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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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가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 30분, 진주삼일교회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고신)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가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 30분, 진주삼일교회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진주삼일교회 당회장 문장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는 경남진주노회 박성호 목사(횡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박대식 장로(진주남부교회)가 성경봉독(히12:1-2)한 후 연합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진주삼일교회 원로 권순달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순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경주에서 달리기 위해선 몸에 거추장스러운 것을 벗어 버리고, 할 수 있는 대로 몸을 가볍게 하고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에 뛰어간다. 신앙의 경주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는 벗어버려야 한다고 한다.”라며 “두 경주는 벗는 것이 다르다. 신앙생활은 속도를 내서 얼마나 잘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진실하고 의롭게, 거룩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잘 신앙생활 하느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렵지만 눈물겨운 일이 있을지라도 그 속에서 포기하지 말고 주님 앞에서는 그 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달려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정대숙 은퇴 목사가 임직자를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정상문 은퇴 목사가 진주삼일교회 교우들을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축사로 임직자와 임직자를 세운 진주삼일교회에 축하와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로 임직한 이헌규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김종겸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진주시찰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자료제공 = 진주삼일교회>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임직 : 이헌규, 배성열, 황인권, 이창호, 배영국, 오환용

▲집사임직 : 강남철, 박준동, 안상원, 강성실, 방인철, 김장회, 강석찬, 박정훈, 서광주, 나광용, 안점섭, 조무신, 모현, 권용기, 하준호, 민세규, 박승배, 윤재상

▲권사임직 : 김희자, 박노자, 정영순, 최계순, 김귀임, 신계숙, 이인자, 이혜숙, 이호연, 정말례, 문길순, 박갑순, 하미경, 옥은정, 김정아, 최선정, 서수미, 하애란, 정미경, 김문, 박해명,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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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삼일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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