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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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흔들깃발교회)

성령님의 하시는 일 중 가장 큰 일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시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과 육의 세계를 이해하고, 그 안에 만끽하며 살도록 생각을 바꾸시는 일을 하신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만드셨다. 성령님은 하나님을 떠나 버린 인간의 생각을 바꾸어, 하나님과 함께 삶을 깨닫게 하는 일이 주사역이시다. 예수께서 임마누엘로 오셨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기억나게 하시고, 알게 하여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신다.

 

성경의 핵심인 로마서 8장을 통해 크게 깨달았다. 믿음은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영의 생각이 믿음이란다. 성경 전체를 통해 설명해 놓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벽하게 재창조하신 세상에 우리를 옮겨 놓으셨다고 반복해서 설명하신다. 나는 이 말씀에 큰 믿음을 가지고 큰 믿음이 있다고 고백하며 부르짖는다. 주님께도 말씀드리고 나에게도 말을 한다. 나는 기도하는 시간을 그렇게 보낸다. 나는 영의 생각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나는 기도가 재미있는 것 같다. 말씀에 있으면 크게 믿는다고 하나님께도 고백하고 나에게도 인식시키는데 집중한다. “성한아, 너는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야! 그래 맞아 나는 영의 생각을 하는 성한이야!”라고 주장한다. 나는 나에게 성한아, 너는 예수님을 통해 완벽한 영의 세상에 옮겨졌으니 마음껏 그 안에서 살아라. 알겠지.”라고 말해 준다.

 

우리는 생명을 얻어 풍성한 삶을 살도록 이미 마련되었다. 이미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고 말씀 하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영의 세계에 태어났음을 알도록 성령님은 도우신다. 성령님은 예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을 바르게 받아들이도록 도우신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시는 음성에 반응해야 한다. 나는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 기록된 성령의 음성에 반응한다. “주님, 저는 예수를 믿기 때문에 이미 영생이 있습니다.” “주님, 풍성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풍성합니다.” “주님, 항상 임마누엘 합니다.” “성령님, 저에게 임마누엘의 생각으로 살라고 하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이러한 고백들이 나의 힘이다. 성령님의 주 사역이 로마서 8장의 영의 생각을 하게 한다고 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했다. 성령의 주 사역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성령님의 사역에 반응하는 것을 항상 즐기려 한다. 영의 생각이 믿음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성령님은 믿음을 더해 주신다. 영의 생각을 더해 주신다. 그러니 나는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또 주장하며 살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자주 정말 자주 쉬지 않고 사로잡아오는 죄의 법이 아닌 영의 생각,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큰 믿음으로 인정하고 선포한다. 감사와 신나는 시간이다. 성령님과 함께 딩구는 시간이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능력의 사람이 되는 이유다. 성령님은 바른 생각을 하게 하신다. 성경에 기록하여 뚜렷이 말씀하신다. 반응을 적극적으로 하라. 믿음이 적다고 말하는 것은 굉장한 실례의 말이다. 믿는다고 말하라. 크게 믿는다고 선포하라. 영의 생각을 한다고 주장하라. 그것이 성령님께 반응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성령님은 십자가에서 이미 모든 것이 성취되었음을 믿게 하신다. 크게 믿는다고 고백하라. 나는 그렇게 하는데 너무 좋다. 믿음이 더 생김을 본다. 이것이 영의 생각이다. 성경의 핵심인 로마서 8장 말씀은 이 생각이 믿음이라고 강조한다. 성령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당신의 생각을 영의 생각을 하도록 바꾸시는 작업을 하신다. 성령님의 작업에 적극적인 반응했더니 너무 신바람이 난다. 적극적으로 권한다. 해보라. 필요하시면 기사와 표적도 저절로 주시기도 하신다. 성령님의 주 사역인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역해 보라. 신나는 일이다.

 

사단의 주 사역도 생각을 변화시켜 성령의 일을 적극적으로 방해 한다. 사단은 육의 생각을 하도록 전력을 다 한다. 죄의 법으로 사로잡아 육의 생각을 하게하면 사단은 성공한 것이다. 생각만 바뀌면 믿음에서 떠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고 한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 즉 생각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단은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을 제시한다. “이 땅이 네가 처한 세상이다. 너는 이 세상 중심으로 살 때 문제가 해결된다라고 다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수님께도 천하만국을 보이며 세상을 택하게 하려 했다. 생각을 속인다. 육지에서 활보하며 공기를 마시며 살면 되는데 물속이 신비롭고, 좋다고 속인다. 물속에서 눈을 떠보면 물속의 세상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러나 잠시 뿐이다. 자유롭지도 못하고 숨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만약 물속에서 올라 올 수 없다면 고통은 극에 달하게 된다. 곧 생명을 잃고 말 것이다. 사단이 주는 쾌락은 순간적일 뿐이다. 그 결과는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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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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