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어머니연합기도운동 마마클럽이 진주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진주시 평안동 진주교회(김기덕 목사)에서 ‘2024 진주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마마클럽 발대식’이 열렸다.
진주마마클럽은 지난 2월부터 마중물 기도회를 드리며 진주 지역 교회 목회자와 어머니 성도들이 열심으로 준비기간을 가졌다.
이날 진주마마클럽 발대식은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진주기연) 부회장 박형호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진주성시화운동본부(이하 진주성시화) 사무총장 정태진 목사가 개회를 선언아혹 진주성시화 기획단장 김기덕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본부장 조영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우리자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가진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진주마마클럽 최남선 사모의 인도로 △나라와 북한 △한국교회와 진주 △다음세대와 가정 △선교와 열방 그리고 마마클럽을 위해 각각 기도하고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겠다는 ‘마마클럽 사명선언문’을 낭독하고 진주성시화 실행위원 정병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발대식을 가진 진주마마클럽의 첫 기도회는 오는 12월 17일, 진주시 평안동 진주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