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 고신영성훈련원과 고현·김해중앙·당진동일·세계로·포도원교회 함께 해
  • 부교역자 및 개척교회 담임 목사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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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지난 116()부터 8()까지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열렸다.

고신영성훈련원과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함께 힘을 모아 개최한 교역자 세미나는 한국교회 부흥의 가장 중요한 곳에 교역자들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교역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훈련하여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을 다시 붙이겠다는 모토로 열려,강동명 목사·김문훈 목사·박정곤 목사·손현보 목사·이수훈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고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장 김성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첫 강의를 맡은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는 객관적 수치를 근거로 하여 저출산과 인구 소멸 등의 문제의 원인을 먼저 찾았다. 그러면서 교회는 괜찮은가?’라고 반문며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교회에 닥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가 감당해야 할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진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강의에서는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운 교역자들에게 어떤 것을 바라시는가를 전하며 교역자들이 사역 방향을 잘 잡아가길 권고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해서는 다른 사람 보다 더 나은 교역자가 될 수 없음을 당부하고 선배들의 모습에서 배워야 할 태도와 자세들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외부에서 강사로 모신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자 김성진 목사는 목회자의 언행 불일치와 설교·인성·역량 부족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있음을 수치를 통해 보여주고 어떤 목회자가의 역량이 교회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는지 전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교회 행정력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김성진 목사는 교회 행정력이 뛰어난 목회자가 체계적이며 역동적인 공동체를 이끈다고 전하며 교회 행정이 단순히 행정 업무가 아닌 교회 기능이 원할 하게 진행되게 하는 사역을 일컬으며, 교회 행정은 목양과 목회를 융합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지식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T자형 인재가 되길 권하며 초경쟁 시대에 어제의 나와 경쟁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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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서 교역자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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