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 지난 10월 찰떡 부흥호 개최
  • 11월 3일, 생명나눔바자회 개최 및 택시데이 선포
  • 오는 19일 행복한주일 & 행복음악회, 윤형주 장로와 장한이 찬양사역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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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생명나눔바자회를 개회하며 이창교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행복축제가 오는 1119(주일), 행복음악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남교회는 하나님께 찰떡같이 붙어 있어라!’라는 주제의 찰떡부흥회를 지난 104() 저녁 8,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시작해 8(주일)은 윤선디자인 정윤선 대표를 강사로 모셨으며 11()은 전 SK야구감독 이만수 장로를 강사로 모셨다.

또 지난 113()부터 4()은 상남교회 앞 마당과 로비에서 이웃과 다음세대를 위한 생명나눔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생명나눔바자회는 10월 한달 동안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모아 판매하고 각 전도회가 바자회 당일 판매할 의류, 가전, 주방기구 등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함께 판매해 성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 바자회 전에는 예사랑팀의 섹소폰 연주와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바자회에는 성산구청장 및 지역 관공서 관계자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상남교회의 행복찾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 116()부터 12(주일)까지 택시데이로 선포해 교회 방문시 자가용 대신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 기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교회에 마련해 전달하기도 했다. 또 오는 1119(주일) 오전 예배를 행복한 예배로 드리기 위해 쎄시봉 윤형주 장로를 초청하고 그대가 있는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오후에는 장한이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행복음악회로 ‘2023 행복축제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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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상남교회의 '행복' 찾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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