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부암제일교회 원로 김현규 목사 말씀 전해…
  • 당회원 부부·네팔 교역자 특송으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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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부노회장 김은태 목사

 

 예장(고신) 고신교회(김경헌 목사)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1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고신교회 예배당에서 ‘위임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산서부노회 노회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김광웅 장로(시온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은태 목사가 성경봉독(민27:12-23)한 후 당회원 부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고신교회 초대로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네팔 교역자들이 찬양 드렸다. 이어, 부산서부노회 전임 노회장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 원로)가 ‘아바림 산의 메아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현규 목사는 “감사하는 이 자리에서 모세가 외친 목회 철학의 메아리가 김경헌 목사님을 통해 고신 교단과 한국교회에 퍼지길 바란다.”며 모세가 아바림 산에서 외친 목회의 메아리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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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암제일교회 원로 김현규 목사

 

  설교 후 부노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20년이라는 세월을 채운 것에 축하”하며 “교회를 살리고 장로님들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목회자를 세우는 리더십을 가졌음에 감사하다”고 축사를 전하고 부산서부노회가 20년 주년을 기념해 김경헌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김계연 장로(고신교회)가 김경헌 목사와의 첫 만남의 일화와 함께 감사예배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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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강정석 장로가 광고 후 김경헌 목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하는 총회’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자리보다 함께 하시는 분들을 사랑하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부산남부노회 신수복 목사(월내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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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헌 목사, 위임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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