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4_진영외국인교회 설립예배.jpg

 

예장(고신) 진영외국인교회(정규호 선교사)가 지난 5월 1일(월), 진영교회에서 독립해 설립 예배를 드렸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17, 굿프라임시티 222호에 자리 잡은 진영외국인교회는 2006년 1월 진영교회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전도하면서 시작 돼 네팔의 Surya Nachiring Rai 선교사가 2007년 3월 고신총회 외국인 선교사로 인준을 받아 진영교회에서 외국인 전담 사역을 하고 Surya Nachiring Rai 선교사가 사임 후 우간다 Ikilai Isaac 전도사가 사역을 이어오다 지난 2020년 6월, 정규호 선교사가 그 뒤를 이어 사역 중에 있었으며, 지난 3월 진영교회에서 독립해 이날 설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설립예배는 KPM 국내이주민지역부장 정노화 선교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규남 목사(진영교회)가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한 후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와 경남노회 진영시찰장 박동웅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부산중부노회 선교부장 인태웅 목사와 윤석철 목사(괴정제일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진영외국인교회가 설립예배를 드리기까지 진영교회는 물론이고 괴정제일교회, 사직동교회, 신실한교회가 힘을 더했으며, KPM과 고암교회 남전도회 구미남교회 이주민 목장, 괴정제일교회 마리아회, 부산중부노회 등 기관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힘을 보탰다.

 

자료제공 = 진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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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진영외국인교회, 설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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