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교회 앞에서 개최
  • 시민이 누구나 판매자와 소비자
  •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 판매 예정

마산중앙1.jpg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중앙교회(정진교 목사)가 오는 10월 26일(토),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중앙교회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해 이어 올 해도 개최하게 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이하 프리마켓)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장(場)으로써 마산보건소(합포도서관) 옆에 위치한 마산중앙교회 앞마당에서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프리마켓 행사는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모든 시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즐거운 장을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재활용품 교환을 비롯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개인소장품, 빈티지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등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 또한 즐길 수 있다.

  마산중앙교회 관계자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에서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판매자를 10월 24일(목)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판매자는 마산중앙교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마산중앙교회 정진교 목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프리마켓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번 프리마켓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탄소중립실천 사진공모전’과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와 함께 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되리라 기대된다. 

 

※ 판매자 접수 및 문의 : 마산중앙교회 사무실 (055)245-4611

 

 

 

마산중앙2.jpg

 

 

<자료제공 =마산중앙교회>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마산중앙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