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수정된_사천기연 부흥회 2024.jpg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수욱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0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사천시 삼천포제일교회(이무일 목사)에서 ‘사천시 복음화대성회’를 가졌다.

‘본질로 돌아가자!’(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복음화 대성회는 한성교회 담임 목사 도원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은 저녁 집회로 목회자들은 오후 목회자세미나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복음화대성회 첫날은 송경민 목사(사천 임마누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돈식 장로(삼천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천기연 부회계 최봉세 목사(우리침례교회)가 성경봉독(롬1:16-17)한 후 도원욱 목사가 ‘대체불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도원욱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는 늘 어려웠다.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다. 어려워진 것은 기본을 놓친 것에 있다.”라며 “교회만이 줄 수 있는 것이 무언 있가를 고민해야 된다. 교회만 줄 수 있는 것은 복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다는 복음이다”라고 전했다. 도 목사는 “우리는 구원을 편협하게 생각한다. 나에게 구원을 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넓은 의미의 구원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는 최봉철 목사(용현교회)의 인도로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성 목사(사천읍교회)가 성경봉독(행13:1-3)한 후 도원욱 목사가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사천기연 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홍순명 장로(사천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기홍 목사(용강제일교회)가 성경봉독(눅15:25-32)한 후 도원욱 목사가 ‘탕자비유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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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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