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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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로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헌정질서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를 구하기 위한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국가비상기도회)는 “1948년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 다시 기도로 일어나자”라는 취지하에 기획된 것으로 국가비상기도회를 주최하는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는 “대한민국이 삼권분립의 원칙이 무너지고 헌정질서가 붕괴되는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1948년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이 기도로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전했다.

  국가비상기도회의 1부에서 말씀을 전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 야당은 29번의 탄핵으로 정부를 마비시키고, 감사한다고 감사원장을, 수사한다고 검사를, 자신들의 정파적 이익에 방해된다고 대통령 대행까지 탄핵하려 한다”라며 “이 같은 행태는 의회 권력을 앞세운 쿠데타와 다를 바 없다”라고 지적했다.

  국가비상기도회는 매주 토요일 마다 기도회를 지속하며 18일에는 서울 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전주 등 7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8일(토) 오후 2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부산·울산·경남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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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기도회, 전국 주요 도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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