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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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영남노회(노회장 이형득 목사)가 지난 1월 13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2025년 신년 하례회 및 제201-1차 임시회를 가졌다.

신년하례회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영남노회 노회장 이형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기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곤 목사가 성경봉독(시35:-15)한 후 강종우 목사가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종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윗이 양을 치며 곰과 사자와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가 맡기신 양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목숨처럼 여기고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숨 걸고 사명을 다하는 다윗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왕으로 세우시고 나가는 전장에서 모두 이기게 하셨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할 때 선한 것으로 갚으시는 분”이라며 “하나님이 선한 분이기에 우리가 선을 행할 때 그 선한 자와 함께 하시고 그 선한 자를 귀하게 여겨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합심기도를 통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합동 총회를 위해 △노회 지교회와 노회원 가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명철 목사가 마무리 기도한 후 직전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는 영남노회원 간에 축복송과 새해 인사를 통해 교제하고 이후 201-1차 임시회를 가진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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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영남노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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