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강사 초청
  • 주제, “다시 복음으로! 다시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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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가 강사로 초청 돼 말씀을 전했다.

 

예장(고신)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가 지난 3월 19일(주일)부터 21일(화)까지 ‘다시 복음으로! 다시 은혜로1’라는 주제로 전교인 부흥회를 가졌다.

진주삼일교회는 전교인 부흥회를 위해 KOSTA 강사와 다니엘기도회 강사로 CBS TV ‘새롭게하소서’, ‘올포원’에 출연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초청해 몇 주 전부터 부흥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구하며 기도로 준비했다. 또 집회 기간 새벽 집회까지 각 기관이 특송으로 부흥회를 섬겼다.

주일 첫날 예배는 진주삼일교회의 찬양팀 찬양으로 이윤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문장환 목사가 성경봉독(삼상1:9-18)한 후 강은도 목사가 ‘한나의 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말씀에서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어떤 스펙을 가졌는가에 집중하고 가능성을 가진 사람에 마음을 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무엘서는 자녀를 낳을 수 없던 한 여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라며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우리를 택하심은 우리 안에서 찾을 수 없는 온전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이루시는 역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각에 따라 구약을 패망의 역사로 보느냐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긍휼의 역사로 보는가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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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도 목사는 “성경 속에서 예복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의 옷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옷 이외는 통하지 않음을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으로 올 때는 나의 잘난 것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강 목사는 “지금 우리는 어떤 자세와 어떤 태도로 살고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인간의 역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죽음의 역사이다. 하지만 주님의 역사는 부활의 역사이다. 우리는 홍해까지 가야한다. 요단강에 들어가야 한다. 홍해까지 갔을 때 하나님께서 홍해를 열어주시는 역사를 보여주시고 큰 은혜로 인도하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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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진주삼일교회, 전교인 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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