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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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 장로

 

예장(통합) 고성교회(김형진 목사)가 지난 116()부터 8()까지 가을 부흥성회를 가졌다.

교회 설립 115주년을 맞이한 고성교회는 2023년 가을 부흥성회에 3명의 강사를 초청했다. 부흥회 첫날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최무열 목사(대지교회)를 초청해 너희가 이렇게 회복되었으면’(37:1-10), ‘기다리고 기다렸더니’(40: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각각 청해 듣고, 둘째날 저녁과 셋째날 새벽예배에는 고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안민 장로(사직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6:33), ‘광야의 찬송’(31:19)라는 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마지막 저녁 집회에는 정훈 목사(여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의 비결’(살전5:16-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특별히 안민 장로는 40년 교직 생활 후 은퇴하고 나서 더 많은 곳에서 불러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은퇴와 퇴임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대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40년 인생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몰랐지만 매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꼐서 예비하고 인도하심을 이제야 느끼게 된다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사진의 간증을 전했다.

안민 장로는 노래 하고 음악하던 길 모두 하나님이 몰아넣으신 것들이라며 고비고비 마다 이끌어주시고 말씀으로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름 받은 사람은 부르신 이가 시키는 일을 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부르셨다는 것을 확신하면 오늘 내가 갑갑하고 답답하고 하더라도, 이후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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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 2023년 가을 부흥성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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