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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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은 목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얼굴을 온 성도들에게 비추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여전히 힘겹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정치가 더욱 심화되는 진영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변해가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가기 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하면서 2025년의 새해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절망속에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님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함께하시면 개인과 교회와 나라가 살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새해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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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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