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 오는 2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진주삼일교회에서 열려…
  • 진주 및 서부 경남 부흥을 위한 마중물 기대
  • 조찬기도 모임 및 중보기도회로 준비 중

진주 청소년연합집회 포스터.jpg

 

진주 선교 120주년을 맞이하며 진주와 서부 경남 부흥의 마중물이 될 진주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JUMP JINJU’가 오는 2월 14일(금) 오후 3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열린다.

  진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학원복음화협회와 진주 청년·청소년 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부흥집회는 진주 선교 120주년을 맞이한 2025년 도시 부흥과 다음 세대의 영적 부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부흥 운동으로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이 시대의 마른 뼈와 같은 다음 세대에게 영적 생기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케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합집회에는 14일(금) 오후 3시, 오프닝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유임금 목사(KOSTA 강사), 김재효 교수(한동대), 황태환 대표(하준파파), 김상철 목사(영화 ‘제자 옥한음’ 감독), 황현주 아나운서, 색소포니스트 LUKAS가 강사로 초청 됐으며, 디브 워십과 연합 찬양팀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진주성시화를 비롯한 이번 연합집회의 관계자들은 진주와 서부 경남 지역의 청년 및 청소년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연합 집회를 만들기 위해 일찍부터 지난해부터 계획 하에 조찬 기도 모임과 중보기도회 등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이 청년·청소년 연합 집회가 오는 10월 26일에 있을 진주 및 서부 경남 연합 부흥 성회의 마중물로써 진주와 서부 경남 영적 부흥의 불씨가 되고 공교회 회복과 초교파적 연합을 통한 공동체의식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청년·청소년 연합집회의 장소가 되는 진주삼일교의 문장환 담임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이번 기회가 우리 교회와 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더 나아가 진주 내의 기독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선교 120주년에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가 다음 세대인 그들부터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자료제공 = 진주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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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시화,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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