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고신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 초청
  • 진주성광·금산·문산·꿈꾸는교회서 4일간
고신 진주동시찰 교회연합회 부흥회 (2).JPG
고신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강사로 초청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경남진주노회 진주동시찰이 지난 3월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진주동시찰 교회연합회 부흥회’를 열고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예장(고신)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가 강사로 초청 받아 말씀을 전했으며, 진주동시찰의 진주성광교회, 금산교회, 문산교회, 꿈꾸는교회가 각각 1일씩 돌아가며 부흥회 장소를 제공했다.

첫 날 부흥회가 열린 진주성광교회에서는 배재명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한신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홍석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살전5:16-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둘째 날은 금산교회에서 김동훈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하종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홍석 목사가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4: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셋째 날 부흥회는 문산교회에서 민경용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박대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라’(눅15:11-24)라는 제하로 김홍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 열린 집회는 꿈꾸는교회에서 문점수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이영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너는 복이 될지라’(창12:1-3)라는 제하로 김홍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좋은 성도가 좋은 교회를 만듭니다. 이것만 기억해도 이번 부흥회를 은혜롭게 보낸 것”이라며 “우리 교회가 영적 변화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복음 전파의 전초기지가 되어지길 기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주동시찰 23개 모든 교회가 영적 변화의 진원지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가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극복해야 한다”며 “새 가족 중심의 교회, 새 신자 친화적교회가 되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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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진주노회 진주동시찰 교회연합회,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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