야 한다.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강요해도 소용이 없다.”라며 “앞이 막히고 뒤가 막히고 옆이 막혀도 하늘 문을 닫지 않으신다. 기도하면 하늘 문을 열어두신다. 쉬지 말고 기도하길 바란다. 성령이 인도하는 길을 성령께서 인도하도록 두길 바란다. 내가 앞서나가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경남기총 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경남 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4월에 있을 미스바성회는 밀양교회(민귀식 목사)에서 오는 4월 6일(목) 오전 10시 개최될 예정이며 직접 방문 할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 또는 줌 화상회의로 참여 가능하도록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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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3월 미스바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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