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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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지난 3월 9일(주일), 사랑하는 가족·친구·이웃과 25만 거제 시민을 주님께 인도하는 ‘제21회 예수사랑축제’를 개막했다.

  고현교회의 ‘예수사랑축제’는 고현교회 핵심 사역 중 하나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기간을 포함해 매년 봄과 가을 한 번도 빠짐없이 진행되어 왔다.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수사랑축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라는 다니엘 12장 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현교회는 이번 전도 축제를 위해 3월 9일 주일에 ‘제21회 예수사랑축제 개막식’을 개최하고, 전도 축제의 시작을 선포했다. 이날 교회는 온전히 하나님 앞에 영혼 구원을 위한 거룩한 선서를 드렸고, 각 교구별로 전도 구호를 외치며 이번 축제에 동참할 것을 결단했다.

개막식 당일 오전 예배에서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발은 전도하는 발”이라고 강조했다. 박정곤 목사는 성도들의 전도를 독려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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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은혜’, ‘충만’, ‘주의 은혜라’ 등을 부른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찬양과 간증을 통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개막식에 참석한 전 거제시장은 “누군가의 간증을 통해 눈물을 흘린 것이 처음이다”라며, “초청해준 교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교회를 처음 방문한 한 거제 시민은 눈물을 흘리며 두 손으로 눈을 가릴 정도로 흐느끼기도 했다.

  이번 예수사랑축제를 총괄하는 강민환 목사(국내전도위원회 담당목사)는 “올해 개막식부터 좋은 강사를 보내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전도 축제 기간 동안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교회 제21회 예수사랑축제는 4월 6일(주일)을 축제일로 정하고, 약 한 달 동안 다양한 전도 미션을 진행하며 교회가 성도들의 전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집중전도주간’의 시작인 3월 30일 주일에는 하귀선 사모가 전도 독려 강사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4월 6일 축제일 당일에는 ‘로봇다리 세진엄마’ 양정숙 권사가 메인 게스트로 참여해 간증을 나눌 예정이다.

 

고현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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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제21회 예수사랑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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