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수정된_20250203 창녕기연 신년부흥성회.jpg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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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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