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 1만 6천여 교회 참가
  • 첫날 배우 이성경 씨 찬양
수정된_1_2024 다니엘기도회 (1).jpg
<사진=다니엘기도회>

 

21일간 기도의 여정, 2024 다니엘기도회가 111() 시작됐다.

  1998년에 오륜교회에서 시작해 2013년 한국회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다음세대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는 부흥회를 열기 어려운 작은 교회들과 예배 실황을 공유하면서 같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으며, 올 해 다니엘 기도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6천여 교회가 참여했다.

  지난 1, 다니엘기도회가 열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주경훈 목사)3600여 성도가 자리를 매웠고 경기북부지역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고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전했다.

  특별히 이날 배우 이성경 씨가 참석해 내 길 더 잘 아시니꽃들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라는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성경 씨는 지난 코로나 시기에 빈 예배당에서 찬양을 부르며 참여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북부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와 찬양을 드린 후 공동 기도문을 통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62:1-7)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은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쉬지 않고 우리 가운데 일을 행하시게 하는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하는 우리 모두는 21일 동안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함으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쉬지 않고 우리 가운데 일하시게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까지 이어지는 다니엘기도회는 남경필 집사(전 국회의원·경기도지사), 김효진 사모(코미디언), 김윤진 전도사(달라스 세미한교회 예배인도자, 전 한성교회 예배인도자), 전한길 강사(EBS & 메가스터디 강사), 권오중 집사(배우), 최경주 장로(한국인 최초 PGA 진출 프로골퍼)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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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니엘기도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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