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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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이하 전국여전도회)가 지난 121()부터 22()까지 창녕군 장마면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25회 신앙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딤후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부흥집회는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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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날 개회예배는 전국여전도회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윤경애 음악차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순 기획부장이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대구서부연합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말씀에 앞서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오해다. 세상이 좋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기도만 하면 이 세상이 갈수록 낙원이 될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경에서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되고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했다. 또 자신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향들을 전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경미 운영회계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이세순 권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국여전도회 지도 목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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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일정에서 김운성 목사는 다시 불 일 듯하도록’,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삼중주’, ‘사랑으로 이기는 고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는 둘째 날 아침 특강시간에 고신의 꽃들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는 오는 617,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 신학대학원장 김순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38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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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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