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거제교회 원로 옥수석 목사 강사로 초청
  • ‘이런 직분자가 되겠습니다’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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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진해1시찰이 지난 3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진해동부교회(박종윤 목사)에서 3일간 연합부흥사경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경남노회 진해1시찰이 지난 3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진해동부교회(박종윤 목사)에서 3일간 연합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이런 직분자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부흥사경회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전 이사장 옥수석 목사(부산 거제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6일(월) 저녁에 열린 첫 집회는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박영배 장로(안골지구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옥수석 목사가 ‘확신 있는 직분자’(요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수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살아계신 것과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역사를 이끄시는 분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영식 목사(남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이튿날 이어진 집회는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흥권 장로(진해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옥수석 목사가 ‘의식 있는 직분자’(고후11:23-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래 목사(안골지구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마지막 날 집회는 진해1시찰 시찰장 구아도 목사(향기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배은한 장로(진해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옥수석 목사는 ‘품위있는 지도자’(고전14:4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성도는 성결해야 하며 본이 되어야 하고 건덕을 세워야 하고 예정을 지켜 품위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문도민 목사(예향교회)의 축도로 모든 집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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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진해1시찰, 연합 부흥사경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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