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강사 초청
  • 거제호산나교회서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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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 부흥사경회에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강사로 초청 돼 말씀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회장 천창수 목사)가 지난 3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거제호산나교회에서 ‘건너가 차지하라’(신11:8)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장 이번 부흥사경회 첫 날은 연합제직회 회장 천창수 목사(지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박명준 장로(섬김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문훈 목사가 ‘아이야의 축복’(창26:12-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성만 목사(새롬전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17일(금) 저녁 마지막 집회는 부회장 박관수 목사(구영교회)의 인도로 집회를 시작해 김원배 장로(거제호산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문훈 목사가 ‘건너가 차지할 땅’(신11:8-1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매우 소중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복을 주실 때도 꼼꼼한 기준을 세우신다. 그 기준을 모두 지킬 때라야 복을 받을 수 있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은 잔소리와 같다. 잔소리를 듣고 자라야 아이들이 밖에서 예의가 바르고 반듯하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속의 신앙의 원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고 순종으로 쓰임 받고 행함으로 축복 받고 겸손으로 보존하고 사랑으로 이긴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쓰신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고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훈 목사는 “본문 속의 ‘건너가라’는 말씀은 건너가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이라며 “건너간다는 것은 한계를 뛰어 넘는 자를 말한다. 전쟁을 불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 요단강을 건너가는 것은 저편의 가나안 족속들과의 전쟁을 불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곳으로 건너가라는 것은 목숨을 걸라는 것이며 인생을 걸라는 것이다. 그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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