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 신임 총회장, 하성존 목사 선출
  • 신임 부총회장에 정락준 목사와 박용학 장로 선출

105회 재건총회.jpg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총회(총회장 김상원 목사, 이하 재건)가 지난 911()부터 12()까지 울산시 동구 낙원로교회에서 10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회 개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하성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효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상원 목사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재건총회’(2: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개회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부총회장 하성존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부총회장에 정락준 목사와 박용학 장로를 선출 했다.

재건 총회는 이번 회무에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청년부와 교육위원회의 역할에 비중을 두고 총회신학원에서 인재양성에 대한 M.div 강화와 Th.M, Th.D 장학 지원제도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 해 1월부터 시행된 목회자의 은급제도가 강제 규정으로 본격 시행되었으므로, 목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회의 안정적 사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그밖에 함안기도원은 노후화되어 기존 건물을 허물고 신축하자는 제안 건이 상정되었으나, 1년 동안 준비하여 다음 총회에서 결의하도록 연장하기로 하였다. 교단법인위원회에서는 사단법인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고, 총회신학원에 1억원의 기부를 한 재건상평교회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음은 신임 총회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하성존 목사(대신동

부총회장 : 정락준 목사(목포), 박용학 장로(마산

서기 : 임일래 목사(부산중앙) 부서기 : 김효산 목사(창원

회록서기 : 장창호 목사(성터

회 계 : 김명덕 장로(대방동) 부회계 : 이성희 장로(은석)

 

105회 재건총회 신임 임원.jpg

 

 

(자료제공 = 마산재건교회 하성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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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재건, 제105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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